바람결에 흐르듯
에드바르 뭉크의 작품 본문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 1863~1944)
노르웨이 출신의 표현주의 화가이자 판화 작가이며 노르웨이에서는 국민적인 화가이다. 그의 초상이 1000 크로네 지폐에도 그려져 있다. 처음에는 신(新)인상파의 영향을 받아 점묘의 수법을 사용하여 삶과 죽음에의 극적이고 내면적인 그림을 그렸다.
1892년 베를린으로 이주, 그곳의 미술 협회에 출품했다. 그는 나면서부터 몸이 약해 작품에도 그 영향이 드러나 있는데 나치스는 퇴폐예술이라는 이유로 그의 그림을 몰수하기도 했다. 작품으로 "절규", "병든 소녀" 등이 있다. 생과 죽음의 문제 그리고 인간 존재의 근원에 존재하는 고독, 질투, 불안 등을 응시하는 인물을, 인물화를 통해 표현했다. 표현주의적인 화풍의 화가로 알려져 있으며 심리적이고 감정적인 주제를 강렬하게 다룸으로서 보는 사람에게도 똑같은 감정을 자아내게 하는 기법으로 20세기 초 독일 표현주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
■ 경력
1985~ : 파리 삽화, 무대장치 작업
1911~ : 오슬로대학 페스티벌 홀의 벽화 콩쿠르 당선
1912~ : 퀼른에서 개최된 분리파 대전람회에 세잔, 고흐, 고갱과 전시 개최
▼에드바르 뭉크(Edvard Munch, 1863~1944)
▼1884, Sister Inger
▼1885-86, The Sick Child
▼1889, Spring
▼1889, Summer Night
▼1890, Spring Day on Karl Johan Street
▼1891, Melancholy
▼1892, Evening on karl-johan
▼1892, Sister Inger
▼1893-94, Study for Madonna
▼1893, Rose & Amelie
▼1893, The Voice
▼1894-95, The Day After
▼1894, Red & White
▼1895, Death Agony
▼1895, Jealousy
▼1895, Self-Portrait with a Burning Cigarette
▼1895, The Vampire
▼1897, The Kiss
▼1898, Fertility I
▼1898, Hombre y Mujer
▼1899-90, Girls on a Bridge
▼1899-90, The Dance of Life
▼1899-90. The dead-mother
▼1900, Golgata
▼1902, Four Girls at Asgardstrand
▼1902, Muchachas en el rio
▼1906-07, Couple on the Shore
▼1906, Self-Portrait with a Bottle
▼1907, Death of marat
▼1909-11, The Sun
▼1919, The Murderer on the Lane
▼1921, The Wave
▼1921, Woman in Blue
▼1940-42, between-clock-and-bed
▼1983, The Scream(The Cry)
▼1984-95.madonna
▼1984, ashes
▼1985.death in the sickroom c.
▼1985.pub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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