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월악산 영봉, 중봉, 하봉 본문

월악산

월악산 영봉, 중봉, 하봉

노마GG 2017. 3. 22. 07:04

■ 2017. 03. 18

■ 월악산 영봉, 중봉, 하봉

■ 송계2교》보덕암》하봉》중봉》영봉》송계삼거리》동창교

■ 산행거리 ;  10.73km / 8.63km(송계2교《》 동창교) / 2.1km(동창교《》 덕주휴게소)

■ 산행시간 : 4시간 50분(송계2교》동창교) / 5시간 25분(송계2교》덕주휴게소)

■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의 무역보복에 이어 미세먼지까지도 중국발이니.. ㅠ 부실한 환경정책에서 오는 미세먼지를 반성하기 보다는 오직 중국발 미세먼지 탓으로 돌리고 싶은 책임지지 않는 모습에서 과연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을까 싶다. 빡빡한 삶에 잠시 휘어진 허리를 피고자 떠나온 산행은 희뿌연 미세먼지 속으로 들어가지만 이내 고난한 삶은 잊혀져간다.

따스한 봄기운에 삶의 찌꺼기가 빠져나오며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여유로움으로 채워지니 이내 미세먼지 대수롭지 않다. 겨우내 얼은 등로는 조심하라 하고, 산그리메는 미세먼지 뒤로 제 모습을 감추지만, 양지바른 따스한 곳, 아지랭이 피어오르는 듯하니 계절의 여왕 오월을 기다리는 나무가지 사이로 걸쳐지는 형형색색 저고리는 이미 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개념도

▼트레킹도(GPS)/ 적색선은 등로.. 연두색라인은 차로

▼들머리/송계2교

▼미세먼지 예보가 좋지 않았는데.. 그래도..

▼보덕굴

▼보덕암

▼하봉 오름길 전망대와 충주호..

▼하봉, 중봉, 영봉..

▼하봉/ 북사면이어서인지 등로가 얼어있어 오르기가 상당히 위험스럽다.. 

▼하봉에 올라..

▼하봉에서 바라본 중봉과 영봉..

▼중봉과 영봉..

▼돌아본 지나온 능선과 하봉..

▼중봉 오름길에 하봉을 배경으로..

▼중봉 정상..

▼중봉에서 하봉을 배경으로..

▼중봉에서 돌아본 충주호와 하봉..

▼중봉

▼영봉

▼능선을 따라 이어지고 보여주는 만수릿지, 만수봉, 포함산, 주흘산..

▼좌측 주흘산에서 부봉 6봉, 조령산, 신선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미세먼지로.. ㅠㅠ

▼중봉을 배경으로 돌아서서..

▼주흘산, 신선봉(우) 방향을 배경으로.. 미세먼지가 못내 아쉽다..

▼월악산(영봉) 오름길..

▼영봉..

▼만수릿지, 만수봉, 포함산, 주흘산, 부봉으로 이어지며 보이는 조망권..

▼조령산과 신선봉 방향..

▼영봉에서 돌아본 중봉../ 중봉 뒤로 하봉..

▼중봉에서 영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영봉은 두개의 암봉인데 맞은편 암봉..

▼말뫼산(중앙)과 동창교 방향(우측 하단)을 내려다 보고..

▼영봉을 내려서서 돌아보고..

▼만수봉을 가리키며..

▼만수봉, 포함산, 주흘산을 배경으로..

▼만수릿지, 만수봉, 포함산, 주흘산, 부봉으로 이어지는 산그리메..

▼하산길..

▼숲길 좌측에서 바라본 중봉과 하봉(암봉)..

▼영봉을 내려서서 진행방향../철계단 끝지점이 신륵사 갈림길..

▼신륵사 갈림길

▼송계삼거리(덕주사, 영봉, 동창교 갈림길) - 이곳에서 동창교로 진행..

▼동창교 하산길에.. 중봉과 영봉의 모습..

▼돌아보고.. 하봉(좌, 두번째 봉우리)에서 중봉, 영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하봉(우측)

▼자광사

▼날머리/동창교

▼이곳부터 덕주휴게소까지 히치하이킹 하려했으나 주변도 구경할겸 도보로..

▼덕주릿지 왕관봉(좌)과 덕주릿지../ 뒤로 용암봉 능선..

▼좌로부터 하봉, 중봉, 영봉, 그리고 삼봉능선(영봉 아래 능선)/ 우측 뒤 봉우리가 마애봉..

▼야영장

▼덕주릿지 왕관봉(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