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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에 흐르듯
■ 2024. 03. 01 ■ 당진 왜목마을 일출, 장고항, 삼길포항.. ■ 왜목마을은 당진시 최북단에 위치한 서해안 마을로 일출과 일몰, 월출까지 모두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전국 유일 장소로 유명하다. 태안반도 최북단에 위치하여 지형적으로 서해 바다를 양분하면서 가늘고 길게 뻗어나간 특이한 지형이 왜가리 목처럼 불쑥 튀어나온 모습이라고 해서 왜목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왜목마을 ▼왜목마을 해수욕장 ▼일출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장고항(왜마을에서 3km) 방향.. ▼장고항 노적봉과 왜목마을 해수욕장 ▼왜목마을 해수욕장 해식동굴 ▼장고항 ▼장고항에도 해식동굴(좌, 움푹 들어간 곳)이 있는데 만조로 들어가 볼 수 없었다. ▼삼길포항
■ 2024. 02. 28■ 삼성산과 관악산(돌산, 삼성산, 장군봉, 학바위능선, 버섯바위능선..)■ 관악산역》돌산국기대》칼바위 국기봉》장군봉》깃대봉 국기대》삼성산》무너미고개》학바위능선》학바위 국기대》버섯바위능선》 관악산 공원》관악산역■ 산행거리 : 11.9km■ 산행시간 : 5시간 58분■ 3월 첫 주 주말 연휴 서산과 당진 여행 전에 삼성산 칼바위와 관악산 학바위능선을 탐방할 생각이었다. 흐린 날씨에 망설여졌지만 점차 좋아지겠지 기대해본다. 삼성산 칼바위와 관악산 학바위능선을 오를 생각이다. 4년여만에 찾는 칼바위와 학바위능선은 지난 추억이 혼재되면서 나아질 기미없는 흐린 날씨가 못내 아쉽다. 흐린 날씨탓인지 많지않은 산객들과 세상사는 이야기도 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