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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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북한산 사자능선과 비봉능선

노마GG 2025. 2. 3. 07:40

■ 2025. 01. 30

■ 북한산 사자능선과 비봉능선..

■ 구기동 전심사》사자능선》보현봉》대남문》문수봉》비봉능선》비봉》향로봉》탕춘대능선》장미공원》불광역

■ 산행거리 : 12.95km

■ 산행시간 : 8시간 25분

■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하는가..

산에서의 인연은 자연스럽게 무장해제가 된다

작은 말 한 마디에도.. 오고가는 가벼운 인사에도..

우연히 같은 방향의 발걸음에도.. 

때로는 주책인가 오지람인가 싶을 정도로 쉽게 다가간다.

평상시 쉽게 친해지는 성격이 아닌데..

산이 좋으니 산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좋은가 보다.

산을 찾는 젊은 사람들을 보노라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한때는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ㅎ

당시는 교통이 지금처럼 편리하던 시절이 아니었음에도..

참으로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

산행 중에 등산객을 보면 그리 반가운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많은 등산객들로 붐비고 있으며 젊은 등산객들이 기특하니.. ㅎ   

간혹 그들과 함께 하면 나도 젊은 시절로 돌아간 양 즐겁다.. ㅋ

돌이켜보니 천방지축 산천으로 돌아다녔던 젊은 시절이.. 

이제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 순간도 지나면 젊은 시절일 터이니.. 

산을 오를 수 있는 건강할 때가 젊은 시절이 아닌가 싶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사자능선 수문장..

▼문수봉(좌)과 보현봉(우)

▼돌아보고..

▼사자능선에서 바라본 향로봉(좌)과 비봉(우)

▼족두리봉(좌), 향로봉(중), 비봉(우)

▼의상능선 방향(좌)과 비봉능선.. 

▼보현봉을 배경으로..

▼암사자봉(좌)과 숫사자봉(우).. 뒤는 보현봉..

▼돌아본 사자능선..

▼숫사자봉 오름길..

▼돌아본다

▼암사자봉

▼숫사자봉에서 바라본 암사자봉..

▼족두리봉과 향로봉 방향..

▼문수봉과 보현봉..

▼보현봉을 배경으로..

▼보현봉..

▼암사자봉에서 바라본 숫사자봉

▼보현봉을 배경으로..

▼돌아본 숫사자봉..

▼문수봉과 문수사

▼보현봉을 향하여..

▼돌아본 사자능선..

▼보현봉은 직등하지 않고 우회길로..

▼보현봉 정상..

▼보현봉에서 바라본 사자능선..

▼문수봉 방향..

▼비봉능선 방향..

▼북한산 방향을 배경으로..

▼문수봉과 문수사

▼북한산과 도봉산..

▼하산길 방향의 암봉..

▼기암..

▼돌아본 보현봉..

▼보현봉을 배경으로..

▼문수봉과 북한산 방향.. 그리고 붕어바위..

▼문수봉과 문수사

▼넘어온 암봉을 돌아보고.. 

▼대남문..

▼문수봉..

▼남장대를 배경으로..

▼보현봉을 배경으로..

▼보현봉(좌)을 중심으로 사자능선..

▼보현봉에서 대남문으로 이어지는 암릉..

▼비봉능선..

▼문수봉 정상과 보현봉..

▼비봉능선으로..

▼돌아본 남장대와 문수봉(우)..

▼나한봉(좌)과 715봉(우)..

▼진행방향..

▼두꺼비바위..

▼보현봉과 두꺼비바위..

▼돌아본 남장대와 문수봉(우)..

▼나한봉과 의상능선 방향..

▼두꺼비바위 방향 하산길..

▼승가봉(우)..

▼코끼리바위..

▼승가봉바위..

▼승가봉에서 바라본 문수봉과 보현봉 방향..

▼의상능선..

▼비봉방향..

▼비봉과 사모바위..

▼관모봉(뒤)과 사모바위..

▼사모바위..

▼비봉 코뿔소바위에서 문수봉과 보현봉 방향을 배경으로..

▼응봉능선(전)과 의상능선(후)..

▼비봉정상을 배경으로..

▼관모봉..

▼비봉(우)..

▼당겨본 비봉과 잉어바위(우)..

▼향로봉..

▼하단부터 관모봉, 응봉능선, 의상능선, 북한산..

▼향로봉 오름길의 북한산 방향..

▼향로봉에서 바라본 비봉능선과 문수봉/보현봉 방향..

▼향로봉능선과 족두리봉..

▼진관봉..

▼향로봉을 내려서고..

▼족두리봉

▼남산방향..

▼비봉남능선..

▼탕춘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