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기자능선과 응봉능선

■ 2023. 08. 26

■ 북한산 기자능선과 응봉능선

■ 기자촌 1구역 근린공원》기자촌 공원지킴터》기자능선》기자봉》진관봉》향로봉》비봉능선》사모바위》응봉능선》응봉》진관사》한옥마을》북한산 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기자촌 1구역 근린공원

■ 산행거리 : 9.3km

■ 산행시간 : 5시간 05분

■ 10월 초 6박7일간의 일본 북알프스 원정 산행을 위해 전날 수락산 산행에 이어 연이틀 산행 체력을 가늠해보니 옛날 같지 않고, 더운 날씨 탓도 있지만 요즘은 땀을 많이 흘리고 있다. 돌이켜보면 산행시작은 언제나 힘겹게 느껴지고 점차 적응되는데 종종 페이스를 오버하여 힘겨운 산행으로 기억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어제 오늘 산행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산행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코스 난이도와 거리 그리고 시간이었다. 기자능선과 응봉능선은 처음이 아니건만 처음인 듯 새로웠으니 시간에서 오는 공간 기억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렇듯 종종 찾아도 새로운 감흥이 자리함을 알지만 늘상 눈은 먼 곳 가지않은 길을 향하고 있으니 아직 젊다는 것인가..? ㅎ 응봉능선 하산길은 평상시와 달리 삼천사가 아닌 진관사로 내려섰지만 진관사계곡은 삼천사계곡에 비해 부족함이 많았다. 한여름 무더위 산행은 날머리를 진관사계곡보다 삼천사계곡이 좋은 듯 싶다. 식사를 한 후, 우연찮게 북한산 둘레길 8구간(진관생태다리 - 북한산 생태공원) 입구인 진관생태다리가 보였고, 덕분에 북한산 둘레길로 해서 원점회귀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기자촌 1구역 근린공원

▼응봉능선 진관사로 하산하여 진관생태다리 둘레길로 원점회귀하였다.

▼기자촌 공원지킴터

▼응봉능선 기암을 배경으로..

▼기자능선 암릉..

▼돌아본 기자능선..

▼오산슬랩 암릉..

▼기자능선 대머리바위, 뒤는 진관봉이다.

▼북한산 방향의 의상능선..의상능선 앞은 응봉능선으로 하산길이다. 

▼족두리봉과 오산슬랩..

▼대머리바위 직전 기자능선 쉼터

▼대머리바위에서 바라본 은평구, 중앙 능선은 오름길인 기자능선이다..

▼북한산을 배경으로..

▼돌아본 대머리바위

▼진행방향..

▼기자봉

▼기암 뒤는 향로봉..

▼기암 뒷편에서..

▼진관봉을 배경으로..

▼은평구 방향.. 좌측 암릉은 오산슬랩이다

▼기자봉

▼돌아본 기자능선..

▼기자봉에서 바라본 오산슬랩

▼진관봉, 우측으로 김신조굴이 위치해 있는데 무심코 지나쳐버렸다. 

▼향로봉능선

▼족두리봉과 오산슬랩 능선..

▼오산슬랩 능선과 기자봉..

▼기자봉과 대머리바위..

▼대머리바위..

▼진관봉 정상..

▼향로봉

▼진행방향, 우측은 향로봉이다.

▼향로봉과 향로봉능선..

▼관봉(좌) 방향..

▼당겨본 관봉..

▼향로봉 방향에서 바라본 기자능선.. 중앙은 기자봉, 우측능선은 진관봉이다.

▼향로봉

▼향로봉에서 북한산 방향..

▼문수봉, 보현봉 방향의 비봉능선, 비봉(우)..

▼당겨본 비봉..

▼비봉 남능선.. 중앙 암봉은 로보트바위이다

▼향로봉능선과 족두리봉..

▼기자능선을 배경으로..

▼북한산 방향..

▼관봉

▼웨딩바위..

▼관봉에서 바라본 기자능선..

▼비봉 직전의 진관사 갈림길..

▼사모바위

▼사모바위에서 당겨본 비봉..

▼향로봉과 관봉..

▼문수봉(중앙)과 보현봉(우) 방향.. 전면은 승가봉이다

▼의상능선..

▼의상능선과 승가봉능선..

▼당겨본 북한산..

▼응봉능선에서 바라본 비봉능선의 관봉(좌)과 웨딩바위..

▼진행방향의 응봉능선 암릉..

▼당겨보고..

▼돼지바위

▼돌아본 사모바위봉과 비봉..

▼문수봉 방향..

▼응봉능선 암릉에서 북한산 방향을 배경으로..

▼북한산 방향의 의상능선을 배경으로..

▼돌아본 암릉..

▼문수봉과 보현봉 방향..  중앙 암릉은 삼천사로 내려서는 승가봉능선..

▼하산길..

▼좌로부터 문수봉/보현봉, 승가봉과 삼천사 하산길 능선, 응봉능선..

▼비봉능선과 기자능선..

▼의상능선..

▼삼천사/진관사 갈림길, 진관사로..

▼진관사

▼한옥마을의 하나고등학교 방향..

▼화의군 이영묘역..

▼북한산 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

▼둘레길에서 바라본 기자능선(뒤)..

▼은평구 기자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