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 2024. 03. 09 ■ 가평 연인산 & 명지산 ■ 백둔리 연인산 제2주차장》제1주차장》소망능선》연인산》아제비고개》명지산 3봉》2봉》1봉(명지산)》명지산 익근리주차장 ■ 산행거리 : 17.34km ■ 산행시간 : 7시간 35분 ■ 쾌청한 날씨의 연속이다. 어제는 바람이 불어 춥게 느껴졌는데.. 가고자 했던 금수산은 선원부족으로 취소되었고.. 연인산과 명지산이 눈에 들어온다. 어제 북한산 산행을 했지만 마침 날씨예보도 좋고.. 가본 지도 오래되었고, 4년전 이 맘때 쯤으로 기억된다. 명지산은 겨울보다 가을이 좋다고 알려졌는데.. 4년전에 이어 겨울 끝자락에 다시 찾게 되었다. 남녁 매화가 만개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질만큼 따뜻한 봄기운임에도 잔설은 예상밖이었지만 등로는 선답자들에 의해 다져져 있어 불편하..

■ 2024. 03. 09■ 북한산 우이남능선■ 우이역》우이동 먹거리마을》우이남능선》우이봉》우이봉 지능선》우이령》우이령탐방지원센터》우이역 ■ 산행거리 : 6.78km■ 산행시간 : 4시간 38분■ 새로운 것에 대한 갈망은 계절과 코스를 달리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놓친 것을 있어 다시금 길을 찾아 떠나기도 한다.      북한산 우이남능선은 그동안 여러번 찾은 곳이지만       우연찮게 새로운 풍경과 기암을 보고 탐방길에 나섰다.      그동안 놓친 것도 있었지만 해골바위는 찾지못했지만..      반면에 기대치않은 않은 새로운 풍경도 볼 수 있었다.      미답지 탐방길은 종종 알바를 경험하게 되는데..      역시 하산길 정보부족으로 알바를 선택한 결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