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북한산 기암 탐방.. 본문
■ 2018. 03. 11
■ 북한산 기암 탐방
■ 도선사》김상궁바위》입술바위》용암문》위문》코끼리바위》족두리봉》하루재》영봉》염소바위》합궁바위》우이동
■ 산행거리 및 시간 :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 지난 번 산행에 횐님들이 Again 탐방을 원하니 어제 산행의 피로에도 불구하고 리딩하면서 염소바위(괴물바위) 한 곳을 추가하였다. 검색과정에서 괴물바위 코스 개념도를 잘못 인식하여 엉뚱한 곳에서 찾다가 결국 포기하고, 코끼리바위와 족두리봉으로 올랐다. 하루재를 거쳐 영봉에서 도선사 방향 지능선을 살피니 염소바위(괴물바위)가 보이기에 염소바위, 합궁바위에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하고 기암탐방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개념도
▼도선사에서 바라본 북한산
▼김상궁바위는 앞에 위치한 바위 뒤에 있다
▼김상궁바위 - 입술바위를 가기 위해서는 김상궁바위 뒤편 목책을 넘어 능선으로 올라야 한다
▼능선을 따라 조금만 오르면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우측길로 들어서면 이곳 제단 터에 이르고..
▼제단 우측 등로를 따라 내려서면 계곡으로 내려세게 된다
▼무당골을 따라 오르게 되면 우측으로 입술바위가 있다
▼입술바위
▼족두리봉(좌)
▼능선을 따라 오르다 보니 금줄을 만나게 되니.. 괴물바위 가는 길인 줄 알았다
▼괴물바위가 보이지 않아 봉우리로 올라 살펴보기로 하고는 암봉으로 오르고
▼그러나 오르기가 쉽지 않다
▼기암만 사진에 담고
▼암봉을 내려서서 좌측으로 돌아서니 기암을 만나게 되고
▼두꺼비바위 - 뒤로 돌아서서 바라보니 두꺼비를 닮았다
▼두꺼비바위 뒤로 해서 오른다
▼만경대능선
▼좌로부터 코끼리바위, 인수봉, 족두리봉
▼만경대능선을 우회하여 용암문 방향으로 진행키로
▼기암/더듬이 같기도 한데..? 달팽이바위..? 또 다른 모습.. 우측은 코브라 머리 같고
▼뒤에서 바라본 모습
▼우회하고
▼정규등로를 만나
▼용암문
▼괴물바위는 포기하고 족두리봉을 가기 위해 백운대로 향한다.
▼백운대 가는길에 바라본 노적봉
▼원효봉과 염초봉(우)
▼돌아본 노적봉
▼원효봉과 염초봉을 배경으로
▼백운대
▼위문
▼하루재로 내려서서 백운산장 앞에 위치한 족두리봉으로 향한다..
▼족두리봉의 신랑바위(우)와 신부바위(좌)를 당겨보고
▼코끼리바위 정상에서 바라본 도봉산, 영봉 그리고 족두리봉을 배경으로
▼족두리봉
▼코끼리바위 정상에서
▼코끼리바위에서 바라본 기암
▼코끼리바위를 내려서서 다시금 족두리봉으로 향한다..
▼족두리봉을 오르면..
▼신부바위가 맞이하고..
▼족두리봉 정상
▼족두리봉에서 올려다 본 찌찌바위(유두바위)
▼내려다 본 모습..
▼족두리봉에서 바라본 백운대와 인수봉
▼백운대
▼만경대
▼코끼리바위와 마징가바위(좌측 중앙)
▼족두리봉의 신랑바위를 배경으로
▼신부바위
▼도봉산 방향..
▼당겨본 잠수합바위..
▼영봉
▼도봉산
▼백운대와 인수봉
▼백운대를 배경으로..
▼도봉산과 영봉을 배경으로..
▼인수봉..
▼백운산장에서 국공파를 염려하여 하루재 방향의 쪽도리봉 능선으로 내려서다가 도봉산산 방향을 배경으로..
▼가파르고 위험스럽다..
▼하산길이 없어 되돌아 오른다..
▼통천문을 통과하여 하루재 정규등로로 내려선다..
▼영봉에서 인수봉을 배경으로..
▼영봉에서 지능선 기암을 살피니 염소바위(괴물바위)가 보인다..
▼당겨본 염소바위(괴물바위)- 내가 개념도를 잘못 본 것이었다.. 그 바람에 험한길을 돌아 이곳에서 보았으니..
▼다른 방향의 염소바위 모습..
▼도봉산
▼오봉능선과 상장능선의 왕관봉..
▼코끼리바위 / 남근석(우측 하단)..?
▼괴물바위 방향으로 내려서며 바라본 괴물바위 뒷모습..
▼괴물바위..
▼제대로 보기 위해 능선을 내려서며 바라보고..
▼괴물바위 조망처..
▼괴물바위가 아래 조망처에서 볼 때는 엄마가 아기를 앉고 바라보는 모습같다.. 모자바위
▼합궁바위로 가는길에 바라본 괴물바위의 또 다른 모습..
▼기암..
▼좌로부터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합궁바위가 있는 암릉..
▼합궁바위
▼자궁바위..
▼합궁바위가 있는 곳(우측 작은 암봉..)을 돌아보고..
▼하산길..
'북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 첫눈 설경을 기대하며 찾은 북한산(백운대).. (0) | 2018.11.27 |
---|---|
북한산 기암탐방 및 곰바위능선과 만경대.. (0) | 2018.07.10 |
북한산에 감춰진 김상궁의 은밀함.. (0) | 2018.02.20 |
북한산 사자능선(보현봉)과 비봉능선, 향로봉까지.. (0) | 2017.07.17 |
북한산 노적봉 오아시스 미인길 (0) | 2016.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