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불의 형상, 합천 가야산 남산제일봉.. 본문

가야산

불의 형상, 합천 가야산 남산제일봉..

노마GG 2016. 11. 4. 09:11

■ 2016. 10. 29

■ 합천 가야산 남산 제일봉

■ 청량동》청량사》청량사 뒤 암릉》남산제일봉》매화산》대장경 테마파크 주차장

■ 산행거리 : 10.96km

■ 산행시간 : 5시간 36분 

■ 이곳 역시 지난 번 산행 때, 매화산 코스를 탐방하지 못하였기에 이틀 전(27일) 가야산 동성봉과 칠불봉 산행으로 피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집을 나섰건만 막상 산행을 시작하니 그 피로감은 언제 있었느냐는 듯이 사라져 버리니 산이 주는 기운이 예사롭지 않은 것인가..? ㅎ 남산 제일봉의 형상이 불의 형상을 띄고 있어 풍수학적으로 화기를 누르기 위해 정상부에 소금단지를 동서남북과 중앙에 묻어두었다고 하는데 제일봉 화기를 받아서일까..? 

 

▼개념도

▼트레킹도(GPS) 

▼황산저수지

▼매표소에서부터 산행 시작..

▼청량사

▼청량사 뒤 암릉../대웅전 뒤로 해서 저 암릉으로 오를 계획이다

▼대웅전 뒤로해서 오를까 했지만 비탐방구간이기에 스님들이 보게 되면 통제될까 해서 이 곳 휀스를 넘어.. ㅎ

▼청량사 뒤  능선에 올라 암봉을 배경으로..

▼오래전에는 정규등로였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비탐방이 되어버린 것인지..?/계속 금줄을 넘는 범법자가 되어가고 있으니.. ㅠ

▼돌아본 암릉..

▼무언가 소중한 알을 품고 있는 듯..

▼위치를 달리하니 또 다른 모습이다..

▼청량사와 황산저수지..

▼청량사

▼키스바위..?/무언가 살짝 속삭이는 듯하고..

▼반석위에 어찌 올라가 있을까..?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감이 산객의 마음을 붙잡는다..

▼비탐방구간에서 바라본 탐방구간의 기암군락(뒤)..

▼지능선..

▼당겨본 왕관바위

▼왕관바위/불의 형상을 띄고 있어 화기를 억누르기 위해 정상부에 동서남북과 중앙에 소금단지가 설치되어 있다고 함..

▼진행방향

▼주먹바위

▼돌아본 지나온 능선..

▼매화산 방향의 능선

▼줌으로 당겨본 매화산 암릉.. 우측은 미어켓바위

▼불기둥처럼 수많은 기암들이 나름 제 모습을 뽑내고 있으니..

▼돌아보고..

▼당겨도 보고..

▼청명한 날씨 좋은 날 다시 볼 수 있으려나..?

▼제일봉을 배경으로..

▼남산제일봉

▼기암

▼제일봉 정상

▼매화산 진행방향(비법정탐방구간)

▼매화산(좌)과 해인사(우) 갈림길..

▼갈림길에서 바라본 제일봉

▼매화산으로..  200~300m 진행하여 좌측 능선으로 들어서야 한다..

▼선바위/이 곳 역시 기암의 형태가 예사롭지 않다..

▼진행방향의 암릉..

▼돌아본 남산 제일봉(우측)/매화산은 좌로 뻗은 육산 능선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다시금 돌아보고../ 중앙 작은 바위가 보이는 지점이 제일봉과 매화산 분기점..

▼뒤로 보이는 암릉은 지능선..

▼기암.. 

▼돌아보고..

▼지능선 암릉을 오르고 있는 회원님들..

▼매화산이기에 매화꽃잎을 떠오르게 하는 기암../뒤로는 남산제일봉..

▼두 분의 우정이 매화꽃처럼 아름답게 보인다..

▼지능선 암릉과 뒤로는 청량사에서 남산제일봉에 이르는 암릉..

▼돌아본 지능선..

▼이어지는 암릉..

▼돌아보고..

▼제일봉에서 매화산에 이르는 능선..

▼지능선 암릉을 왕복한 후 매화산에 이르는 등로는 육산으로 별다른 특징은 없다..

▼산불감시초소/ 이 곳에서 초소 좌측 뒷편으로 하산길이 있다..

▼돌아본 하산길/우측 봉우리가 남산제일봉

▼매화산 정상에서의 하산길은 좀 가파르다..

▼벼가 익어가는 가을 내음이 물씬 묻어나는 모습에 눈도 마음도 풍요롭다..

▼홍류동계곡과 소리길..

▼날머리/소리길 이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