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전시장 장흥 천관산(산림청, 한국의산하 200대 명산)

■ 2022. 10. 22

■ 장흥 천관산(산림청, 한국의산하 200대 명산)

■ 천관산 도립공원 주차장》장안사》봉황봉》천관산(연대봉)》환희대(대장봉)》구룡봉》환희대(대장봉)》진죽봉》지장봉》환희대》

      구정봉(천주봉)》대세봉》관음봉》천관사

■ 산행거리 : 10.6km

■ 산행시간 : 3시간 53분

■ 암릉의 다이나믹함은 부족하였지만 기암 전시장이라고 할만큼 많은 기암들과 천관산 억새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당일치기 하기에는 먼거리이기에 그동안 잊고 지내왔는데 억새철을 맞아 문득 환희대 억새군락지도 볼겸 6년만에 찾았다.

천관산은 천관산 도립공원 주차장을 들날머리로 하여 연대봉(천관산) 오름길인 양근암 코스와 환희대(대장봉) 오름길인 금강굴 코스가 있는데 어느 쪽으로 올라도 비슷한 난이도와 산행시간이 소요되는 곳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6년전과 다르게 이번에는 역방향인 연대봉(천관산)으로 오르니 처음인 듯 새로운 감흥이 자리하였다. 천관산 암릉과 기암은 6년전과 다름없이 멋졌지만 억새군락지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서도 그 기대에도 미치지 못하였다.

천관산은 구룡봉과 진죽봉/지장봉 코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인 만큼 놓칠 수 없는 탐방코스이기에 구룡봉을 거쳐 지장봉까지 둘러보았다. 환희대(대장봉)로 돌아와 구정봉(천주봉, 관음봉, 문수보현봉, 대세봉, 선재봉,신상봉, 홑봉 등 9개 봉우리 띠를 구정봉이라 칭한 것으로 해석된다)탐방하면서 대세봉 천관사 갈림길에서 종봉 방향으로 내려섰어야 하는데 그만 관음봉 매력에 직진하면서 천관사로 내려서고 말았다. 하산하면서 암릉이 아닌 숲길이 이어지면서 이상하다 싶었지만 상당히 진행한 후였고, 결국 우회길이 있나 싶었어 찾았지만 없었고 결국 천관사로 하산할 수 밖에 없었다. 횐님 두 분도 앞서 천관사로 내려서서 콜을 불렀기에 덕분에 기에 함께 콜을 탈 수 있었고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천관산 도립공원 주차장

▼대세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섰어야 하는데 대세봉 암릉끝자락까지 직진하면서 천관사로 내려섰으니.. ㅠ 

▼장안사(좌) 갈림길 , 우측이 양근암 코스이다.

▼장안사, 딱히 볼 것이 없는 사찰이었고, 능선 오름길도 좋지 않았으니 굳이 장안사로 오를 필요가 없겠다.

▼금강굴 능선(뒤) 구정봉 방향 - 앞 능선은 금수굴능선으로 헬기장이 분기점이다.

▼당겨본 구정봉 - 천주봉, 관음봉, 문수보현봉, 대세봉, 선재봉, 신상봉, 홑봉 등 9개의 봉우리 띠를 구정봉이라 칭한 듯하다.

▼금강굴 능선의 선인봉

▼양근암

▼정원석

▼구정봉능선

▼구정봉(천주봉, 문수보현봉, 대세봉, 관음봉, 종봉, 홑봉..) 중앙은 금수굴 능선이다

▼구정봉(천주봉, 문수보현봉, 대세봉, 관음봉, 종봉, 선인봉..)

▼구정봉(천주봉, 문수보현봉, 대세봉, 관음봉, 종봉..)

▼천관산(연대봉)

▼천관산 정상에서 바라본 양근암능선, 우측은 계양봉능선이다. 분기점이 봉황봉..

▼환희대 방향, 우측은 구정봉

▼구정봉 방향..

▼당겨본 구정봉 - 좌측은 구정봉 중 천주봉이고, 우측은 문수보현봉, 대세봉, 관음봉..

▼천주봉, 문수보현봉, 대세봉..

▼환희대 방향

▼억새군락지

▼천관산(연대봉 방향) 억새군락지

▼구룡봉(좌)과 환희대(우)

▼당겨본 구룡봉

▼환희대 방향..

▼당겨본 환희대(좌)와 암봉..

▼구정봉 - 천주봉, 관음봉, 문수보현봉 대세봉 선재봉, 신상봉, 홑봉 등 9개의 봉우리 띠를 구정봉이라 칭한 것으로 해석된다.

▼환희대 - 책바위가 네모나게 깍아져 서로 겹쳐있어서 만권의 책이 쌓여진 것 같다는 대장봉 정상에 있는 평평한 석대(石臺).

▼환희대에서 바라본 천관산(연대봉) 방향..

▼구정봉 방향

▼진죽봉, 지장봉 능선 방향..

▼당겨본 지장봉

▼구룡봉(좌), 진죽봉(우) 갈림길..

▼구룡봉으로..

▼진죽봉에서 당겨본 구룡봉

▼구룡봉

▼구룡봉 정상

▼구룡봉 정상에서 바라본 천관산(연대봉) 방향

▼연대봉(천관산, 좌측 봉우리) 방향 - 우측 능선이 봉황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 뒤 능선은 봉황봉에서 양근암으로 이어지는 능선이고, 중앙은 닭봉이다. 하단 중앙 기암은 아륙왕탑..

▼환희대(우) 방향.. 진죽봉(우), 지장봉(중앙)으로 이어지는 능선..

▼좌로부터 지장봉, 진죽봉, 환희대

▼당겨본 진죽봉

▼지장봉

▼진죽봉(우)과 지장봉(좌)

▼지장봉(우)

▼구룡봉, 진죽봉 갈림길로 돌아와 진죽봉으로..

▼진죽봉, 뒤는 지장봉이다

▼다양한 위치에서 바라본 진죽봉

▼구정봉 방향

▼구정봉 - 우측은 구정봉 중 천주봉(우)이다

▼당겨본 구정봉

▼환희대로 돌아와서..

▼금강굴 방향으로..

▼돌아본 환희대 아래 암봉.. 뒤 안테나가 있는 곳이 환희대이다.

▼천관산(연대봉, 좌)과 환희대(우)

▼구정봉 중 천주봉

▼천주(天柱)를 깍아 기둥으로 만든 당간같고, 불가에서는 깃발을 달아놓은 보찰(寶刹)이라고 하며 금관봉(金冠峰)이라 한다.    

▼천주봉에서 바라본 천관산(연대봉) 방향, 우측은 진죽봉이다.

▼천주봉에서 바라본 진죽봉(좌)과 지장봉(우)

▼지장봉 아래 암릉..

▼천주봉에서 바라본 양근암능선(뒤)과 금수굴능선(중앙)

▼대세봉

▼돌아본 대세봉..

▼관음봉

▼진행방향..

▼돌아본다. -  대세봉과 당번/천주봉..

▼다시금 바라본 진죽봉(좌) 능선..

▼관음봉 뒤 대세봉에서 좌측 종봉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관음봉으로 직진하면서 천관사로 내려섰고, 콜을 불러야만 했다.

▼지나온 구정봉 - 관음봉(중앙), 천주봉(우)..

▼관음봉

▼돌아본 구정봉(홑봉, 관음봉/대세봉, 천주봉..)

▼천관사, 휴양림 갈림길

▼천관산 환희대 방향의 천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