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북한산 원효릿지, 의상봉과 블랙팬서 본문
■ 2024. 04. 10
■ 북한산 원효릿, 의상봉과 블랙팬서
■ 북한산 효자마을》원효릿지》원효대》원효봉》북문》보리사》선봉사》범용사》블랙팬서》의상봉》산성탐방지원센터》효자마을
■ 산행거리 : 7.84km
■ 산행시간 : 6시간 28분
■ 원효릿지 산행기를 보고 문득 지난 추억이 생각났다.
원효봉을 오른지도 참 오래 되었다.
북한산 이곳저곳을 다니면서도 원효봉은 멀리 했으니..
왜였을까..? 코스가 어렵다는 생각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선답자 GPS를 받아 오래간만에 길을 찾아나서지만
오랫만에 찾아서인지 모든 것이 낯설다..
선답자는 난이도가 있는 원효대 바위구간은 우회하고 있었지만..
나는 일부러 바위 구간을 찾아 오른다..
위험하다 싶은 곳은 객기 부리지않고 포기한다.
자일을 걸어야 할 곳은 걸어가면서 오르니 원효대였다.
오래간만에 다이나믹한 산행을 즐겨보았다.
하지만 이제는 점차 바위가 무서워지니 예전같지 않다.
예전 같으면 연초릿지/염초봉을 올랐을 터인데.. 포기하고..
요즘 북한산에서 가장 핫한 블랙팬서를 보기위해 의상봉으로 향한다.
블랙팬서는 작년 11월 탐방했지만 함산 산우님들을 위해서..
역시 많은 탐방객들이 찾고 있었고...
협소한 공간으로 사진촬영을 위해서는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
다행히 우리는 탐방객이 떠나갈 때 도착해서 여유로웠지만
곧이어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들었으니..
▼개념도
▼트래킹도
▼들머리, 효자마을..
▼산성탐방지원센터 가는 길로 휀스 좌측으로 넘어간다..
▼북한산성 보수공사중..
▼원효봉..
▼첫번째 슬랩..
▼돌아보고..
▼의상봉..
▼원효대/원효봉 우회길..
▼우회길에서 벗어나 원효대 방향 슬랩으로 오른다
▼원효대 방향 오름길을 찾아..
▼자일도 걸고..
▼원효대를 향하여..
▼원효대 마지막 오름구간이다..
▼원효대
▼훤효대에서 바라본 의상봉과 의상능선..
▼염초봉과 염초릿지..
▼염초봉과 원효봉..
▼북한산성마을(우)..
▼원효봉 가는길..
▼원효봉..
▼의상능선 방향을 배경으로..
▼백운대/염초봉, 만경대(중), 노적봉(우) 방향..
▼염초봉과 염초릿지
▼북문
▼보리사
▼선봉사
▼범용사 - 블랙팬서 바위는 우측 범용사 뒷편 능선으로 오른다..
▼범용사 대웅전 - 대웅전 못미쳐 우측으로 등로가 있다..
▼목교를 건너 바로 우측 능선으로 오른다..
▼블랙팬서바위 입구..
▼블랙팬서바위
▼블랙팬서 바위 상단
▼백운대 방향을 배경으로..
▼의상봉..
▼나월봉(우)..
▼기암
▼의상봉 오름길에 바라본 원효봉..
▼북한산..
▼의상봉
▼돌아본 블랙팬서 의상봉 들머리..
▼나월봉 방향 의상능선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하산길..
▼슬랩을 올라본다..
▼기암..
▼돌아본 의상봉..
▼나월봉..
▼토끼바위 - 다양한 위치에서 바라보았자..
▼나월봉(좌)과
▼나월봉..
▼백화사 갈림길..
▼산성탐방지원센터, 원효봉/시구문 갈림길.. 원효봉 방향으로 해서 효자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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