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미소능선

■ 2024. 01. 20

■ 관악산 미소능선

■ 정부과천청사역》화학융합시험연구원》문원폭포》미소능선》팔봉 제2국기대》지능선》문원폭포》정부과천청사역

■ 산행거리 : 8.3km

■ 산행시간 : 5시간 25분

■ 서울 한강 남쪽에 이르러 솟구친 산으로 동봉에 관악, 서봉에 삼성산, 북봉에 장군봉과 호암산을 아우르고 있고, 개성 송악산, 가평 화악산, 파주 감악산, 포천 운악산과 함께 경기도 오악의 하나인 관악산은 원래 화산(火山)이라 하여 조선 태조가 도읍을 한양으로 정할 때 화기(火氣)를 끄기 위해 경복궁 앞에 해태(海駝)를 만들어 세우고, 관악산의 중턱에 물동이를 묻었다고 한다.

그 꼭대기가 마치 큰 바위기둥을 세워 놓은 모습으로 보여 ‘갓 모습의 산’이란 뜻의 ‘갓뫼(간뫼)’ 또는 ‘관악(冠岳)’이라고 했다. 

관악산 이름은 그 형상이 마치 관처럼 생겼기 때문이라고 하며 원효와  의상 등 고승들이 일막(一幕), 이막(二幕), 삼막(三幕) 등의 암자를 짓고, 수도한 곳으로 현재는 삼막사(三幕寺)만 남아있다.

■ 주말 원정산행이 취소되었다.

      근교산행 미답지로 선뜻 떠오르지 않는다.

      날씨마져 흐리니 그럼 이번 주는 쉴까..?

      산객이 어찌 날씨를 탓하겠는가..

      화살촉바위를 보기위해 관악산을 오른다.

      장군봉능선으로 알고 오른 곳이 미소능선이다.

      갈림길에서 잘못 들어선 것이다.

      예상치못한 미소능선 다이나믹한 릿지와 

      육봉과 장군봉능선 조망이 기대 이상이다.

      그동안 관악산 코스를 너무 모르고 있었다.

      장군봉능선은 다시 찾아봐야 할 듯.. ㅎ

      자연스럽게 종종 찾게 되는 요즈음.. 

      다음 산행도 관악산이 되지 않을까 싶다. 

 

▼개념도

▼트레킹도

▼산행 들머리

▼육봉/장군능선, 케이블카능선(자하능선) 갈림길..

▼문원폭포 방향으로

▼문원폭포

▼연주암 방향으로..

▼기암

▼쥐바위

▼죠스바위

▼육봉능선

▼진행 방향 미소능선을 배경으로..

▼두더쥐..?

▼진행방향 미소능선 암릉..

▼육봉능선을 배경으로..

▼장군봉능선 방향을 배경으로..

▼청계산 방향..

▼진행 방향 미소능선..

▼장군봉능선

▼청계산 방향을 배경으로..

▼진행 방향..

▼육봉능선

▼육봉능선 2봉과 3봉

▼진행방향..

▼장군봉능선

▼진행 방향 암봉..

▼청계산 방향을 배경으로..

▼불꽃바위

▼팔봉 제2국기봉

▼불꽃바위

▼관음바위

▼장군바위

▼장군바위

▼장군봉

▼기암

▼뒷모습

▼케이블능선(자하능선)

▼당겨본 케이블능선 새바위..

▼당겨본 케이블카능선 두꺼비바위

▼돌아보고..

▼육봉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