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관악산 케이블능선(자하능선)과 팔봉능선 본문
■ 2024. 01. 05
■ 관악산 케이블능선(자하능선)과 팔봉능선
■ 정부과천청사역》화학융합시험연구원》문원폭포》자하(케이블)능선》새바위》팔봉》팔봉능선》무너미고개》서울대》관악산역
■ 산행거리 : 10.93km
■ 산행시간 : 6시간 54분
■ 최근에 관악산 미소능선을 알게 되면서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마침 날씨가 좋아 4일전에도 관악산을 찾았지만 미소능선 탐방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문원폭포를 기점에서 남산우님을 만나 물어보니 길을 알려주신다. 그러나 미소능선인 줄 알고 오른 코스는 새바위를 보고 지난 날 산행했던 기억이 났다. 당시는 새바위능선으로 알았던 케이블능선이었다.
오늘 산행은 케이블능선과 오래간만에 팔봉능선을 탐방한 후, 시간전 여유가 있으면 무너미고개에서 삼성산 기암탐방을 할 생각이었는데.. 서두르지않고 여유롭게 산행한 탓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팔봉능선을 마지막으로 하산하였다.
팔봉능선 북사면은 잔설과 빙판으로 조심스러웠고 까탈스러운 구간에 팔봉능선이 이런 곳이었나 싶었으니 정말 오래간만에 찾았음을 알았고, 팔봉능선 기암이 생각되지 않았는데 왕관바위, 지네바위, 개구리바위를 보고 지난 날 산행 기억이 되살아났다.
과거에는 릿지산행에 중점을 두었지만 요즘은 조망과 기암에 보다 관심을 갖고 있기에 바위 형상을 유심히 바라보게 된다. 하지만 무언가 닮은 듯한데..? 언뜻 연상이 되지않으니.. ㅠ 닮은 점을 발견하였을 때의 기쁨은 엔돌핀이 자리하는 것이었다. ㅎ
관악산 다음 산행코스는 화살촉바위를 보기위해 장군봉능선을 올라봐야겠다는 생각이지만 하산코스는 고찰을 통해 잡아야겠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과천종합청사역 방향에서 바라본 관악산..
▼산행 들머리
▼관악산 육봉능선 국기봉
▼케이블카능선 들머리
▼기암
▼육봉능선 방향.. 육봉능선 앞 능선은 미소능선과 장군봉능선..
▼관악산(연주대)을 배경으로..
▼연주대와 진행방향 케이블카능선(새바위/우)
▼우측 암봉은 새바위
▼진행암릉..
▼기암을 배경으로
▼기상관측소 방향 장군봉능선..
▼봉우리 뒤로 새바위가 보이고..
▼우회하지않고 직등..
▼내려다보고..
▼오름길..
▼새바위..
▼돌아본 과천시..
▼당겨보고..
▼동작구와 강남 방향..
▼다른 위치에서 새바위를 배경으로..
▼진행방향..
▼기암..
▼두꺼비바위
▼뒷모습
▼연주암과 연주대(관악산)
▼연주대(관악산)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고..
▼두꺼비바위
▼과천시 방향의 지나온 능선..
▼케이블카능선을 배경으로..
▼기암
▼진행방향
▼장군봉능선 장군바위(좌)
▼당겨본 장군바위..
▼육봉능선..
▼진행방향의 팔봉 제2국기대..
▼관음바위..
▼불꽃바위..
▼불꽃바위를 배경으로..
▼돌고래바위..
▼육봉 갈림길..
▼팔봉가는 길에 바라본 기상관측소 방향을 돌아보고..
▼삼성산 방향.. 팔봉능선..
▼돌아보고..
▼당겨본 장군바위
▼불꽃바위
▼지나온 길을 배경으로..
▼팔봉능선.. 뒤는 삼성산..
▼발가락바위
▼기암
▼진행 능선..
▼기암.. 거북이바위..?
▼돌아본 지나온 암봉..
▼당겨본 기암
▼학바위능선..
▼기암.. 비둘기바위..? 새바위..?
▼기암..
▼지네바위를 배경으로..
▼지네바위..
▼지네바위 옆 기암..
▼기암.. 하마바위(상단)..?
▼왕관바위를 배경으로..
▼진행 암릉..
▼학바위능선..
▼돌아본 지네바위..
▼암릉에서 지네바위를 배경으로..
▼낙타바위
▼개구리바위
▼기암..
▼개구리바위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
▼돌아보고..
▼왕관바위
▼진행방향. 뒤는 삼성산..
▼기암
▼망둥이..?
▼안양예술공원/삼성산/무너미고개 갈림길..
▼삼막사 갈림길..
▼서울대 호수공원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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