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남해 설흘산 본문
■ 2021. 01. 16
■ 남해 설흘산
■ 가천다랭이마을 주차장》응봉산》다랭이마을 갈림길》설흘산/봉수대》가천다랭이마을
■ 산행거리 : 6.47km
■ 산행시간 :3시간 02분
■ 이번 산행은 금산과 함께 1타 2피 산행으로 설흘산은 2014년도에 처음 찾았을 때, 선구마을에서 오르는 능선길 조망이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되는 곳이다. 선구마을에서 응봉산 구간이 하이라이트이고 이후로는 딱히 볼 것이 없었는데.. 이번 산행은 들머리가 다랭이마을로 응봉산으로 오르는 코스이다. 2014년도 응봉산에서 바라본 암릉길(당시에는 육조능선)이 멋져 보여 육조능선으로 잠시 내려서서 조망을 즐긴 후 다시금 설흘산으로 진행하였다. 딱히 매력적인 코스는 아니지만 지난 추억을 되살려 본다는 생각이었다.
선구마을에서 응봉산까지 2.5km 정도에 불과하기에 굳이 응봉산 오름길을 택한 것인지 못내 아쉬운 코스 운영이었다. 금산과 더불어 이번 1타 2피 산행은 코스운영에 있어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 산행이었다. 금산(5시간)과 설흘산(3시간 30분) 산행시간이 충분하였기에 설흘산은 선구마을을 들머리로 산행할 것을 추천한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가천마을 주차장 - 뒤로는 응봉산 암릉
▼설흘산
▼응봉산은 바위산으로서 된비알이 심한 편이지만 중간중간에 조망처가 있어 산객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응봉산 오름길의 설흘산
▼가천 다랭이마을 - 우측 능선은 오름길이다.
▼진행 방향의 응봉산..
▼해안의집..?
▼설흘산 방향..
▼응봉산 정상
▼선구마을까지 2.5km이니 선구마을에서 진행해도 무리없고, 설흘산은 선구마을 능선조망이 멋진 곳인데 아쉬운 코스운영..
▼응봉산에서 설흘산으로이어지는 능선..
▼가천마을(우) 분기점
▼설흘산 봉수대
▼설흘산 정상/봉수대
▼중산(283.6km) 방향
▼남해 호구산 방향..
▼두곡해수욕장 방향
▼금산과 한려해상공원
▼하산길 능선과 다랭이마을
▼하산길에 돌아본 설흘산 봉수대
▼당겨보고..
▼진행능선
▼중산 방향을 배경으로..
▼금산 방향..
▼금산을 배경으로..
▼금산을 당겨본다..
▼다랭이마을
▼설흘산 산행을 마치고 다랭이마을로 내려선다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에서 바라본 응봉산 능선
▼설흘산 방향..
▼암수바위
▼해안으로 내려선다
▼좌측 뒤는 설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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