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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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 서봉 이구아나바위

노마GG 2021. 10. 28. 07:48

■ 2021. 10. 24

■ 설악산 서봉 이구아나바위

■ 울산바위 촬영휴게소》폭포민막》말굽폭포/서봉 갈림길에서 서봉방향》이구아나, 달팽이바위》원점회귀》울산바위 전망휴게소

■ 산행거리 : 8.57km

■ 산행시간 : 3시간 36분

■ 어제 설악 몽유도원도, 안산 산행으로 피로감이 누적되어 당초 서봉과 이구아나 바위 탐방계획을 취소하고, 대구와 영암 산우님은 인제 자작나무 숲으로.. 우리는 서봉은 포기하고 미답지인 이구아나 바위를 답사할 생각에 울산바위 촬영휴게소로 향하였다.

들머리인 폭포민박으로 향하던 중 국공파를 만나 할수없이 폭포민박 못미쳐서 미시령계곡을 건너 계곡을 따라 진행하였고, 말굽폭포 갈림길을 지나 좌측 능선으로 보이는 흐릿한 등로가 이구아나바위 오름길로 조금 가파르지만 어렵지않게 오를 수 있다.

서봉 끝자락이 보이고, 암봉 좌측으로 우회하면 달팽이 바위가 보이고, 달팽이바위 좌측에 이구아나바위가 있다. 바위를 오르는 듯한 이구아나 바위 모습은 양주 불곡산 악어바위를 연상케 할만큼 사실적인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자리한다. 혹시 서봉으로 갈 수 있는 우회길이 있을까 싶어 찾아보았으나 암릉 경사도가 위험스러워 포기하고, 원점회귀로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개념도

▼트레킹도

▼울산바위 전망휴게소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달마봉..

▼서봉 들머리인 폭포민박으로..

▼다시금 서봉을 바라본다.. 울산바위 우측 맨 하단 암봉이 이구아나바위가 있는 곳이다

▼숲속민박 주차장 못미쳐 이곳에서 좌측으로 들어서서 계곡을 건넌다 

▼계곡을 건너 숲속으로 들어서서 우측으로 곧장 진행하게 되면..

▼서봉/말굽폭포 등로와 만나게 된다.

▼말굽폭포(우)/서봉(서봉) 갈림길.. 서봉으로 진행..

▼이곳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흐릿한 등로가 보여 이구아나바위로 오르는 등로일 듯 싶어 좌측으로 진행한다.

▼흐릿한 등로를 따라 오르게 되면 만나게 되는 서봉.. 이곳까지 오르는 길은 조금 가파르지만 비로서 제대로 찾아올랐음을 알았다.

▼달팽이바위로 오르며 돌아본 북설악.. 우측은 성인대..

▼달팽이바위..

▼이구아나바위는 좌측 암봉 뒤에 위치해있다.

▼이구아나바위를 보기 위해..

▼이구아나바위..

▼동해를 배경으로..

▼속초시..

▼북설악..

▼서봉 - 달팽이바위로 오르기 위해..

▼달팽이바위로 오른는 산우님..

▼달팽이바위 뒷모습..

▼서봉 - 서봉 로름길이 있을까 싶어 서봉 우측으로 오르지만 마사토길로 조심할 필요가 있다.

▼서봉 오름길에 돌아본 달팽이바위..

▼서봉 오름길로 가기 위해서는 저곳으로 건너야될 듯 싶은데.. 위험스러운 경사도와 이후 루트를 확인할 수 없어 포기하였다. 

▼되돌아가며 바라본 달팽이바위..

▼다시금 등로로 내려서서 원점회귀...

▼하산시 이곳에서 좌측으로 들어서야 원점회귀가 되니 유의해야 한다. 직진은 건너온 계곡과 다른 방향..

▼이구아나바위 산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