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보령 양각산(산림청 선정 숨은 명산) 본문

충청남도

보령 양각산(산림청 선정 숨은 명산)

노마GG 2021. 5. 14. 06:06

■ 2021. 05. 13

■ 보령 양각산(산림청 선정 숨은 명산)

■ 보령댐 통나무 휴게소》양각산1》양각산 정상석》삼사당

■ 산행거리 : 3.2km

■ 산행시간 : 1시간 38분

■ 요즈음 눈에 들어오는 산행지도 없고, 안가본  곳을 찾다보니 자연스럽게 산림청 선정 숨겨진 명산이 눈에 많이 들어오는 요즈음이다. 명산이라 하지만 막상 가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도 그런 곳 중 한곳이 아닌가 싶다. 보령호를 낀 조망으로 선정이 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산행 난이도는 높지 않고, 양각산만 오르고 나면 어렵지않게 산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보령댐 통나무 휴게소

▼산행 들머리 입구

▼양각산에 산재해있는 오석(烏石)

▼양각산 오름길에 내려다 본 보령댐

▼금강암 갈림길

▼정상으로 진행

▼가까이에 마을도 없는데.. 체육시설이 이곳에..? 

▼양각산 정상석

▼양각산 정상에서 바라본 보령호 방향..

▼금강암 갈림길..

▼또 다른 양각산 정상석..

▼정상에서 바라본 보령호

▼삼사당 갈림길 - 산우님이 진행하는 방향으로 날머리로 내려설 수 있으나 직진 방향의 삼사당 입구로 우회하여 하산..

▼삼사당(三思堂)

   호가 익재인 고려 말기 학자 이제현(李齊賢:1287∼1367)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올린 일명 용암영당(龍岩影堂)이다.

   삼사당은 은행나무(수령 250년)를 심어 제향을 올렸으나 보령댐 건설로 수몰되게 되어 1997년 은행나무와 함께 옮기고,

   익재공 아버지 동암공 위패를 모셨다. 그후 1999년 경주 이씨 중흥조(中興祖)이신 15世 열헌공(悅軒公) 위패를 봉안한

   삼사당은  열헌공, 동암공, 익재공 3 대를 봉안한 선세유적 성지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뒤로는 양각산

▼당겨본 양각산

▼은행나무(수령 250년) - 보령댐 건설로 삼사당과 함께 수몰되게 되어 1997년 삼사당과 함께 이곳으로 옮겨졌다. 

▼태양광 발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