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 두꺼비가 생각나는 남해 금산..

■ 2016. 09. 04

■ 남해 금산(블랙야크 50 섬&산)

■ 두모계곡 들머리》부소암》헬기장》상사바위》헬기장》단군성전》금산》흔들바위》금산산장》화엄봉》보리암》쌍홍문》탐방지원센터

■ 산행거리 : 7.67 km(GPS)

■ 산행시간 : 4시간

■ 오랜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35년이라는 세월이..? 상주해수욕장과  단애의 사찰 보리암을 오르던 중, 컵라면에 들어갈만큼 커다란 두꺼비가 신기해서 잡았다가 두꺼비는 영물이라는 어느 선생님 말씀에 놓아주었던 기억이 난다. 이제는 개구리 조차도 보이지 않고,  부소암과 기도발이 좋다는 상사암은 낯설기만 하다. 보리암 비구니 스님의 낭낭한 염불소리가 마음을 깨우니 산신각과 대웅전에 올라 부처님께 삼배하며 염치없다는 생각에 "산신령님 뜻대로 하시옵소서"  "부처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는 마음으로 삼배하고 일상의 마음으로 돌아간다

 

▼개념도

▼산행괘적도(GPS)

▼들머리

▼두모계곡 - 전날 태풍으로 인한 비 때문인가 수량이 꽤 있다..

▼부소암..

▼두모마을과 노도

▼바다건너 좌측이 설흘산

▼뒤로 흐린 산이 남해 호구산

▼부소암

▼부소암

▼부소암에서 바라본 두모마을과 노도 그리고 설흘산(우측)..

▼상사암 갈림길 헬기장 - 이곳에서 금산 정상으로 가지 않고 상사암으로 해서 좌선대, 금산산장, 단군성전, 금산으로 올랐다.

 ▼상사바위가 위치한 암릉에서 바라본 두모마을..

▼사진으로 보는 상사암 - 보리암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상사암

▼사진에서 보면 안내판이 남산우님 앞에 위치해 있는 걸로 봐서는..

▼상주해수욕장 방향

▼미조리 방향의 조도, 호도..

▼암릉 뒤편으로 이어지는 능선 기암들..

▼금산 방향..

▼보리암 주변 기암 군락../뒤로는 금산..

▼금산과 보리암 - 이곳은 좌선대 부산산장으로 진행하다 좌측 봉우리로 오르면서 가지못하고 주변 풍광만 담았다.

▼보리암 뒤로 우뚝 선 봉우리가 대장봉..

▼상사바위와 상주해수욕장 방향..

▼주먹바위..?

▼주변 풍광만 사진에 담고 다시금 헬기장으로 돌아옴..

▼단군성전

▼금산 정상

▼금산 정산에서 내려다 본 보리암과 상주해수욕장..

▼대장봉(좌)과 상사암(우)

▼보리암과 대장봉

▼대장봉

▼상주해수욕장과 미조리 앞바다 다도해와 대장봉..

▼망대에서 바라본 애기봉 방향..

▼화엄봉

▼좌선대

▼흔들바위 - 바위 우측 하단으로 진행하면 제석봉

▼금산산장 

▼금산산장에서 바라본 상주해수욕장과 상사암..

▼상사바위 - 우측에 전망데크가 보인다.

▼화엄봉

▼일월봉..? - 단군성전에서 일월봉 위치를 찾지 못하여 오르지 못함..

▼일월봉(좌)..? 과 화엄봉(우)

▼화엄봉/보는 위치에 따라서 그 모양을 달리 하고 있다..

▼보리암

▼보리암과 미조리 앞바다.

▼상주해수욕장 방향..

▼보리암 경내..

▼좌로부터 제석봉, 일월봉, 화엄봉..

▼보리암전 삼층석탑

▼상사바위..

▼보리암 주변 풍광.. 상사바위(좌측 암봉)/우측이 제석봉, 일월봉..

▼상사바위

▼좌로부터 제석봉, 일월봉, 화엄봉(우)

▼일월봉..? 

▼화엄봉

▼일월봉..

▼보리암 아래에 위치한 금산각

▼음성굴

▼쌍홍굴

▼장군암과 쌍홍문

▼쌍홍문

▼장군암을 지키려는 듯 두 눈을 찡그리고 부릅뜬 모습이 소름이 끼칠 정도로 무섭다

▼돌아본 쌍홍문 - 여기서 보면 코끼리처럼 온순하게 보이는데..보는 위치에 따라 이리 달리 보이니..

▼사선대, 동사남북에 흩어져있는 4명의 신선이 이 암봉에서 모여 놀았다 하여 사선대(四仙臺)라고 한다. 

▼날머리

▼날머리에서 바라본 금산 전경../ 중앙이 상사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