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도봉산 에덴동산, 도봉주능선, 칼바위 그리고 우이남능선.. 본문
■ 2020. 09. 13
■ 도봉산 에덴동산, 도봉주능선, 칼바위 그리고 우이남능선..
■ 만남의광장》타이타닉바위》에덴동산》신선대》비선대》주봉》칼바위》우이남능선》방학동 갈림길》무수골》자현암》도봉 옛길》
만남의광장
■ 산행거리 : 13.47km
■ 산행시간 : 10시간 40분(휴식시간 포함)
■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요즘 원정산행이 부담스럽던 참에 대구 블친과 도봉산 산행에 나섰다. 전날 비 때문인지 미세먼지없는 하늘과 상쾌한 날씨는 벌써 가을이 왔는가 싶을 정도로 청명한 하늘의 쾌청한 날씨이다.
오늘 산행은 도봉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최고의 명품코스로 쉽게 접근할 수 없기에 아침 일찍 산행을 시작한다. 타이타닉바위, 에덴동산, 신선대와 비선대 그리고 도봉산 주능선 암릉 칼바위까지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산행 욕심에 우이남능선까지 진행하였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바위가 무섭게 느껴지니 무리하게 시도하기 보다는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편이다. 함산 대구 산우님들이 무척 유쾌하고 바위를 즐기는 분들이어서 산행내내 즐겁게 산행할 수 있었고, 많은 음식까지 준비하여 함께 나누었으니 감사한 마음이다.
▼개념도
▼트레킹도
▼산행에 앞서..
▼선인봉
▼천축사
▼마당바위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우이암 방향..
▼타이타닉바위 들머리..
▼타이타닉바위로 향하는 산우님들..
▼돌아보고..
▼타이타닉바위 - 이른 아침에는 역광으로 포토존 잡기가 여의치않다
▼타이타닉바위에서 보는 아침 수락산과 불암산 방향의 산그리메는 언제봐도 멋지다..
▼타이타닉바위 맞은편 봉우리에 올라 단체사진도 찍고..
▼당겨본 관악산 - 가을 하는처럼 청명한 날씨에 가시거리가 덧없이 좋다
▼북한산 방향..
▼타이타닉바위에서 에덴동산으로 이동하여 우회하지않고 직등코스로 오른다..
▼에덴동산 능선에서 바라본 에덴동산 정상..
▼에덴동산 정상에서 바라본 비선대, 신선대, 자운봉..
▼에덴동산 직등 코스인 능선을 내려다 보고..
▼에덴동산에서 비선대를 배경으로..
▼비선대, 신선대. 자운봉을 배경으로..
▼만장봉과 선인봉을 배경으로..
▼에덴동산을내려서며 도봉주능선을 배경으로..
▼신선대 오름길..
▼신선대 정상
▼신선대 정상 암릉 끝자락에서 북한산 방향 - 뒤 아래 암봉은 에덴동산..
▼북한산 방향의 도봉 주능선..
▼에덴동산 - 우측 암봉은 비선대..
▼비선대 정상..
▼에덴동산
▼신선대 암릉으로 해서 직접 비선대로 내려선다.
▼비선대 오름길..
▼비선대 오름길에 바라본 신선대
▼만장봉과 선인봉..
▼에덴동산 -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과 도봉 주능선에 둘러쌓여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름에 걸맞게 낙원같은 곳이다
▼비선대 정상 가장 높은 바위에 오르고.. 비선대 역시 감춰진 선계로서 뛰어난 조망처이다
▼북한산과 우이암 방향..
▼도봉 주능선 암릉 - 진행할 코스이다..
▼비선대 명품소나무로 내려서고..
▼비선대 명품소나무와 북한산 방향의 도봉 주능선..
▼비선대를 내려서며 바라본 도봉 주능선.. 하단은 주봉.. 좌우로 북한산과 오봉..
▼주봉
▼주봉 맞은편 바위에 올라 멋진 추억을 담는다..
▼도봉 주능선 능선길과 비선대(우)
▼비선대(중앙)와 만장봉, 에덴동산, 선인봉..
▼좌측 뒤로부터 자운봉, 신선대, 에덴동산, 주봉 - 신선대 정상에 산객들이 보이고..
▼비선대, 만장봉, 에덴동산, 선인봉..
▼비선대를 내려서면 이어지는 주능선 암봉..
▼주능선 무명 암봉 안부에서 잠시 쉬어가며..
▼정상으로 오르고..
▼도봉산을 배경으로.. 중앙 뒤로부터 자운봉, 비선대, 주봉, 우측으로 만장봉과 선인봉 그리고 에덴동산, 좌측은 포대능선이다.
▼정상에서 인증샷..
▼우이암(좌), 북한산, 앞쪽으로 상장능선이 보인다
▼정상 하산길 바위가 미끄러워 자일을 걸고 내려선다
▼칼바위 정산 암봉(좌)과 오봉 갈림길 암봉(우) - 중앙은 북한산..
▼돌아보고..
▼오봉 갈림길로 내려서는 마지막 로프구간이다. 30자는 짧고 40자 정도 필요..
▼돌아보고..
▼비선대, 만장봉, 에덴동산과 선인봉..
▼비선대와 칼바위 사이에 위치한 주능선 암봉 - 두번 자일을 걸고 내려서야 했다
▼칼바위 - 오늘 산행 최종 코스였지만 오봉갈림길에서 좀 더 산행할 수 있다는 의견에 우이남능선까지 진행하였다.
▼오봉 갈림길 암봉에 올라 북한산과 상장능선을 배경으로..
▼오봉방향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아낸다
▼돌아본 지나온 주능선 봉우리.. 뒤 암봉은 비선대와 칼바위 사이에 위치한 암봉이다.
▼오봉 방향..
▼당겨본 오봉..
▼암봉을 내려서고..
▼칼바위 오름길에 바라본 오봉 갈림길 암봉.. 정상은 뒷편으로 오를 수 있다.
▼칼바위 정상의 암봉에 올라..
▼칼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오봉 방향..
▼도봉산을 배경으로..
▼비선대와 칼바위 사이에 위치한 암봉..
▼우이암 방향의 도봉 주능선과 북한산 방향..
▼불암산과 수락산 방향..
▼칼바위 정상을 내려서며..
▼경사도가 있고 협소한 바위 끝지점은 직벽이기에 클라이밍으로 내려서기가 좀 위험스러워 자일을 설치하여 내려선다
▼돌아보고..
▼좌측으로 돌아서서 백 클라이밍으로 내려설 수 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해서 백 클라이밍 할 수 있지만 위험스럽게 느껴져 우측으로 내려선다..
▼우측 하산길..
▼좌측으로 내려서는 산우님을 돌아보고..
▼까마귀는 우리가 가까이 갔음에도 날아갈 생각을 않으니..
▼칼바위 마지막 하산 구간으로 내려선다.
▼칼바위 구간 산행 후 점심.. 대구 산우님이 많은 음식을 준비해온 덕에 즐거운 만찬이었지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다.
▼오봉 갈림길 암봉(좌), 칼바위(중앙), 우측은 비선대, 신선대, 만장봉..
▼우이남능선은 오봉을 가장 멋지게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애기봉(4봉)이 보이고..
▼도봉산과 도봉 주능선.. 진행한 코스이다
▼북한산과 상장능선..
▼우이암 전망처인 봉우리..
▼우이암
▼우이암 뒷모습 - 소귀를 닮았다 하여 우이암이라 불린다
▼또 다른 방향에서의 우이암..
▼우이남능선에 올라 진행방향을 바라보고..
▼돌아본 우이남능선 암릉..
▼돌아보고..
▼우이남능선 암릉..
▼수락산과 불암산 방향..
▼진행방향.. 마지막 암릉 구간이다. 좌측 바위는 엄지손가락 바위..
▼엄지손가락바위
▼북한산을 배경으로..
▼우이남능선 마지막 암릉 구간..
▼하산길..
▼원점회귀를 위해 방학동으로 진행..
▼방학동으로 가는 길 중간에 좌측 등로를 따라가면 무수골로 이어진다
▼자현암, 도봉옛길로 해서 원점회귀
▼자현암
▼능원사
'도봉산,사패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봉산 여성봉과 관음봉.. (0) | 2021.05.11 |
---|---|
도봉산 설경 (0) | 2021.02.06 |
도봉산 주능선 암릉과 칼바위.. (1) | 2020.07.27 |
도봉산 비경 탐방.. (0) | 2020.06.24 |
양주 사패산과 범골능선 그리고 송추북능선.. (0) | 2020.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