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설악산 달마봉과 울산바위(동봉 & 서봉).. 본문
■2023. 06. 18
■ 설악산 달마봉과 울산바위(동봉&서봉)..
■ 설악동 B지구》목우재》달마봉능선》달마봉》계조암》울산바위 동봉》서봉》미시령계곡(폭포민박)
■ 산행거리 : 16.5km
■ 산행시간 : 10시간 17분
■ 설악산도 작년 가을 저봉릿지 산행 을 마지막으로 찾지못했는데 올해는 시간이 되면 종종 둘러볼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찾지못하다가 이번에 찾게된 달마봉은 8년만의 산행이다. 특히 울산바위 서봉은 내가 설악산 매료된 계기가 된 곳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 곳으로 그동안 종종 찾은 곳으로 이구아나바위를 보기위해 서봉을 오른지도 2년전 일이 되었다.
8년 전 달마봉 산행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울산바위 풍경이지만 달마봉을 오르지못하고 우회하였던 것으로 기억되기에 이번에는 우회하지않고 암릉으로 올랐다. 하지만 달마봉 정상 마지막 봉우리는 오를 수 없었고, 설악산과 속초시 풍경을 즐기는 것으로 만족하였다. 계조암을 거쳐 오른 울산바위 동봉은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로 처음이니 5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새벽 풍경이 지금도 인상적으로 남아있는 서봉은 그동안 설악산에서 가장 즐겨 찾은 곳으로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조망은 처음인야 아름다웠다. 내친김에 2년전 탐방한 서봉 이구아나바위로 오르려 하였지만 사전 코스 정보 소흘로 포기하고, 서울에서 속초로 이사온 지인을 만나는 것으로 갈음하였다. 속초생활에 너무도 만족해하고 행복해하는 두 분의 모습이 부러울 정도로 보기좋아 내가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개념도
▼트레킹도
▼달마봉 가는 길에 바라본 속초시
▼북설악 방향(중앙), 좌측 봉우리가 달마봉이다.
▼진행방향
▼화채능선 방향
▼화채봉과 칠성봉
▼달마봉(좌)을 배경으로..
▼달마봉
▼칠성봉, 1275봉, 마등봉(우)..
▼당겨본 1275봉(우)과 천화대..
▼달마봉과 울산바위
▼달마봉
▼당겨본 울산바위
▼화채능선을 배경으로..
▼마등봉 방향..
▼진행 암릉
▼달마봉과 울산바위
▼달마봉을 배경으로..
▼지나온 달마봉능선
▼당겨보고..
▼달마봉 정상 봉우리를 배경으로
▼달마봉 정상은 오를 수 없어 좌측으로 내려섰다.
▼울산바위
▼달마봉을 내려서서 돌아본 달마봉..
▼울산바위
▼화채능선
▼화채능선(좌)과 공룡능선(우)
▼신흥사
▼당겨본 세존봉과 마등봉
▼울산바위 방향..
▼울산바위 동봉
▼서봉 방향
▼계조암
▼서봉은 계조암에서 울산바위 방향으로 들어서자 마자 휀스를 넘어 진행..
▼동봉 오름길..
▼동봉 오름길에 바라본 기암..
▼동봉 정상 - 울산바위 동봉은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올라본 이후로 처음이다
▼동봉 정상에서 바라본 황철봉 방향..
▼서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달마봉 방향..
▼새바위..?
▼돌아본 새바위..
▼동봉 정상을 배경으로..
▼서봉방향..
▼풍화열
▼서봉 암릉
▼서봉 정상
▼서봉 분기점인 호랑이굴
▼호랑이굴에서 바라본 서봉
▼황철봉 방향
▼대청봉 방향, 우측은 세존봉과 황철봉
▼당겨본 마등봉과 세존봉
▼서봉 암릉
▼쵸코렛바위
▼ET바위와 하마바위를 배경으로..
▼서봉 최고봉
▼서봉 정상
▼서봉 뒷편 암릉..
▼서봉 하산길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서봉..
▼북설악 방향
▼날머리, 미시령계곡(폭포민박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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