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북한산 파랑새 및 염초릿지.. 본문
■ 2019. 08. 03
■ 북한산 파랑새 및 염초릿지
■ 밤골지킴터》숨은폭포》파랑새능선》춘향이바위》염초봉 바람골》염초봉》책바위》염초릿지》상운사》보리사》북한산성계곡》북한산
탐방지원센터
■ 산행거리 : 8.17km
■ 산행시간 : 6시간 20분
■ 올 초 파랑새 릿지를 하려다가 길을 잘못 들어 오른 곳이 염초릿지.. 산악회 공지가 취소되면서 다시금 파랑새 능선을 찾아 올랐고, 파랑새능선에서 염초봉으로 하산할 생각이다. 더위를 피할겸 아침 일찍 산행하지만 더위는 이미 매미소리와 함께 시작되었으니..
올 여름 산행이 걱정된다. 바람 한 점 없는 날씨와 높은 습도 탓인가 흐르는 땀을 주체할 수가 없으니 이런 날 꼭 산행을 했어야 했는가 싶었다. 바람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쉬어가기 바쁘다 올초 파랑새를 찾았다 염초봉으로 올랐기에 이번에는 GPS를 다운받아 갔다.
파랑새 능선은 태양 피할 곳이 없어 쉬엄쉬엄 오르는 길에 바라보는 멋진 조망이 잠시 더위를 잊게 한다. 파랑새 능선에서 염초봉으로 넘어가는 길에 춘향히 궁둥이도 보고, 책바위를 넘었고, 염초 직벽구간에서 국공파를 피해 내려선 곳이 상운사로 처음와 보는 곳이다.
흐르는 땀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땀을 흘리기도 처음이다. 흐르는 땀을 씻어내기 위해 계곡으로 숨어들어 씻어냈지만 몸의
뜨거운 열기는 쉽게 씻어낼 수 없었던 무더운 여름 산행이었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밤골지킴터 - 우측 백운대 이정표(우측)를 보고 계곡을 따라 진행..
▼폭포(숨은..? 총각..?)에서 계곡을 건너 진행..
▼이곳에서
▼휀스를 넘어 능선을 따라 오르다 보면..
▼이곳 바위 암반에서 휴식을 취한 후 좌측 골로 내려선다. 능선 등로를 따라 계속 오르게 되면 염초봉 오름길이다.
▼능선에서 내려서면서 보이는 파랑새 능선과 장군봉..
▼파랑새 능선 첫번째 암릉..
▼돌아보고..
▼이어지는 슬랩 구간(홈통바위)..
▼돌아보고.. 노고산 방향..
▼숨은벽 능선..
▼2번째 암릉..
▼돌아보고..
▼직벽구간.. 어렵지않게 오를 수 있다.
▼코주부바위.. 파랑새릿지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직벽 구간으로 우측으로도 우회길이 있다.
▼난이도에 어려워해서 로프를 내려주고..
▼상장능선과 오봉, 도봉산 방향..
▼숨은벽 능선..
▼숨은벽과 백운대 오름길..
▼이어지는 슬랩구간..
▼슬랩바위를 오르며 돌아본 파랑새바위..
▼내려다 보고..
▼숨은벽, 상장능선, 오봉, 도봉산...
▼피아노치며 이동..
▼돌고래바위
▼어금니바위를 배경으로..
▼이어지는 오름길..
▼다시금 돌아보고..
▼장군봉 우측 사면으로 내려서서 염초봉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내려서면 안되고 좀 더 위로 올라 내려서야 한다
▼염초봉을 바라보고..
▼기암..
▼장군봉
▼이곳에서 소나무 우측 사이로 내려서거나 뒷편으로 내려서면 된다
▼사면으로 내려서는 모습을 돌아보고..
▼염초봉 능선의 춘향이바위 앞에서 바라본 염초봉..
▼춘향이바위
▼장군봉
▼노적봉 방향..
▼노적봉과 보현봉, 의상능선 방향..
▼바람골
▼염초봉
▼보현봉에서 원효봉에 이르는 의상능선 방향..
▼장군봉과 백운대.. 우측 사면이 백운대 서벽밴드..
▼좌로부터 백운대/서벽밴드, 만경대, 노적봉..
▼백운대 서벽밴드, 만경대와 노적봉을 배경으로..
▼장군봉, 백운대, 만경대..
▼만경대와 노적봉을 배경으로
▼염초릿지길을 배경으로..
▼파랑새능선과 백운대를 배경으로..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보현봉에서 원효봉에 이르는 의상능선 방향.. 뒤로는 비봉능선..
▼염초릿지..
▼첫번째 암봉 오름길.. 백클라이밍하는 산우님들.. 우리는 올라야 하고..
▼돌아보고..
▼책바위를 넘기 위해.. 슬램구간이 살짝..
▼나무를 잡고 내려서면 무난한데..? ㅎ
▼책바위를 오르고..
▼지나온 길과 장군봉, 백운대, 만경대를 돌아보고..
▼노적봉도 바라보고..
▼잠시 쉬어가며..
▼장군봉과 백운대를 배경으로..
▼진행방향의 원효봉..
▼돌아보고..
▼염초릿지 직벽구간(좌측) 우측으로 하산..
▼하산길..
▼원효봉
▼돌아보고..
▼북한산성계곡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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