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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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삼성산

관악산 파이프능선과 헬기장능선(가칭)

노마GG 2024. 2. 13. 16:55

■ 2024. 02. 12

■ 관악산 파이프능선과 헬기장능선(가칭, 비탐)

■ 사당역》남태령제2소공원 입구(홈플러스)》남태령제2소공원》관음사 국기대》선유천 국기대》파이프능선》코뿔소바위》용마북능선

      분기점》관악사》연주암》헬기장》헬기장능선(가칭)》마당바위(문원폭포)》화학융합시험연구원》정부과천청사역

■ 산행거리 : 11.83km

■ 산행시간 : 8시간 01분

■ 서울 한강 남쪽에 이르러 솟구친 산으로 동봉에 관악, 서봉에 삼성산, 북봉에 장군봉과 호암산을 아우르고 있고, 개성 송악산, 가평 화악산, 파주 감악산, 포천 운악산과 함께 경기도 오악의 하나인 관악산은 원래 화산(火山)이라 하여 조선 태조가 도읍을 한양으로 정할 때 화기(火氣)를 끄기 위해 경복궁 앞에 해태(海駝)를 만들어 세우고, 관악산의 중턱에 물동이를 묻었다고 한다.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 이름은 그 형상이 마치 관처럼 생겼기 때문이라고 하며 원효와  의상 등 고승들이 일막(一幕), 이막(二幕), 삼막(三幕) 등의 암자를 짓고, 수도한 곳으로 현재는 삼막사(三幕寺)만 남아있다.

10일 부모님 제사외에는 딱히 부담없는 4일간의 명절 설 연휴..

     9일 관악산 자하능선에 이어 파이프능선을 찾았다.

     파이프능선은 다이나믹한 조망과 코뿔소바위 기암탐방 코스로

     바위를 좋아하는 산객들이 즐겨찾는 코스 중 한 곳이다.

     용마북능선 하산길이 좀 짧다 싶어 학바위능선 가는 길에 

     장군봉능선과 자하능선 사이에 위치한 헬기장능선(가칭)으로 향한다.

     헬기장 능선은 9일 자하능선 산행시 관심을 가졌던 능선으로

     헬기장능선 들머리는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었다.     

     코스 난이도는 어렵지않았고, 다이나믹함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자하능선 조망 코스로는 일품이었다.

     특히 자하능선 새바위는 이곳 헬기장능선에서 제대로 볼 수 있었고,

     하산길 헬기장능선 분기점은 마당바위(문원폭포 분기점)이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남태령 제2소공원 입구(홈플러스)

▼서울 관악구, 하단은 관음사..

▼관음사 국기대 앞에 위치한 암봉..

▼앵무새바위(앵무새 부리를 닮았다)

▼암봉에서 바라본 관음사 국기대

▼관음사 국기대에서 바라본 관악구..

▼관악산 방향..

▼진행방향의 사당능선..

▼돌아본 관음사 국기대

▼당근바위, 위치에 따라 고동바위로도 보인다

▼ 관음사 국기대를 배경으로..

▼진행방향 사당능선

▼사당능선 선유천 국기대(좌) 방향, 우측 암릉은 낙성대 방향 암릉..

▼자라바위

▼돌아보고..

▼기암, 부처형상을 음각해 놓으면 좋을 듯.. 

▼선유천 국기대

▼관음사 국기대 방향

▼낙성대공원/낙성대역 갈림길

▼파이프능선 대슬랩

▼사당능선 - 우측은 관음사 국기대이다

▼당겨본 마당바위

▼기암

▼거북이..?

▼남근석

▼파이프능선 암릉..

▼돌아보고.. 뒤는 사당능선..

▼사당능선 방향을 배경으로.. 우측은 파이프능선의 암봉..

▼진행방향 암릉

▼메기바위

▼오름길에 바라본 관악산 방향..

▼지나온 파이프능선 암릉을 배경으로

▼사당능선

▼하트문양

▼진행방향 파이프능선..

▼지나온 능선길을 돌아보고..

▼코뿔소 바위 능선길 분기점, 군시설 방향(좌) 능선으로 진행해야 한다

▼이곳에서 직진하거나 우측 등로를 따라 내려서도 된다. 우측 등로로 내려선다..

▼코뿔소바위

▼코뿔소 바위(우측 하단)로 내려선 파이프능선, 좌측 상단 바위는 해골바위이다..

▼당겨본 코뿔소바위

▼해골바위

▼코뿔소바위에서 맞은편 계곡건너 남태령능선으로 해서 용마북능선으로 빠져나온다.

▼용마능선 분기점인 헬기장으로 오르며 돌아본 남태령능선.. 오래전에 하산한 적이 있는데.. 군부대(사격장)로 통제구간이다.

▼돌아본 용마북능선 암릉.. 우측 골은 용마능선과 용마북능선 사이 계곡길이다.

▼진행방향.. 이곳을 지나 헬기장으로 오르지 않고 우회길(좌)로 연주암으로 진행하였다.

▼관악산..

▼관악사

▼연주대 방향 대웅전..

▼연주대

▼연주암

▼헬기장 - 자하능선과 헬기장능선(가칭, 우측 하단 방향..) 분기점

▼헬기장 능선길에서 바라본 자하능선(케이블능선), 뒤는 용마능선이다

▼헬기장능선(가칭)은 자하능선과 장군봉 능선 사이에 위치한 비탐능선이다.

▼헬기장능선 암반에서  휴식..

▼자하능선(케이블능선)

▼육봉능선(뒤)과 장군봉능선..

▼자하능선 방향, 중앙은 하산길인 헬기장능선, 우측은 장군봉능선이다.

▼기암..

▼하산길은 암봉을 넘어가게 되어 있다.

▼하산길에 바라본 자하능선..

▼헬기장능선에서 당겨본 두꺼비바위

▼자하능선 아래에 위치한 기암..

▼하산길의 명품 소나무..

▼자하능선..

▼새바위

▼돌아본 헬기장능선 암릉..

▼자하능선

▼자하능선을 배경으로..

▼새바위

▼자하능선 두꺼비바위 방향

▼두꺼비바위(좌, 둥그런바위)

▼새바위

▼문원폭포 앞 마당바위로 이어지는 자하 지능선..

▼문원폭포 앞 마당바위로 이어지는 하산길..

▼마당바위 - 육봉능선, 미소능선, 장군봉능선 자하능선 분기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