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운장산(산림청, 블랙야크 100대 명산)

■ 2022. 01. 23

■ 진안 운장산(산림청, 블랙야크 100대 명산)

■ 피암목재》서봉(칠성대/1,120m)》오성대(전망바위)》상여바위》운장산(운장대/1,126m)》동봉(삼장봉/1,133m)》구봉산 갈림길》

      내처사동 주차장

■ 산행거리 : 6.4km

■ 산행시간 : 3시간 30분

■ 운일암, 반일암으로 유명한 대불천계곡이 있으며 물이 맑고 암벽과 숲으로 둘러쌓여 경관이 아름답고자연휴양림이 있는 점이 고려되어 산림청 100대 명산으로 선정되었다.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있는 칠성대와 조선 중종 때, 서출 성리학자 송익필이 은거한 곳으로 전해지는 오성대가 유명하다. 45년 전 겨울 운장산을 처음 찾았을 때에는 짙은 안개로 주변을 인식할 수 없었고, 쌓인 눈으로 등로도 명확하지 않아 끝내 알바하면서 서봉/오성대를 오르지 못하였다. 5년전 두번째 산행에서도 어인 일로 운장산을 오르지 못하였는데.. 3번째 산행에서 비로서 운장산을 오르게 되었다. 하지만 기대한 상고대는 포근한 날씨로 볼 수 없었는데 날씨마져 흐려 조망을 걱정하였는데 다행히 나름 만족스러운 조망을 즐길 수 있었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 - 피암목재(동상휴게소), 산행 이정목에는 동상휴게소로 표시되어 있지만 정작 휴게소 건물은 없다..

▼운장산 서봉(칠성대) 오름길에 바라본 장군봉 방향..

▼연석산

▼지나온 봉우리..

▼활목재 - 독자동 갈림길로 내처사동과 연계된다. 서봉(400m), 운장산(운장대/1km), 구봉산(9.2km)..

▼서봉(칠성대/우, 오성대/좌) 

무심코 칠성대 정상석에서 인증샷만 하는데.. 좌측 전망바위(오성대)는 서봉 최고의 조망처인만큼 필히 이곳에서 조망을 즐길 것..

▼서봉(칠성대/독제봉) 정상..

   북두칠성의 일곱성군이 운장산 암자에서 공부하는 선비를 보고 그가 큰 동량이 되어 벼슬에 나갈만한 재질이 있어 그를 시험하기

   위해 내려왔다가 그의 태도에 실망해 선비를 혼내주고 하늘로 올라간 후, 선비는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벼슬의 꿈을 버리고

   수도승이 되었다하여 이곳을 칠성대라 부르게 됐다는 전설이 있다.

▼전망바위(오성대)에서 서봉(칠성대, 독제봉) 정상을 배경으로..

▼운장산(운장대, 우)과 동봉(삼장봉, 좌)을 배경으로..

▼운장산(운장대, 좌)

▼신궁저수지 방향

▼연석산

▼전망바위(오성대)에서 바라본 서봉(칠성대) 정상..

▼칠성대 우측 철계단은 연석산으로 이어지는 등로이다

▼운장산(우)과 동봉(삼장봉)

▼서봉 갈림길에서 서봉을 오르는 산우님들..

▼서봉을 내려서며  바라본 점망바위(오성대)

▼오성대(전망바위, 좌)와 칠성대(서봉 정상)..

▼서봉 아래 보룡재 갈림길..

▼운장산(우)과 동봉(삼장봉)

▼서봉

▼상여바위에서 서봉을 배경으로..

▼상여바위에서 바라본 운장산(운장대)..

▼동봉..

▼운장산(운장대)

▼운장산 정상은 마조마을 갈림길이다..

▼서봉과 상여바위(우)..

▼동봉 오름길에 바라본 운장산

▼동봉(삼장봉/1,133m)..

▼운장산(좌)과 서봉(우)..

▼곰직이산 - 중앙 맨 뒤 봉우리는 구봉산(천왕봉)이다

▼운장산(우)

▼동봉(삼장봉/1,133m)..

▼내처사동 갈림길, 이곳에서 내처사동으로 진행..

▼안부에서 우측이 내처사동..

▼이 다리만 건너면 내처사동이다.

▼날머리 - 내처사동 주차장에서 바라본 복두봉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