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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구례 산수유마을

노마GG 2021. 3. 27. 10:15

■ 2021. 03. 25

■ 구례 산수유마을

■ 하동 쌍계사 벚꽃이 만개하였다는 소식에 산수유꽃은 지고 있겠구나하는 생각에도 풍성한 산수유를 기대하고 도착한 산수유마을의 산수유는 아직 남아있었지만 노란 색채감은 개나리보다 못하였고, 듬성듬성 걸린 듯한 꽃봉우리는 마치 지고있는 듯 꽃잎이 떨어진 듯 초라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산수유는 다른 꽃들과는 달리 본래 풍성한 모습이 아니라는 예기에 이해되었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산수유마을 노란 빛은 그래도 볼만하였다. 상위마을에서 산수유마을 전경을 내려다보고, 사랑공원으로 내려서서 산수유마을 전경을 둘러보았는데 어딘지 모르게 아쉬움이 자리한 산수유마을 풍경이었다.

 

▼산수유마을의 상위마을

▼상위마을 가장 높은 도로위에 올라 바라본 산수유마을..

▼사랑공원의 사랑길..

▼산수유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랑공원의 꽃담길..

▼산수유 조형물을 당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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