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도봉산 오봉과 관음봉.. 본문
■ 2021. 07. 18
■ 도봉산 오봉과 관음봉
■ 송추 진흥관》여성봉》관음봉》오봉》송추계곡 갈림길》송추폭포》송추분소》진흥관
■ 산행거리 : 12.3km
■ 산행시간 : 8시간 49분
■ 이번 산행은 멀리 대구, 상주, 전주 등 비경팀의 도봉산 오봉코스를 인솔 요청으로 진행하면서 오봉만은 짧고 해서 비경팀에 걸맞게 관음봉을 포함하여 둘러볼 생각이었는데 관음봉 탐방 후, 오봉을 우회하면서 계획에 없던 1봉, 2봉, 3봉 사이 암릉도 올라 보았다.
이 코스는 예전에 알바하면서 알게된 코스로서 다이나믹한 릿지를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2봉과 3봉 사이 안부에 올라 다시 내려섰고, 미답지 2봉과 1봉 사이 암릉으로 오르지만 첫 구간을 지나 오를수록 난이도가 만만치가 않아 자일을 내려주어야만 했다.
1봉과 2봉 사이 안부에서 산우님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인다. 1봉과 2봉을 오른 후, 주봉에서 하산할까 생각했지만 한여름 무더위도 씻기 위해 송추폭포로 하산하였다. 가을을 연상될 만큼 청명한 하늘 아래 한껏 즐길 수 있었던 비경산행이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하여 주신 6분의 산우님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 전하며 기회가 되면 멋진 곳에서 함산을 기대하며 산행기를 마무리합니다.
▼개념도
▼트레킹도
▼송추유원지 상가 - 산행들머리인 오봉탐방지원센터로..
▼여성봉 오름길에 바라본 상장능선
▼북한산과 상장능선..
▼북한산 방향
▼수락산과 송추북능선
▼응봉 방향의 지나온 능선과 장흥면..
▼여성봉
▼여성봉에서 바라본 오봉과 관음봉
▼오봉방향을 배경으로..
▼여성봉에서 바라본 오봉과 관음봉
▼좌로부터 1봉, 2봉, 3봉, 4봉, 5봉 - 생릿지로 오를 수 있는 곳은 2봉까지이다
▼북한산과 상장능선
▼노고산 방향
▼여성봉 정상 바위..
▼관음봉 갈림길 - 우측 금줄을 넘어서..
▼관음봉 부처바위(어좌바위)도 보이고..
▼돌아본 여성봉
▼5봉 - 금줄을 넘어 관음봉과 5봉 하단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5봉 하단으로 진행하였다
▼5봉 하단에서 바라본 관음봉
▼당겨본 부처바위(어좌바위)
▼우이암 방향
▼북한산과 상장능선
▼당겨본 북한산
▼5봉 하단에서 관음봉으로 내려선다.
▼관음봉 오름길..
▼관음봉 부처바위(어좌바위) - 보ㅇ는 위치에 따라 모습과 불리는 이름이 다른 듯..
▼북한산과 상장능선을 배경으로
▼우이암 방향
▼관음봉을 내려선다..
▼2봉과 3봉 사이 골로 오르고..
조금은 짧다 싶어 비경팀에 걸맞게 계획에 없던 루트로서 안부에 오르고 나면 넘어가는 등로가 없어 다시 내려와야 한다
▼오름길에 뒤따라오르는 산우님을 돌아본다
▼2봉
▼2봉과 3봉 사이 골 마지막 피치..
▼돌아보고..
▼2봉을 올려다 보고..
▼2봉 하단
▼3봉
▼북한산
▼여성봉 방향..
▼2봉과 3봉 사이골을 내려서고..
▼2봉과 1봉 사이 골로 다시 오른다, 미답지 루트로서 오를 수 있겠다 싶은 생각에 올라보지만 쉽지않은 난이도이다.
▼돌아본다
▼릿지를 하는 모습을 보고 경험자인 줄 알았는데 릿지는 처음이라니.. 바위를 무서워하지않고 따라오르는 모습이 대단하다.
▼마지막 피치..
▼올라서서 돌아본다
▼쉽지않은 난이도에 점차 산우님들이 힘겨워한다. 당초 계획한 5시간 전후 산행시간이 이곳에서 모두 소진되었다.. ㅠ
▼1봉과 2봉 사이 안부.. 계획이 없던 코스로 뒤따라 오르며 자일을 깔아주신 대구 산우님.. 무거운 베낭까지 짊어지고..
▼2봉에 올라 바라본 1봉
▼2봉에서 바라본 3봉
▼2봉을 내려선다..
▼1봉으로 오르고..
▼1봉에서 바라본 2봉
▼도봉산 주능선
▼오봉
▼오봉 1봉~5봉 그리고 관음봉 - 4봉은 3봉 뒤 평평한 봉우리이다
▼북한산과 상장능선 방향
▼오봉을 배경으로
▼오봉(주봉) - 힘겨워하여 하산할까 하였지만 먼길 왔고, 무더위도 씻어야겠기에 계획대로 오봉산을 거쳐 송추폭포로 진행..
▼오봉9주봉)에서 바라본 오봉산과 도봉산 주능선
▼오봉산 정상을 오르려 하였으나 이쪽으로는 오를 수 없었고, 뒷편으로 쉽게 오를 수 있다
▼오봉산에서 바라본 북한산, 상장능선 그리고 오봉..
▼우이암능선(좌)과 북한산
▼도봉산 주능선
▼송추계곡 갈림길
▼송추계곡에서 더위를 식히고..
▼송추폭포 상단 폭포
▼송추폭포 하단폭포
▼송추유원지 - 산행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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