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산청 웅석봉.. 본문

지리산

산청 웅석봉..

노마GG 2019. 1. 18. 07:57

■ 2019. 01. 13

■ 산청 웅석봉(한국의산하 300대 명산)

■ 밤머리재》헬기장》황재》웅석봉(1,099.3m)》무명봉(900m)》지곡사》내리저수지 주차방

■ 산행거리 : 9.56 km

■ 산행시간 : 3시간 50분

 1983년 11월 23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웅석봉은 지리산에서 흘러온 산이면서도 지리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산인다. 천왕봉에서 시작된 산줄기가 중봉과 하봉으로 이어져 쑥밭재~새재~외고개~왕등재~깃대봉을 거쳐 밤머리재에 이르러 한 번 치솟는데 이 산이 바로 웅석봉(熊石峰)으로 산의 모양새가 곰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개념도

▼트레킹도(GPS/산길샘)

▼들머리/밤머리재는 해발 570m로서 밤나무가 하도 많아 붙여진 지명이지만 밤나무는 볼 수 없었고..  

▼초입부터 계단으로 되어있어 약간 지루하게 느껴질 정도로 길게 나있다..

▼어제 새벽에 지리산에 눈이 내리었다 하는데.. 고도를 높이니 잔설이 남아있다..

▼헬기장

▼지리산 방향..

▼진행 방향의 웅석봉..

▼왕산(923m)..

▼지나온 능선.. 밤머리재 도로도 보이고.. 뒤로는 왕산..

▼지리산 방향..

▼조망바위/좌측 구름에 걸친 봉우리가 지리산..

▼지나온 능선과 왕산(우측 뒤) 방향..

▼산청 방향..

▼웅석봉

▼웅석봉 정상..

▼지나온 능선..

▼왕산 방향..

▼왕산과 산청군..

▼산청군..

▼둔철산(812m)

▼당겨보고..

▼태양을 등지고 있는 웅석봉 하산길은 어제 새벽에 내린 눈이 제법 겨울산행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무명봉/카페지기는 십자가가 있어 십자봉이라고 하는데 십자가는 없었다..

   무명봉을 오르기 위해서는 좌측 등로를 따라 내려서다가 우측으로 오르는 길이 있지만 이를 몰랐기에 우측 등로에서 올랐다.

▼무명봉에서 바라본 산청 방향.. 무명봉 정상에는 정상을 알려주는 구 무엇도 없었고..

▼남강 - 당겨보고..

▼둔철산 방향..

▼짧지만 암릉 위를 걷고..

▼암릉에서 돌아본 웅석봉..

▼임도로 내려서서 바라본 둔철산..

▼정수산(841m)

▼구인산 방향..

▼지곡사(비구니 사찰)..

▼날머리/내리저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