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월이산(月伊山)

■ 2020. 03. 21

■ 영동 월이산(月伊山)

      조선시대에는 월이산에 봉수가 있었고 이산창(利山倉)과 함께 토파역(土坡驛)이 있었다고 한다

■ 옥계폭포주차장》천국사》옥계폭포》월이산》천모산》서재마을》일지명상센터(천화원)》옥계폭포》옥계폭포주차장

■ 산행거리 : 8.06km

■ 산행시간 : 3시간 10분

■ 일찌기 백두대간 복성이재, 통안재 구간을 신청해놓고, 블러그를 서핑해보니 별다른 특징도 조망도 없는 구간이었기에 산행을 포기하고 원점회귀 가능한 산림청과한국의 산하를 서핑하니 충청권의 월이산(산림청 200대 명사)이 눈에 들어온다.

몇년 전 산행했던 한천팔경 중 하나인 월류봉(月留峰)이 가까이 있어 연계산행으로 산림청 200대 명산인 월이산(月伊山)을 찾았다. 월이산은 달(月)을 품고 있어 멋진 풍경을 기대하였으나 실망스러웠고, 옥계폭포외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었다.

코스난이도는 초급수준이었고, 날머리를 서래마을로 하면 짧은 코스운영도 가능하다, 단, 천화원(일지명상센터)을 보지못하지만 천화원은 단식기도원으로 딱히 추천하고 싶지않다

 

▼개념도

▼트레킹도

▼옥계폭포 입구에 설치된 조형물

▼함산 산우님들과 함께

▼옥계폭포(박연폭포) 

  난계 박연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시인들이 모여 옥계폭포의 아름다움을 찬탄하는 글을 많이 남긴 곳으로 알려져 있다

▼월이산 오름길에 바라본 옥계폭포 주차장.. 뒤로는 옥계저수지..

▼파이프 라인이 폭포 상단으로 이어져 있어 폭포 물을 끌어올려 폭포수를 만드는 줄 알았는데..

▼옥계폭포 상단 - 파이프 라인에서 공급되는 물은 없고, 폭포수는 계곡물로만 이루어져 있었다.

▼폭포 상단에서 내려다보고..

▼우측은 월이산.. 좌측은 일지명상센터 가는 길로서 하산길이기도 하다.. 좌측으로 진행해서 우측으로 내려설 수도 있다

▼전망대

▼삼천면..

▼서재마을에서 민둥산 등로로 올라 옥계폭포로 내려설 수 있을 듯..

▼월이산

▼우측은 민주지산, 중앙 도로는 천화원, 옥계폭포로.. 우측 하단은 서재마을.. 서재마을에서 좌측 민둥산에서 옥계폭포로 내려선다

▼김천 황학산 방향 - 날씨가 좋아 기대하였는데 이제는 미세먼지로 부터 벗어날 수가 없는가 보다

▼서재마을 갈림길 - 천모봉은 직진, 좌측 마을 내려가는 길은 서재마을이다

▼서재마을..

▼민주지산 방향..

▼천모산(天母山)

▼천모산 정상..

▼서재마을

   천모산에서 서재마을까지는 조망없는 무난한 육산 코스.. 중간에 좌측으로 등로가 보이는 곳은 정규등로보다 흐릿하니 유념할 필요가 있다.

▼서재마을 입구

▼일지명상센터(천화원/우측 건물)..

▼일지명상센터(천화원) 건립자 동상 

▼돌을로 쌓아 천지인 형상을 구축..

▼원점회귀.. 옥계주차장에서 옥게폭포 앞까지 차량이 진입 가능하나 비포장 1차 도로이니 옥계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