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괴산 청화산과 문경산

■ 2022. 05. 28

■ 괴산 청화산과 조항산

■ 늘재》청화산》갓바위재》조항산》의상저수지/고모치 갈림길》의상저수지》옥양교

■ 산행거리 : 14.4km(1.1km 알바 포함)

■ 산행시간 : 5시간 35분

■ 7년 전 겨울에는 흐린 날씨로 주변을 조망할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었는데 7년만에 다시 찾은 코스이지만 당시에는 의상저수지 갈림길에서 하산하지 않고, 산행욕심에 고모치까지 갔다가 알바하고는 밀치 하산길을 찾아 내려선 추억이 있다. 늘재에서 청화산까지는 로프가 설치되어 있는 무난한 오름길로 대략 1시간 30분 내외면 오를 수 있고, 오름길에 속리산 정도  조망할 수 있다.

청화산 정상은 주변을 조망할 수 없었고, 청화산 아래 시루봉/조항산(좌) 갈림길에서 시루봉으로 직진하는 바람에 왕복 1.1km 정도 알바하였지만 되돌아와서 갓바위재까지 무난하게 진행하였다. 갓바위재를 지나 조항산 암릉이 시작되는 만큼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암릉으로 오르면 시원스러운 조망과 함께 짧게나마 다이나믹한 산행도 즐길 수 있었고, 조항산 역시 청화산처럼 시원스러운 조망처는 아니지만 정상석 뒷편은 대야산과 둔덕산으로 이어지는 암릉길이 시원스럽게 펼쳐진 모습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처였다.

조항산 정상 500m 정도 아래 의상저수지 갈림길에서 7년전 고모치로 직진하였다 고생한 추억기억이 있어 의상저수지로 내려선다.

갈림길에서 의상저수지까지 내내 능선길로 이정표도 없고, 트랭글에 등로표시가 없어 당황스러웠지만 2.4km 지점(의상저수지 1.4km)에서 이정표를 볼 수 있었다. 저수지에서 날머리 옥양교까지 2.6km 정도 거리이지만 상당히 피곤하게 느껴지는 콘크리트 포장도로이고, 조항산에서 옥양교까지 6.2km(GPS) 남짓한 거리이니 2시간 정도 하산을 예상하면 되겠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늘재

▼속리산 

▼청국기원단

▼속리산

▼백악산

▼청화산(좌)

▼속리산 끝자락 형제봉 방향..

▼지나온 청화산 봉우리와 속리산..

▼원적사 갈림길..

▼지나온 능선..

▼헬기장, 뒤가 청화산 정상이다

▼청화산 정상..

▼시루봉(877m)

▼시루봉(직진)/조항산(좌) 갈림길 - 우측에 쉬고 있는 횐님들 모습을 보고 무심코 직진하게 되면서 알바.. ㅠ

▼시루봉 알바길에 바라본 늘재에서 청화산 오름 능선.. 뒤는 속리산이다.

▼청화산(중앙), 우측 봉우리가 조항산/시루봉 분기점이다..

▼조항산, 뒤는 대야산, 우측은 둔덕산으로  앞에 보이는 능선으로 진행했어야 했는데 550m(왕복 1.1km) 정도 알바.. ㅠ

▼연엽산(좌)과 시루봉(우)..

▼청화산

▼조항산(좌) 가는길.. 중앙은 둔덕산이다.

▼궁기리 방향 - 우측은 연엽산(791.5m)

▼연엽산(중앙), 시루봉(우)..

▼진행능선..

▼돌아본 청화산..

▼조항산(우)과 대야산(좌)

▼진행길의 조항산(좌)과 둔덕산(우)

▼진행길, 우측은 궁기리 방향이다.

▼연엽산과 시루봉 - 전형 엉뚱한 곳으로 갈뻔 하였으니.. ㅎ

▼돌아본 청화산(좌)

▼조항산

▼날머리 입석리 방향의 의상저수지..

▼조항산(좌)과 둔덕산(우)

▼당겨본 조항산

▼갓바위재 - 입석리/의상저수지 하산길이다.

▼궁기리와 연엽산, 시루봉..

▼시루봉(좌)과 청화산(우)

▼조항산

▼조항산 정상은 우측 봉우리이다

▼조항산 전위봉 오름길..

▼암릉에서 바라본 궁기리, 연엽산(중앙), 시루봉..

▼지나온 청화산을 돌아보고.. 좌측 봉우리는 시루봉이다.

▼청화산(좌)과 의상저수지(우)..

▼입석리와 의상저수지 방향 - 우측 봉우리는 끝봉으로 하산길이다.

▼오름길 암릉..

▼조항산(우)

▼조항산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뒤는 청화산(중앙)이다

▼당겨본 조항산 전위봉 암릉..

▼조항산 정상..

▼조항산 정상에서 바라본 전위봉 암릉과 하산길 끝봉(우), 의상저수지(중앙)..

▼정상석 뒤에서 바라본 대야산과 중봉(좌), 그리고 둔덕산으로 이어지는 암릉(우)..

▼대야산(우)과 중봉(좌)

▼대야산(좌)과 둔덕산 암릉(중앙).. 우측 뒤는 희양산이다

▼희양산(중앙) 방향과 둔덕산(우)

▼하산길의 입석리와 끝봉..

▼조항산을 내려서며 바라본 끝봉과 대야산..

▼의상저수지/고모치 갈림길.. 날머리 옥양교를 가기 위해 의상저수지(3.8km)로 내려선다.

▼하산길에 바라본 조항산..

▼대야산(좌)과 둔덕산으로 이어지는 암릉..

▼청화산(중앙) 방향의 지나온 길..

▼조항산(좌)과 지나온 능선길..

▼의상저수지/고모치 갈림길에서 이곳까지 아무런 표식도 없고 GPS에 등로 표기도 나오지 않아 길을 잘못들었나 싶었다..

▼의상저수지 날머리 - 좌측으로 내려선게 된다.

▼의상저수지 - 뒤가 청화산(중앙)이다.

▼저수지 둑방에서 둑방길로 내려서지 않고 수로 좌측으로 내려선다.

▼날머리, 입석리 옥양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