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마르크 샤갈(1887-1985) 본문

외국화가

마르크 샤갈(1887-1985)

노마GG 2013. 12. 10. 11:08

러시아 태생(1887~1985)의 화가이며

판화가로서 대표적인 표현주의 화가

트페테르부르크 황실미술학교 졸업

모스크바 국립유대극장 벽화장식 담당.

베네치아 비엔날레전 판화상 수상

 

20세기 유럽 화단의 가장 진보적인 흐름을 누비며

독창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자신의 미술세계를 발전시켰다

러시아의 민속적인 주제와 유대인의 성서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의 원초적 향수와 동경, 꿈과 그리움, 사랑과 낭만,

환희와 슬픔 등을 눈부신 색채로 펼쳐보였다.

샤갈의 주제는 지상 중력의 법칙을 벗어난 영원의 사랑이다

샤갈에 있어서는 인간이나 동물들

그중에서도 연인들은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데

이 사랑의 신화를 지탱하는 것이 신선하고 강열한 색채이며

이는 전후(戰後)에 더 심해졌다

 

▼1908, Red Nude Sitting Up

▼1909, 검은 장갑을 낀 피앙새

▼1911, 러시아, 암소, 그리고 다른 것들에게

▼1911, 시인

▼1911, Bride with a Fan

▼1912-13, 기도하는 유태인

▼1912-13, 바이올린을 켜는 사람

▼1912, 가축상인

▼1912, 나와 마을

▼1912, 아담과 이브

▼1913, 곡예사

▼1913, 일곱 손가락 자화상

▼1913, 창문을 통해 본 파리

▼1913, The Flying Carriage

▼1915, 전원의 창

▼1915, 탄생일

▼1917, 달을 그리는 화

▼1917, 묘지의 문

▼1917, Bella with White Collar

▼1917-1918, 산책

▼1917-18, 술잔을 든 이중 자화상

▼1923-24, 초록 바이얼리니스트

▼1923-33-47, 천사의 추락

▼1927, 꽃 그늘의 연인들

▼1927, 두얼굴의 신부

▼1927, 연인들

▼1929, The Woman the Roses

▼1930, 라일락속의 연인들

▼1931, 여곡마사

▼1933, 고독

▼1938-39, 에펠탑의 부부

▼1938, 하얀 책형

▼1943, 곡예사

▼1945, 그녀의 주변

▼1950, 푸른 써커스

▼1954, 세느강의 다리

▼1959, Orpheus

▼1962-1963, 다윗왕

▼1964-66, 전쟁

▼당나귀가 있는 에펠탑

▼대 써커스

▼러시아 농민의 생활

▼레지스탕스

▼병사와 촌여자

▼부인 기수

▼부활재

▼비바를 위하여

▼생잰의 태양

▼순교자

▼신문팔이

▼십계판을 부수는 모세

▼썰매와 마돈나

▼아이를 밴 여자

▼아크로바트

▼자화상

▼창가의 이다

▼첼로 연주가

▼초록눈의 집

▼푸른얼굴

▼피안없는 시간

▼홍해 횡단

▼홍해횡단 1

▼화촉

▼Madonna of the Vill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