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의상능선과 기자능선..

■ 2020. 07. 04

■ 북한산 의상능선과 기자능선

■ 백화사 입구》백화사》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나월봉》나한봉》715봉》문수대》승가봉》비봉》기자능선》삼화사》한옥마을

■ 산행거리 : 14.27 km

■ 산행시간 : 6시간 40분

■ 의상능선 우라질랜드를 산행하기 위해 GPS를 다운받아 갔지만 들머리를 찾지못하였고, 딱히 매력있는 코스도 아니어서

포기하고 증취봉 강아지바위로 해서 하산할 생각이었는데 함산 산우님이 기자능선을 가보고 싶다는 이야기에 코스를 변경 하였다.

간 밤에 내린 비로 산행하기 좋은 날씨였지만 높은 습도로 땀을 주체할 수 없었고, 세월 탓인지 예년과 달리 땀을 많이 흘리고 있다.

용출, 용혈, 증취봉은 얼마전에 찾았던 곳이지만 가스로 제대로 즐기지 못하였는데 간밤에 내린 비로 가시거리가 너무도 좋았다.

의상능선은 정말 오래간만에 찾았는데 멀리 인천 계양산까지 보일 정도로 북한산 풍경을 깨끗하게 즐긴 적이 언제인가 싶었다.

지금껏 산행하면서 오를 수 있는 곳은 거의 올랐는데 나월봉은 금줄도 쳐져있어 우회하였지만 돌이켜보니 올랐던 곳이었다.

늘상 올랐던 비봉은 패스하였고, 향로봉 능선은 체력과 시간이 여의치않아 포기하고 곧장 기자능선으로 접어들었다.

오늘 산행거리와 시간은 그동안 산행에 비해 무리한 것도 아닌데.. 올해 들어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서 많이 힘들게 느껴진다. ㅠ 

이번 주말 산행 리딩은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해야할 듯.. ㅋ

 

▼개념도

▼트레킹도

▼백화사

▼의상능선 암릉길..

▼토끼바위

▼토끼바위 뒷모습..

▼용출봉과 비봉능선..

▼은평구 방향..

▼원효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용출봉과 비봉능선을 배경으로..

▼용출봉과 용혈봉

▼의상봉 정상..

▼용출봉과 용혈봉..

▼가사당암문 위 성벽..

▼국녕사

▼의상봉과 원효봉..

▼원효봉, 백운대, 노적봉

▼염초능선,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숨은벽과 백운대..

▼지축 방향, 아래는 진문봉..

▼진문봉, 테트리스 바위로 해서 용출봉 오름길이다

▼비봉능선..

▼용출봉 아래에 위치한 비밀정원(시크릿 가든)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ㅠ 몇사람이 휴식하기에 좋은 곳..

▼휴식처에서 문수대 방향을 바라보고..

▼용출봉을 돌아보고..

▼용혈봉과 의상능선

▼동자승바위(할미바위)

▼동자승바위 뒷모습

▼동자승바위에서 북한산을 배경으로..

▼용혈봉

▼용출봉과 의상봉

▼용혈봉

▼증취봉 정상

▼나한봉으로 이어지는 의상능선

▼부왕동암문 위 성벽을 지나고..

▼돌아본 의상봉, 용출봉, 용혈봉, 증취봉..

▼비봉능선

▼돌아본 의상능선

▼나한봉

▼나한봉 정상

▼715봉과 문수대

▼문수대와 비봉능선으로 이어지는 암릉

▼비봉능선

▼의상능선

▼15봉 정상/행굼지 분기점

▼북한산

▼비봉능선

▼문수대를 오르고..

▼문수대 정상 바위로 오르고..

▼문수대에서 바라본 의상능선

▼새바위

▼당겨본 북한산

▼비봉능선

▼뒤로는 보현봉

▼문수봉과 보현봉

▼비봉능선

▼비봉능선에서 문수대를 배경으로..

▼보현봉을 배경으로

▼나한봉과 715봉

▼두꺼비 바위

▼문수봉(우)을 돌아보고..

▼승가봉 직전의 코끼리바위

▼의상능선

▼의상능선의 나월봉, 나한봉, 문수대..

▼문수대와 보현봉..

▼승가봉에서 나월봉, 나한봉, 문수대, 보현봉을 배경으로..

▼비봉과 사모바위, 뒤로는 향로봉능선과 관봉..

▼사모바위

▼비봉 - 비봉을 처음으로 오르지 않고..

▼향로봉 능선과 관봉

▼관봉에서 의상능선을 배경으로..

▼문수대와 보현봉 방향, 그리고 비봉 

▼비봉과 잉어바위

▼가자능선

▼족두리봉

▼북한산과 의상능선

▼북한산, 의상능선과 응봉능선

▼의상능선, 응봉능선 그리고 관봉(우)

▼관봉

▼진행 방향의 기자능선

▼대머리바위(발바닥바위)

▼기자능선과 향로봉을 돌아보고..

▼돌아본 기자능선(진관봉)

▼진행 방향의 기자능선

▼돌아본 지나온 기자능선 암릉..

▼대머리바위(발바닥바위) 정상..

▼지나온 기자능선.. 우측은 향로봉 능선

▼은평구 방향, 기자촌으로 내려서는 암릉..

▼백운대 방향의 의상능선..

▼하산길 삼화사로 가는 길에 돌아본 지나온 암봉..

▼흰건물 사이 우측이 삼화사 들어가는 길이다

▼날머리 한옥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