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삼봉 및 만수릿지

■ 2016. 12. 03

■ 월악산 삼봉 및 만수릿지

■ 산행거리 : 11km

■ 산행시간 : 7시간 20분

■일 때문에 3주 정도 산행하지 못하였기에 이번 산행은 현장 일이 새벽 5시경에 마무리 되었기에 잠은 한 숨도 자지 못하였고, 감기는 2주째 떨어질 줄 모르니 조금은 망설여졌지만 베낭을 꾸려나왔다. 3주만의 산행에 컨디션은 좋지 않지만 몇 번 와 본 곳이고, 안되면 중출한다는 마음이었지만 오래간만의 산행임에도 견딜만 하였기에 인솔까지 하였다. 체력인가..? 정신력인가..?

가끔은 편히 산행해야지 하면서도 쉽지않다.. 조금은 자신을 학대하는 편이다. 오늘 산행은 내적인 환경보다는 외적인 요소인 주변 풍광이 너무도 뒤어나 아마도 덜 힘들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청명한 하늘 아래 먼 곳까지 이르는 가시거리에 산그리메 풍경은 이런  풍경을 언제 보았나 싶을 정도로 정말 압도적이었다. 들게 오래간만에 찾은 산행의 기쁨이 더욱 크게 자리하였다. 피곤함에 포기하였다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없었을 터이니..

     

▼개념도

 ▼GPS 산행 트레킹도

 

▼삼봉릿지 들머리

▼월악 1봉과 2봉

▼박쥐봉(좌), 마패봉(뒤), 우측으로 북바위산과 용마산..

▼용마산

▼바위를 끼고 좌측으로 돌아 올라가려했으나 여의치 않아 BacK..

▼1봉 오름슬랩구간..

▼2봉과 3봉..

▼좌측으로 영봉이 보이고..

▼1봉 슬랩으로 오르지 않고 우회길..

▼월악1봉

▼박쥐봉(좌)과 마패봉(우)

▼박쥐봉과 마패봉 방향.. 다시금 돌아보고../ 중앙 맨 뒤는 조령산..

▼마애봉/우측으로 만수암릉..

▼마애봉 전위봉 오름길..

▼중앙 뒤로 주흘산 능선.. 박쥐봉과 마패봉(우).. 

▼전위봉 오름길..  

▼주흘산과 6봉 방향../뒤 우측으로 조령산..

▼좌로부터 만수봉, 포함산, 주흘산..

▼만수봉(우)에 이르는 만수능선..

▼삼봉릿지와 정규 등로(마애봉)와 만나는 구간 - 휴식을 취하며 후미를 기다린다..

▼만수봉(우), 주흘산과 6봉에 이르는 능선(뒤),박쥐봉(우), 우측 뒤로 조령산.. 가시거리가 먼 산그리메가 멋지다..

▼좌측부터 주흘산, 6봉, 조령산, 마패봉, 북바위산..

▼만수봉, 포함삼, 주흘산..

▼뒤로 보이는 산그리메가 한 폭의 동양화이다..

▼맨 뒤 산그리메가 조령산..

▼만수봉에 이르는 만수암릉..

▼마애봉 전망대에서 영봉을 배경으로..

▼당겨본 마분봉(우)..?/멋지다~ 아름답다..

▼충주호 방향..

▼만수암릉 들머리../철책 뒤..

▼만수암릉에 들어서서 점심..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인 한 폭의 동양화이다..

▼주흘산..

▼주흘산 6봉..

▼마분봉..?

▼만수능선.. 뒤로 포함산..

▼다시금 보아도 아름다워 자꾸 카메라에 눈이 간다..

▼직벽구간..

▼돌아본 만수암릉..

▼진행 방향..

▼뒤로 북바위산..

▼돌아보고..

▼악어바위..?

▼돌아본 만수암릉과 영봉..

▼만수봉, 덕주사 895봉 갈림길/ 이곳에서 덕주사(우측 능선길)로..

▼지나온 만수암릉과 영봉..

▼뒤로 용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