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아름다운 도봉산 설경.. 본문

도봉산,사패산

아름다운 도봉산 설경..

노마GG 2023. 1. 18. 16:30

■ 2023. 01. 16

■ 도봉산 다락능선, 포대능선, 신선대 그리고 에덴동산

■ 윈도봉 쉼터》다락능선》포대능선》Y계곡》신선대》에덴동산》석불암》다락능선》윈더봉 쉼터

■ 산행거리 : 7.4km

■ 산행시간 : 6시간 08분

■ 15일 기상청 눈예보에 북한산 산행을 생각하였으나 아침에 눈이 아닌 비가 온다는 소식에 산행을 포기하였는데.. 오후들어 진눈깨비와 함께 상고대가 형성되었다는 절친 산우님 이야기에 다시 예보를 보니 밤 기온이 습도높은 영하날씨이다. 설경은 북한산보다 도봉산이 더 멋지다는 생각이라 잘됐다 싶어 도봉산 최고의 다이나믹한 조망 코스인 다락능선, 포대능선 그리고 에덴동산 설경을 즐겨볼 생각으로 아침에 집을 나섰다. 다락능선에서 바라보는 도봉산 설경은 기대에 부응하기 시작하였고, 고도를 높이면서 점차 멋진 상고대가 반기니 나의 모든 오감을 흥분시키는 것이었다. 도봉산을 수없이 찾았지만 처음보는 겨울 풍경이 이리 아름다운 줄 몰랐다.  신선대에 올랐을 즈음 상고대는 태양에 제 모습을 잃어가기 시작하였지만 에덴동산에 이르기까지 그리 흐트러진 모습이 아니었으니 정말 타이밍 좋은 행운의 산행으로 두 번 다시 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선계였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윈도봉 쉼터

▼귀바위

▼다리미바위

▼미륵봉

▼도봉산 방향..

▼포대능선, 전망대 봉우리

▼좌측부터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하단은 동자승바위

▼선인봉과 만장봉(우)

▼자운봉

▼당겨본 북한산, 만경대(좌)와 백운대, 인수봉(우)

▼고래밥바위

▼이곳에서 만난 산우님이 사진을 부탁하였더니 연출해가며 찍어주셨다. 

▼자운봉(좌)과 포대능선, 우측 하단은 냉장고바위

▼포대능선 전망대

▼만장봉

▼자운봉과 신선대(우)

▼다락능선

▼포대능선 전망대 데크

▼수락산 방향

▼상상봉(좌)과 다락능선

▼당겨본 상상봉

▼포대능선 전망대

▼북한산방향 포대능선과 도봉주능선..

▼신선대로 이어지는 포대능선

▼북한산과 도봉 주능선

▼당겨본 북한산

▼상고대터널

▼자운봉과 신선대

▼자운봉

▼신선대

▼신선대 방향의 Y계곡

▼Y계곡

▼자운봉과 신선대 방향 암릉..

▼돌아본 포대능선

▼신선대 암릉에서 북한산 방향..

▼돌아본 포대능선

▼포대능선과 다락능선

▼자운봉을 배경으로

▼자운봉과 신선대를 배경으로

▼자운봉과 신선대

▼북한산 방향 도봉주능선

▼비선대와 북한산

▼자운봉

▼신선대

▼자운봉과 신선대

▼신선대 가는길에 바라본 포대능선 

▼신선대 오름길..

▼신선대

▼신선대에서 당겨본 북한산

▼신선대에서 바라본 자운봉..

▼에덴동산 방향 신선대 암릉

▼에덴동산

▼포대능선

▼주능선

▼신선대를 내려서서 에덴동산으로..

▼에덴동산 오름길..

▼에덴동산 정상

▼좌측부터 에덴동산에서 바라본 비선대, 신선대 자운봉..

▼비선대와 신선대

▼신선대, 자운봉

▼자운봉(좌)과 만장봉(우)

▼만장봉과 선인봉

▼에덴동산 명품소나무

▼도봉 주능선, 우측 암봉은 주봉..

▼도봉 주능선의 비선대

▼하산길 다락능선에서 다시 바라본 도봉산 포대능선

▼망월사 방향

▼망월사

▼들,날머리 윈더봉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