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일본 북알프스 츠루키다케.. 본문
■ 2017. 09. 24-27(3박일)
■ 일본 북알프스 츠루키다케(劒岳)
■1일차(24일)
1. 08:00 - 09:45 인천공항(KE775) - 고마츠공항(小松空航)
2. 10:40 - 11:20 고마쓰공항-가나자와역(金沢) / 공항버스(¥1,130) 서쪽 출구 3번 승강장 하차
3. 11:56 - 12:18 가나자와(金沢) - 도야마역(富山驛)/신칸센(자유석 ¥1,130) - 도야마전철역(電鐵富山驛)으로 이동
4. 12:29 - 13:40 전철도야마역(電鐵富山驛) - 다테야마(立山) / 전철(¥1,200)
5. 14:00 - 15:15 다테야마(立山) - 무로도(室堂)/알펜루트(왕복 ¥4,310) - 케이블카(비죠다이라) 및 고원버스(무로도)
6. 15:15 - 16:30 무로도-라이쵸산장/雷鳥莊 / 트레킹(2km)
7. 16:30 - 라이쵸산장/雷鳥莊 / 석식, 조식, 도시락 포함 ¥12,300 - 온천탕 이용 무료
■ 2일차(25일) - 산행거리 : 대략 17.5 km, 산행시간 : 11시간 35분
1. 06:00-17:35 츠루키다떼 및 다떼야마 산행(11시간 35분)
2. 라이쵸산장/雷鳥莊》벳산노코시(別山ノ越)》잇부쿠츠루키(一復劍)》마에츠루키(前劍)》츠루키다케(劍岳 2,999m)》마에츠루키
(前劍)》잇부쿠츠루키(一復劍)》츠루키산장(劍山壯)》벳산(別山 2,874m)》2,889m봉(왕복)》마사고다케(眞砂岳 2,860m)》
후지노리다떼(富土ノ折立)》오오난지야마(大汝山 3,015m)》오야마(雄山 3,003m)》이치노코시(一ノ越 2,700m)》무로도(室堂)
3. 17:35-19:00 호텔 다떼야마 투숙
■ 3일차(26일)
1. 08:05 - 09:10 다떼야마호텔-다떼야마역 / 알펜루트 - 케이블카 및 고원버스
2. 09:30 - 10:40 다떼야마역-도야마역 / 전철(¥1,200)
3. 10:56 - 11:20 도야마역 - 가나자와역 / 신칸센(자유석 ¥2,810)
4. 11:20 - 12:40 호텔 마이스테이스 가나자와 케슬 / 체크인(가나자와역-호텔, 도보 5분)
5. 12:40 - 14:05 가나자와역 - 시라가와코 / 고속버스(동쪽 출구 2번 탑승장, 왕복 ¥3,290)
6. 14:05 - 15:55 시라가와코 합장(合掌)마을 관광 / 트레킹
7. 15:55 - 17:20 시라가와코-가나자와역 / 고속버스
8. 17:20 - 20:00 히가시챠야가이 및 시내관광 / 택시 이동후 트레킹
9. 20:00 - 호텔 투숙
■4일차(27일)
1. 07:46 - 08:30 가나자와역 - 고마쓰역 / 기차(¥500)
2. 08:30 - 09:40 고마쓰 시내 관광 / 트레킹
3. 09:40 - 09:50 고마쓰역-고마쓰공항 / 시내버스(¥270)
4. 09:50 - 12:00 고마쓰공항 / 쇼핑 및 출국수속
5. 12:00 - 13:45 고마쓰공항 - 인천공항
6. 13:45 - 귀경
■ 일본 기상예보는 정확하기로 정평이 나있지만 지난 중앙알프스 산행 때, 산악 날씨는 예보와 달리 비와 구름의 변화무쌍한 날씨에 힘든 산행을 하였기에 염려스러웠는데 이번에는 산행하기 좋은 쾌청한 날씨 예보에 이런 행운이 있을까 싶을만큼 기대감이 컸다.
올 추석 연휴가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연휴이고, 다떼야마는 10월 초순부터 눈이 오고, 일본 산행시즌 시작이 10월초순이라 이를 피해, 추석 전 산행계획을 잡았다. 다떼야마는 9월 중순경부터 단풍이 자리하기에 무로도 행 버스 차창밖 산야는 단풍으로 곱게 물들고 있어 살짝 흥분되었다. 무로도에서 바라보는 다떼야마는 하얀 눈이 쌓인 듯한 석회암과 키작은 관목과 고산식물이 어우러져 발하는 단풍빛은 마치 초등학생이 도화지에 물감을 칠한 듯 자연스럽고 멋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만년설이 쌓인 듯한 다떼야마 연봉을 바라보면서 일본에서 가장 험하다는 츠루키다케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도 하였다. 츠루키다케는 너무 위험하다며 여행사에서는 취급하지않았고, 오직 인터넷(블러그)을 통해서 사진을 볼 수 있었고, 츠루키다케 산행정보를 얻기가 쉽지않았다. 일본에서 가장 험한 산이라고 하지만 북알, 남알, 중알과 비교해서 코스난이도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가능하겠다 싶었고, 라이쵸사와휘테에 숙소를 정하였다. 츠루키다케와 다테야마 산행을 하루에 마칠 생각에 동트기 전 산행하고 싶었지만 산장 조식이 06시부터이기에 식사 후, 도시락을 챙겨 산장을 나섰다.
벳산노코시로 오르는 된비알은 국내 산행과 별반 차이가 없었지만 벳산노코시에서 바라보는 츠루카다케와 다떼야마 이국적인 모습이 멋지게 자리하니 오늘 산행을 기대케 하였다. 벳산노코시, 츠루키다케 구간 3개의 코스 중 츠루키고젠 코스는 부담스러워 포기하고, 츠루키산장 방향으로 진행하였다. 좌측으로 츠루키고젠 코스가 보였고, 조망을 위해 능선으로 오르니 등로는 관목으로 덮여져 있어 헤쳐나가기가 쉽지않았다. 능선을 따라 잇부쿠츠루키, 마에츠루키, 츠루키다케를 오르며 츠루키다케가 왜 일본에서 가장 험한 산인지를 알게 되었지만 오를 수 없는 정도로 힘든 코스는 아니었지만 주의가 필요한 위험 구간은 있었다.
잇부쿠츠루키 구간부터 위험이 자리하고 체력를 요하기 시작하고, 점차 고도를 높이면서 다떼야마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고, 마에츠루키와 츠루키다케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풍경은 조금도 지루할 틈이 없었다. 잇부쿠츠루키, 마에츠루키와 츠루키다케 암릉은 다이나믹하였고, 암릉은 많은 산객들의 발걸음에 매끈해져 있어 우천 등 기상조건이 나쁠 때에는 상당한 주의가 필요할 듯 싶다.
북알프스 야리가다케와 후지산까지 보이는 츠루키다케 정상 조망은 가히 일품이었기에 많은 산객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인 듯 싶었다.
츠루키다케 하산길은 흰구름이 반기며 산행을 축하하 듯 다양한 이벤트를 연출하며 보여주는 풍경은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었고, 그 순간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었다. 등로는 오름길과 하산길이 구분이 되어있어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츠루키산장에 이르러 산행 피로가 자리하였기에 츠루키산장에서 점심과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벳산으로 올랐다.
산장에서는 식음료를 팔고 있기에 산장 도시락보다 매식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벳산 이후 다테야마 산행기는 2편에서..
▼개념도
▼트레킹도
▼알펜루트 개념도
■ 1일차(9월 24일)
▼고마츠공항/ 08시 인천공항 출발- 09시 50분 고마쓰공항 도착(대한항공)
10시 40분 공항버스를 타고 가나자와로(1번 탑승구) - 40분 소요, ¥1,130
시내버스(¥270) 타고 고마쓰역으로 가서 기차(¥500)로 가나자와로 가는 방법도 있으나,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가나자와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도야마역으로(11:56-12:18) - ¥2,810(자유석)
▼도야마역에서 옆에 위치한 전철 도야마역으로 이동(도야마역 바로 옆에 위치)하여 전철을 타고 다떼야마역으로 이동..
▼다테야마행 전철 탑승(12;29 - 13;40)
▼다테야마 케이블카 탑승장/다떼야마역 에서 알펜루트 왕복표 구입(왕복 ¥4,310)하여 케이블카 탑승
▼다떼야마역《》비죠다이라 운행 케이블카
▼비죠다이라에서 고원버스 타고 무로도 가는 중에 바라본 소묘폭포../버스 창가로 잠시 바라볼 수 있도록 정차, 내리지는 못함)
▼무로도 도착(16:30)
▼무로도에서 바라본 다테야마
▼다떼야마 주봉 오야마(雄山 3,003m)를 배경으로.. 오오난지야마(大汝山 3,015m)가 가장 높지만 주봉은 오야마이다
▼주로 이치노코시에서 하산하지만 시간이 되면 조도야마를 올라볼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걸려 이치노코시로 하산하였다
▼미구리가연못../ 뒤로는 오야마, 이치노코시, 조도야마
▼뒤로 보이는 건물이 라이쵸온천장
▼라이쵸온천 뒤에 위치한 지옥곡(地獄谷)은 라이쵸온천에서 라이쵸사와휘테까지 이어지지만 출입금지되어 들어갈 수 없었다
▼라이쵸사와휘테에서 바라본 지옥곡
▼점점이 낮게 까깔린 관목의 단풍빛이 우리의 산하와 또 다른 모습이다
▼습지../보이는 산은 조도야마
▼라이쵸장/라이쵸사와휘테는 라이쵸장 뒷편.. 라이쵸사와휘테에서 숙박(¥12,600 /1박 - 석식, 조식, 도시락 포함)
츠루키다케 산행 거리를 보다 짧게 하기 위해 이곳에 여정을 풀었지만 무로도산장과는 달리 온천 시설이 잘 되어있고 남알과 중알처럼 한 방에 넣지 않고 각각의 룸으로 형성되어 있어 개별 산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덧없이 이용하기에 좋다.
▼산장 온천탕
▼우측부터 오야마, 후지노리다테, 마사고다케를 거쳐 벳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구름으로 멋지게 연출되고 있다
■ 2일차(25일)
▼05시 45분에 조식이 제공되어 일찍 식사를 마치고 도시락을 챙겨 06시 산행 시작.. 산장에서 야영장으로 내려서서..
▼야영장 앞에 위치한 계곡을 건너 좌측으로 진행하다가
▼츠루키고젠마에(劍御前) 이정표를 보고 우측으로 오른다/직진은 다이니치다케
▼진행방향.. 고도를 높이며 보이는 단풍빛이 더욱 짙게 다가온다
▼오름길에 돌아본 다떼야마의 이국적인 가을 풍경이 아름답다
▼돌아본 무로도
▼우측 능선은 다이니치다케와 소묘폭포에 이르는 능선..
▼벳산노코시/츠루키고젠(劍御前小舍, 좌), 츠루키다케(직진), 벳산(우측) 갈림길..
▼츠루키고젠(劍御前) - 정상으로 해서 츠루키다케를 오를 수 있지만 등로와 난이도를 확신할 수 없어 포기하였다.
▼츠루키다케(좌측) - 이정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진행
츠루키다케까지 4.2km - 다떼야마산행을 위해서는 왕복으로 다녀와야 하는데 실제 등로는 이곳 벳산노코시(別山乘越)로 돌아오지않고 츠루키사와(劍坂)로 내려서서 벳산으로 바로 오를 수 있다
▼이른 시간인만큼 츠루키다케 산행을 마치고 츠루키산장에서 무로도로 하산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무더운 한 여름을 이겨낸 만년설.. 며칠 후면 새로이 흰눈으로 깨끗이 단장된 모습으로 보이겠다.
▼츠루키다케를 배경으로..
▼우측 야영장이 츠루키사와
▼진행 방향
▼츠루키산장(劍山莊)으로 내려서지 않고 조망을 위해 좌측 능선으로 올라 진행
▼일본 산객은 능선에 오른 후, 보이지 않았는데 빽빽한 관목으로 뒤덮힌 등로가 힘겨워 산장으로 내려서지 않았나 싶다.
▼츠루키산장
▼츠루키다케가 점차 위용을 들어내는 모습에도 편하게 생각되었다
▼관목으로 뒤덮힌 등로를 빠져나오기가 좀 까탈스럽다
▼츠루키고젠에서 넘어오는 능선 - 개념도에는 위험해서인지 점선으로 표시되어 있고.. 능선에서 등로 흔적은 볼 수 없었다
▼잇부쿠츠루키를 배경으로.. 보기에는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의외로 난이도가 높은 코스가 있었다 - 3개의 츠루키 모습(앞에서부터 잇부쿠츠루키, 마에츠루키, 츠루키다케)
▼가까이 다가갈수록 고도감과 함께 된비알이 심하게 느껴진다
▼진행 코스/ 츠루키다케를 오르고 나서 하산길은 벳산노코시로 되돌아오르지 않고 츠루키산장으로 내려서서 벳산으로 올랐다
▼돌아보는 모습은 멀어지는만큼 산의 윤곽이 뚜렷하게 자리한다
▼다이니치다케에 이르는 능선../저 능선으로 진행하면 소묘폭포에 이르게 된다
▼완만한 능선 끝자락에 올라 바라본 잇부쿠츠루키
▼잇부쿠츠루키를 오르며 바라본 정상의 모습 - 골로 올라 우측 능선으로 오른다
▼잇부쿠츠루키를 오르며 돌아본 풍경
▼지나온 길도 살펴보고
▼돌아보는 모습이 멀어지는만큼 갈길도 멀게 느껴진다
▼지나온길 다시금 돌아보고
▼하산하는 일본 산객들.. 북알프스 산행에서 무엇보다도 조심해야 할 것이 낙석이어서인지 거의 핼멧을 착용하고 산행한다
▼너덜길 구간
▼쇠밧줄이 안전을 도모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너덜길은 조금 짜증스럽기도 하다
▼당겨보았던 정상 오름길이 아직도 멀게 보인다
▼여전히 정상은 멀게만 느껴지고..
▼빠르게 진행하지도 않았는데 평상시와 다르게 느껴진다. 고도차에서 오는 체력 저하가 빠른 것인가..?
▼마에츠루키와 츠루키다케를 배경으로
▼츠루키다케
▼츠루키다케 우측으로 흐르는 암릉의 모습
▼계곡에는 한 여름을 이겨낸 만년설이 쌓여있다.
▼마에츠루키를 오를수록 돌아본 모습은 하산길이 멀어지고..
▼마에츠루키를 내려서는 일본 산객들.. 조금은 위험스럽게 보인다.
▼마에츠루키 오름길은 우측이고 하산길은 좌축 쇠밧줄이 설치된 곳으로 좀 까탈스러운 구간이다
▼마에츠루키 두개의 암봉중에서 첫번째 암봉은 오르지 않고 두번째 암봉으로 이어지는 돌아본 모습의 등로
▼다이니치다케로 이어지는 능선..
▼마에츠루키에서 바라본 츠루키다케.. 이 역시 오름길이 만만치 않게 느껴진다
▼츠루키다케에서 마에츠루키로 내려서는 일본 산객들.. 조심스럽다
▼마에츠루키를 내려서서 츠루카다케 오름길은 우측이고, 하산길은 좌측으로 되어 있다. 까탈스럽고 위험스러운 구간이다. 일본은 오름길과 하산길이 명확하게 구분되있기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돌아본 마에츠루키../하산길의 일본 산객들.. 우측 봉우리로 올라서서 내려서면 좌측 봉우리는 우회길로 되어있다
▼많은 산객들 발자욱에 바위가 매끄러워져 있어 우천시 등 기상이 안좋을 때에는 조심해야 할 듯 싶다
▼진행방향의 츠루키다케를 오르고 있는 일본 산객들..
▼쇠밧줄이 설치되어 잇지만 가장 위험스럽고 까탈스러운 구간이다..
▼츠루키다케를 오르며 돌아본 마에츠루키로 이어지는 암릉에 마에츠루키로 향하는 산객들의 모습이 보인다/하단은 츠루키다케를 오르는 모습
▼마에츠루키를 바라보면 저길을 어찌 넘어왔나 싶고..
▼다떼야마와 츠루키다케가 한눈에 들어오고..
▼하산길 암봉을 오르는 산객의 모습이 위태롭게 느껴진다
▼오를수록 돌아보는 이국적인 풍경이 멋지다
▼힘겹게 오른만큼 흰 구름이 멋지게 반겨주니 잠시 아름다운 풍경을 맘껏 즐겨본다
▼츠루키다케 정상
▼다떼야마를 배경으로..
▼개념도를 보면 아래 암릉으로 돌아내려서면 츠루키산장으로 이어지고 있는데 기회가 되면 저곳도 걷고 싶다.
▼후지산(좌)이 보이는 걸로 봐서는 우측으로 흐릿한 마루금이 남알프스가 아닌가 싶다
▼당겨본 후지산
▼다테야마 좌측으로 북알프스 야리카다케도 보인다.
▼하산길에 다떼야마를 다시금 바라보지만 새롭게 다가온다
▼다이니치다케 방향
▼마에츠루키(앞)와 잇부쿠츠루키(중앙) 그리고 다떼야마
▼츠루키의 마지막 봉우리까지의 하산길.. 중앙 세개의 봉우리가 마에츠루키.. 잇부쿠츠루키는 좌측으로 위치해 있다
▼화강암 암반은 많은 등산객들의 발자욱에 메끄럽게 다듬어져 있어 조심스럽다/기상이 나쁠 때에는 상당히 조심해야 할 듯..
▼오름길과 달리 하산길에 게단이 설치되어 있기에 새로운 곳에서 산행을 하는 듯하다
▼돌아보았다
▼돌아내려서서 마에츠루키 저 암봉을 다시 넘어서야 한다
▼돌아본 마에츠루키
▼마에츠루키를 오르는 일본 산객들..
▼마에츠루키 첫번째 암봉을 올라 내려서면 두번째 암봉은 오르지 않고..
▼마에츠루키를 돌아보았다.
▼갈 길이 멀다.
▼오를 때 보지못한 흰구름이 멋진 모습으로 산행을 축하해주니 행복감에 산행피로를 잊게 한다
▼이 봉우리를 넘으면 잇부쿠츠루키이다
▼츠루키다케를 배경으로..
▼앞에 위치한 잇부쿠츠루키만 넘으면 된다
▼잇부쿠츠루키를 향하여..
▼잇부쿠츠루키를 오르며 돌아본 츠루키다케와 마에츠루키
▼잇부쿠츠루키에서 바라본 츠루키다케와 마에츠루키
▼하산길
▼위치를 달리해서 돌아본 모습이 변화무쌍하다
▼잇부쿠츠루키를 내려서며 바라본 하산길
▼츠루키다케 산행루트 하산길 종착지인 츠루키산장(090-8967-9116) - 음식을 팔고 있어 도시락을 지참할 필요가 없었다.
▼진행방향(산장에서 부터는 다떼야마 산행 루트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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