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3/06 (2)
바람결에 흐르듯
■ 2024. 03. 02 ■ 서산 신지성지 및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 서산 용현리 마래여래삼존상 국보(1962.12.20). 높이 본존상 280㎝, 보살입상 170㎝, 반가상 166㎝. 중앙의 본존인 석가여래입상을 중심으로 왼편에는 가부좌를 틀고 있는 미륵반가사유상이, 오른편에는 제화갈라보살입상이 협시하고 있는 특이한 삼존형식이다. 백제 후기인 7세기 경에 바위에 불상을 새긴 것으로 백제의 미소를 느낄 수 있는 문화재이자 예술 작품으로 본존상은 시무외(施無畏)·여원인(與願印)의 입상으로 머리는 소발(素髮)이고 얼굴은 네모나며 눈을 크게 뜨고 밝게 미소짓고 있다. ▼관리사무소 ▼불이문 - 불이는 진리 그 자체를 달리 표현한 말로, 본래 진리는 둘이 아님을 뜻하며 해탈문(解脫門)이라고도 한다. ▼서산 용..
■ 2024. 03. 02■ 서산 팔봉산■ 팔봉산 양길리 주차장》제1봉》제2봉》제3봉(팔봉산)》제4봉》제5봉》제6봉》제7봉》제8봉》팔봉산 양길리 주차장■ 산행거리 : 6.26km■ 산행시간 : 3시간 34분■ 팔봉산은 8봉 중 3봉(팔봉산, 362m)이 가장 높으며 명칭 유래는 8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있는 모습에서 유래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봉우리가 9개인데 가장 작은 봉우리를 제외하고 팔봉산이라 부르니 가장 작은 봉우리가 자신이 빠졌다며 매년 12월 말이면 울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6년전 산행에서 팔봉산 암봉이 인상적이었지만 잊고 지냈다. 3월 첫 주 연휴에 서산과 당진 지방 여행을 계획하면서 이곳 저곳을 찾아보던 중 서산 팔봉산을 기억해내었다. 서해 바닷가 왜목마을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