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합수부, 육모정계곡, 인수계곡, 청담계곡 본문
■ 산행일자 : 2013. 06. 01
■ 북한산 합수부, 육모정계곡, 인수계곡, 청담계곡
■ 밤골통제소》합수부》육모정고개》인수계곡》청담계곡》효자길 구간
■ 그동안 북한산에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히 릿지산행에 참석하게 되면서 북한산이 멋진 산임을 알게 되었고, 공지에 참석하면서 궁금한 점이 있었다. 도데체 산행이 얼마나 빠르게 진행하기에 식사시간 조차도 벅차다는 것인가..? 간단한 뒷풀이는 내 스타일이지만..
정말 빠른 진행이었다. 계곡산행인줄 알고 참가했는데 중도 포기자가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뒤쳐지지 않으려고 바짝 따라 붙으니 따라붙지 말라는 소리가 들린다. 따라붙으면 ㅈ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것이다. 이해가 안됐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깨닫기 시작하였다.
에구~ 미운 짓을 했으니.. 나도 무척 힘들었는데. 참석자 반 정도밖에 완주못했으니.. 소문대로 였다. 카메라를 를 가지고 와서 사진을 찍지 못하는 산우님이 있었는데.. 사진 찍겠다는 사람도 없고, 힘든데 사진 찍을 여유가 있겠는가 싶었다..? 쫓아가기도 바쁜데..
▼밤골통제소
▼국사당에서 기르는 풍산개(이름은 풍산)- 이 녀석과는 많이 친해졌는데 힘이 장사랍니다~
풀어서 키우지 못하는 이유가 사람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는데 동물에게는 가차없다고 합니다~
▼진도개(이름은 진도?)
▼상견례
▼산행은 시작되고..
▼산우님들 대장님 산행속도에 사진 찍을 시간도 물 한 모금 마실 시간도 없이 따라가기 바쁜데... 카메라를 본듯 합니다~
▼합수부(육모정계곡, 인수계곡, 숨은벽계곡이 만나는 지점이라 합수부라 부른답니다) 출렁다리 - 저는 군부대인 줄 알았는데..
▼잠시 숨을 돌리고..
▼육모정계곡
▼반석에 도착서야 숨을 돌리고 식사하게 되는군요..
▼육모정계곡을 뒤로 하고...
▼인수봉이 보이고..
▼인수계곡
▼옥녀탕(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정말 여인의 둔부에서 오줌싸는 모습..?)
▼발칙한 상상..? 기럼 여기는 변강쇠 오줌줄기 같은디.. 이름..? 몰라~
자연의 섭리인가..? 우리가 알탕을 해도 여산우님은 위에서.. 남 산우님은 아래에서... 정말 19금이다~
▼상장능선(前) 멀리 오봉과 도봉산(後)이 보이는군요..
▼인수봉 악어능선/숨은벽/만경대(좌로부터)
▼악어능선
▼영봉
▼노적봉/의상능선도 보이고..
▼염초봉
▼만경대
▼의상능선/뒤로는 비봉능선
▼의상능선
▼만경대/노적봉
▼염초봉/만경대
▼염초봉
▼인수봉
▼숨은벽능선
▼하산길..
▼숨은벽능선/인수봉/염초봉
▼청담계곡
▼알탕 대신..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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