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문경새재 조령산, 신선암봉, 깃대봉 본문
■ 2021. 09. 04
■ 문경새재 조령산, 신선암봉, 깃대봉
■ 이화령》조령샘》조령산》마당바위 갈림길》신선암봉》928봉》새터 갈림길》깃대봉》제3관문(조령관)》제2관문(조곡관)》제1관문
(주흘관)》문경새재 주차장
■ 산행거리 : 16.6km
■ 산행시간 : 7시간 35분
■ 오래만에 주흘산 부봉6봉을 탐방할 생각이었는데 산행정보를 검색하다가 조령산 새터갈림길을 쉽게 찾지 못해 고생했다는 산행기를 보았다. 공지는 새터갈림길에서 제2관문으로 하산인데.. 개념도는 꾸구리바위 갈림길로 변경되어 있었지만 새터갈림길로 하산하려는 산우님들이 있었다. 새터 갈림길은 길안내가 필요할 듯 싶어 주흘산을 포기하고, 조령산 새터갈림길로 진행하였다.
이화령에서 조령산, 신선암봉은 무난한 코스이지만 조령산 아래 마당바위 갈림길과 신선암봉 아래 꾸구리바위(문경새재) 갈림길은 컨디션에 따라 선택하면 되겠지만 꾸구리바위 갈림길에서 새터갈림길까지는 암릉구간(1.2km 정도)으로 릿지를 즐기면 별 문제없지만 일반 트레커들에게는 고난의 코스이다. 따라서 거리에 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구간이니 이 점을 유의해야만 한다.
2015년에는 암릉구간에 데크가 설치되어있지 않아 다이나믹한 산행을 즐길 수 있었는데.. 그동안 데크가 설치됨으로서 다이나믹함은 반감하였지만 여전히 초급자들에게는 고난의 코스이다. 새터갈림길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어 깃대봉까지 진행하였고, 제3관문(조령관)에서 제2관문(조곡관), 제1관문(주흘관)에 이르는 문경새재 둘레길은 정말 아름다운 길이었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이화령 - 주차장 좌측능선으로도 오를 수 있지만 우회도로인 터널을 지나 좌측 정자 옆 등로로 진행..
▼중부내륙고속도로
▼능선길과 우회도로 분기점..
▼조령샘
▼조령샘에서 돌아본 이화령 분기점(우회길/능선길)
▼조령산 오름 데크..
▼조령산 정상 직전 절골/이화령 갈림길..
▼조령산 정상..
▼조령산을 내려서서 조망처에서 바라본 신선암봉(좌)과 928봉(중앙), 주흘산 부봉6봉(우), 뒤로는 월악산(영봉)..
▼신선암봉(좌)과 928봉 사이 뒤는 깃대봉(중앙)이다. 깃대봉 좌측 뒤는 마패봉, 우측은 월악산..
▼월악산과 주흘산 부봉6봉..
▼조령산을 내려서면 첫번째 맞이하는 봉우리..
▼주흘산 부봉6봉(좌)과 영봉(중앙) 그리고 주봉(우), 맨 우측은 관봉(꼬깔봉) 이다
▼조령산을 내려서게 되면 만나게 되는 첫번째 마당바위 갈림길..
▼신선암봉(중앙)과 928봉(우)..
▼주흘산 - 좌로부터 부봉6봉, 영봉, 주봉, 관봉..
▼조령산 다음 봉우리를 내려서게 되면 만나게 되는 두번째 마당바위 갈림길..
▼돌아본 조령산과 다음 봉우리..
▼신선암봉 진행길에 다시금 조령산을 돌아본다..
▼신선암봉 오름길..
▼신선암봉을 오르며 바라본 촛대바위 능선 - 절골에서 조령샘 직전 이화령/절골 갈림길로 이어진다
▼928봉, 우측은 주흘산 부봉6봉이다, 좌측 암릉은 신선암봉..
▼주흘산 방향 - 좌측부터 부봉6봉, 영봉, 주봉..
▼신선암봉 직전 암릉..
▼암릉에서 깃대봉과 주흘산 부봉6봉을 배경으로.. 좌측 암릉이 신선암봉이다..
▼신선암봉을 배경으로..
▼돌아본 조령산..
▼암릉 명품소나무..
▼신선암봉을 오르며 다시금 조령산을 돌아본다..
▼신선암봉..
▼조령산을 배경으로..
▼주흘산을 배경으로..
▼928봉과 주흘산 부봉6봉
새터 갈림길(제2관문)은 928봉 뒤 봉우리를 넘어 하산 데크길 끝에 있는데 갈림길을 찾지 못하는 것을 종종 보곤 한다.
▼한섬지기, 절골 갈림길..
▼신선암봉을 내려서며 바라본 928봉..
▼돌아본 조령산..
▼928봉
▼문경새재(꾸구리바위) 갈림길..
▼928봉 오름길..
▼돌아본 신선암봉
▼928봉
▼돌아본 조령산(좌)과 신선암봉..
▼넘어야할 928봉 다음 봉우리.. 우측은 부봉6봉이다..
▼928봉을 내려선다
▼암릉산행이 처음인 산우님으로 얼떨결에 나를 따라오면서 무척 힘들어 한다
▼다시금 넘어서야할 봉우리로서 새터갈림길은 저 봉우리도 넘어서야 한다.
▼암봉 앞에 이르면 등로가 보이지않아 당황하게 되는데 잘 살펴보면 암봉을 오르는 로프가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암봉 오름길 로프..
▼암봉에 올라 넘어온 봉우리를 배경으로.. 뒤는 조령산..
▼주흘산 부봉6봉..
▼진행방향 마지막 봉우리..
▼마지막 봉우리를 내려선다
▼통천문 - 이곳을 지나면 데크길로 이어지고 데크길을 내려서면 끝자락에 새터갈림길 이정목이 위치해 있다.
▼데크길에서 바라본 깃대봉과 마패봉(뒤)..
▼돌아본 데크길 끝자락..
▼새터갈림길 이정목.. 암릉길은 이곳이 마지막으로 제2관문으로 내려설까 했지만 시간적 여유도 있고 해서 깃대봉으로 진행..
▼깃대봉 진행길에 바라본 주흘산..
▼주흘산 주봉(좌)과 관봉.. 그리고 조령 제1관문 방향..
▼지나온 마루금을 배경으로..
▼깃대봉 갈림길 - 깃대봉은 왕복으로 다녀와야 한다..
▼깃대봉 정상..
▼하산길의 문경새재 성터..
▼제3관문(조령관)
▼동화원 - 주흘산 부봉6봉 들머리/날머리이다..
▼제2관문(조곡관)
▼조곡폭포
▼꾸구리바위 - 신선암봉 아래 문경새재(꾸구리바위) 갈림길에서 이곳으로 내려서게 된다
▼교귀정 소나무
▼조령산 아래 마당바위 갈림길은 이곳 마당바위로 내려서게 된다..
▼조령원터
▼지름틀바위
▼제1관문(주흘관)
▼날머리(문경새재 주차장)를 향해..
▼문경사과 홍보 조형물..
▼관봉(꼬깔봉) - 비탐방 구역인 관봉 들머리는 라마다호텔과 문경관광호텔 사이로 등로가 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관봉(꼬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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