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도봉산 여성봉과 관음봉 본문
■ 2022. 05. 29
■ 도봉산 여성봉과 관음봉
■ 송추마을, 오봉 탐방지원센터》여성봉》관음봉》오봉》오봉능선》무명능선》송암3교》오봉 탐방지원센터
■ 산행거리 : 8.8km
■ 산행시간 : 5시간 05분
■ 우이남능선을 가려다가 도봉산 관음봉으로.. 짧고 쉽게 오를 수 있는 여성봉을 비롯 오봉 조망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에 부담스럽지않게 자주 찾게 되는 듯 싶다. 전날 산행으로 조금은 피로감이 있었지만 가벼운 마음이다.
늘상 올랐던 코스인만큼 자주 보았고 담아내었던 풍경이지만 새로운 듯 날씨가 청명하였으면 하는 아쉬움으로.. 다시금 카메라에 담아낸다. 관음봉은 뛰어난 조망에도 불구하고, 아직 산객들이 많이 찾지않아 호젓하게 즐길 수 있어 좋다.
아마도 누구나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거친 등로가 원인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여성봉을 거쳐 주봉인 오봉까지 무난한 진행.. 오봉에서 멋진 1~5봉을 조망한 후, 송추계곡으로 하산할까 하였지만 문득 오래전 송추3교에서 오봉과 오봉산 사이 능선으로 해서 여성봉을 올랐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하산길로 방향을 잡았다.
금줄을 넘어 실크로드가 이어지다가 가파르고 거친 등로에 길을 잘못 들었나 싶었는데 망부석을 보고서야 제대로 내려섰다는 것을 알았다. 지난 산행에서는 험한 등로를 인식하지 못했는데.. 하산길은 안전에 유의해야할 만큼 거칠었다.
여성봉과 오봉, 송추북능선과 사패산, 포대능선을 조망하며 망부석을 끝으로 내려서면 송추3교이다. 이번 휴일(6월 1일, 지자체 선거)은 어디갈까..? 해골바위와 코끼리바위를 보기 위해 육모정고개를 올라야겠다는 생각으로 산행을 마무리한다.
▼개념도
▼트레킹도
▼산행들머리, 오봉탐방지원센터
▼여성봉
▼북한산 상장능선..
▼장흥면 방향..
▼여성봉..
▼사패능선 방향 - 중앙 암릉은 무명 암릉으로 오늘 산행 하산길이다.
▼여성봉 상징..
▼여성봉..
▼여성봉 바위에 올라 오봉을 배경으로..
▼오봉과 관음봉(우)..
▼사패산(좌)과 사패능선을 배경으로..
▼우측 암릉은 오늘 산행 하산길 능선이다.
▼관음봉 갈림길 - 우측으로 진행..
▼오봉..
▼관음봉..
▼관음봉과 부처바위..
▼당겨본 부처바위
▼관음봉 가는길에 바라본 여성봉..
▼5봉.. 뒤는 4봉 새끼봉이다
▼5봉 아래 조망처에서 바라본 관음봉..
▼당겨본 부처바위..
▼우이남능선 방향..
▼관음봉 상징 부처바위..
▼돌아 앉아보려 하였지만 위험해서 포기..
▼관음봉 정상 오름길..
▼관음봉 정상..
▼관음봉 정상에서 오봉을 배경으로..
▼사패산..
▼북한산과 상장능선..
▼여성봉..
▼2봉, 3봉, 4봉, 5봉과 우이남능선..
▼우이남능선..
▼오봉을 배경으로..
▼악어가 마치 혀를 내밀며 여성봉을 먹으려는 듯.. 새롭게 발견으로 다음 산행에서는 먹이가 되어봐야겠다. ㅎ
▼관음봉을 내려서고..
▼오봉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봉샘 가는 길 능선에서 바라본 오봉..
▼오봉을 배경으로..
▼오봉산과 도봉산 주능선..
▼당겨본 도봉산 주능선..
▼오봉산
▼5봉을 배경으로..
▼오봉산과 도봉산 주능선..
▼오봉샘 갈림길에서 송추폭포로 진행하지 않고 좌측 금줄을 넘어 진행.. 이곳에서 한동안 실크로드길이다가 급경사 험길이 이어진다.
▼하산길에서 바라본 오봉산..
▼오봉과 관음봉을 배경으로.. 뒤는 북한산과 상장능선이다.
▼오봉과 관음봉(우)..
▼당겨본 오봉..
▼포대능선..
▼여성봉..
▼능선 중간 지점부터 하산길이 험해 길을 잘못 찾았나 싶었는데.. 이곳 바위를 보고서야 제대로 찾아내려왔음을 알았다.
▼사패산과 송추북능선..
▼오봉..
▼망부석..
▼돌아본 망부석..
▼여성봉..
▼산행 날머리, 송추3교(도성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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