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북한산 비봉남능선 및 향로봉, 진관봉, 선림봉.. 본문

북한산

북한산 비봉남능선 및 향로봉, 진관봉, 선림봉..

노마GG 2024. 4. 2. 09:23

■ 2024. 03. 31

■ 북한산 비봉남능선 및 향로봉, 진관봉, 선림봉..

■ 불광동》북한산 둘레길》북한산 생태공원》구기터널》이북5도청》비봉탐방지원센터》비봉남능선(1봉, 2봉, 3봉, 비봉)》관봉

      향로봉진관봉》기자능선》선림봉》선림공원지킴터독바위역

■ 산행거리 : 10.88km

■ 산행시간 : 6시간 15분

■ 종종 다녔던 길이지만 어제 본 것 다시 보아도 좋고, 미쳐 보지못한 것 볼 수 있으니 좋다

     기대치않은 예쁘고 신기한 녀석 발견하면 더욱 좋고..

     그동안 무심코 지나쳐버린 녀석도 새롭게 보이니 좋다.

     종종 다닌 길이기에 무심한 마음으로 오늘도 길을 찾아 떠난다 

     이 길이 아닌데.. 이 길이 아닌데.. 가끔은 길을 잘못 들기도 하지만 

     새로운 풍경에 힘든 길도 잊고 추억이 쌓여간다

     가끔은 자연이 빚은 모습에 탄성과 함께 가슴이 뛴다.

     이렇듯 미지의 길은 두려움과 함께 엔돌핀이 자리한다.

     그래서 오늘도 지난 추억을 찾아 떠나면서 새롭게 단장한 모습을 기대한다

     이처럼 주인은 철따라 화사한 미소로 산객을 맞이하니

     산객은 그 미소에 취하여 오늘도 찾고, 내일도 찾지않을까 싶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북한산 비봉남능선을 탐방하기 위해 북한산 둘레길(불광동)-북한산 생태공원-구기터널-이북5도청으로 진행.. 

▼장미공원 가기 전 기암..

▼북한산 생태공원

▼개나리는 진달래와 함께 언제보아도 화려한 듯 수수한 아름다움이 좋다..

▼이북5도청에서 바라본 향로봉(좌)과 수리봉(우)

▼산행 들머리, 비봉탐방지원센터

▼비봉남능선 1봉을 직등으로 오르려다가 이곳에서 오를 수 있을 듯 싶었지만 혼산이기에 안전을 위해 포기했다

▼1봉 우회길로 오르며 바라본 향로봉능선.. 하단 바위 모습이 무언가 닮은 듯 싶은데.. 

▼비봉남능선의 비봉(뒤)과 2봉(로보트바위)..

▼비봉(뒤)과 2봉(로보트바위)..

▼1봉..

▼1봉 정상..

▼기암과 향로봉능선..

▼수리봉(족두리봉) 벙향.. 하단은 연화사(아래)와 금선사(위)..

▼구기동방향..

▼2봉 정상에서 바라본 비봉과 2봉(로보트바위)..

▼비봉과 2봉(로보트바위)..

▼비봉능선과 문수봉, 그리고 보현봉(우)..

▼문수봉(좌)과 보현봉(우)..

▼2봉을 오르며 바라본 수리봉(족두리봉) 방향..

▼2봉은 우회해야 하는데 이곳을 넘어 진행할 수 있다..

▼2봉을 넘어가며 돌아본 1봉..

▼2봉 우측 암릉 진행길에 돌아본 개구리바위와 1봉(뒤)..

▼1봉과 개구리바위

▼당겨본 개구리바위..

▼2봉 우회길 암릉..

▼수리봉(족두리봉)과 향로봉능선..

▼비봉과 3봉(우)..

▼3봉 죠스바위..

▼뒷모습..

▼2봉(로보트바위)와 죠스바위..

▼로보트바위(2봉) - 암봉 좌측 중간지점으로 넘어와서 크랙을 타고 정상까지 오를 수 있지만 위험한만큼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진행방향.. 뒤는 비봉..

▼비봉과 잉어슬랩 - 이번 산행코스는 잉어슬랩이 아닌 트레킹으로 비봉을 오른다.

▼보현봉과 사자능선..

▼당겨본 비봉.. 전면은 잉어바위이다..

▼잉어바위.. 뒤로 옥좌바위가 보이고..

▼다른 위치에서의 비봉 - 적색라인 바위는 다른 위치에서 보면 이구아나바위이다

▼비봉으로 오르며 바라본 비봉남능선..

▼비봉을 올려다 본 잉어바위 측면 모습..

▼옥좌바위(좌)와 잉어바위..

▼옥좌바위, 잉어바위, 2봉(로보트바위)..

▼옥좌바위(전)와 잉어바위 상단(뒤) - 옥좌바위 좌측으로 잉어바위 정상으로 넘어갈 수 있다..

▼옥좌바위에서 바라본 비봉남능선과 잉어바위 정상..

▼잉어바위 정상.. 옥좌바위에서 잉어바위로 넘어갈 수 있으나 생략..

▼향로봉능선..

▼문수봉과 보현봉/사자능선..

▼옥좌바위에서 바라본 비봉..

▼비봉 기암(붉은 화살표)

▼붉은 화살표 기암은 바라본 위치에 따라 그 모습을 달리한다..

▼이구아나바위 형상으로 보인다..

▼비봉 코뿔소바위에서 바라본 백운대 방향의 비봉능선(뒤는 의상능선) .. 우측은 보현봉..

▼백운대 방향과 응봉능선.. 뒤는 의상능선..

▼코뿔소바위.. 뒤는 문수봉과 보현봉..

▼사모바위

▼비봉

▼비봉남능선..

▼향로봉능선과 관봉..

▼문수봉과 보현봉 방향..

▼관봉방향에서 바라본 비봉..

▼비봉남능선 1봉, 2봉, 3봉..

▼향로봉능선..

▼향로봉..

▼향로봉과 진관봉(우)..

▼관봉에서 바라본 오산슬랩(좌하단)과 백운대 방향..

▼향로봉능선..

▼향로봉에서 바라본 족두리봉(수리봉)과 선림봉(우)..

▼기자능선과 진관봉..

▼문수봉과 보현봉 방향..

▼비봉남능선과 잉어슬랩..

▼진관봉..

▼문수봉과 보현봉 방향... 우측은 관봉..

▼관봉..

▼기암..

▼진관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향로봉능선과 족두리봉(수리봉, 우)..

▼하산길인 선림봉(좌) 방향..

▼백운대 방향.. 의상능선과 오산슬랩(우 하단)..

▼선림봉과 기자봉..

▼기자봉과 대머리바위

▼대머리바위

▼향로봉능선..

▼기암..

▼휀스를 넘어 직진하면 선림봉 오름길..

▼선림봉 하산길에 바라본 기자능선..

▼진관봉과 향로봉능선..

▼기자봉, 진관봉, 향로봉능선..

▼돌아본 선림봉 슬랩..

▼선림공원지킴터

▼돌아본 하산길.. 산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