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순천 제석산 본문
■ 2020, 12. 05
■ 순천 제석산
■ 동화사》제석산》신선대》대치제》운동시설 삼거리》태백산맥문학관 주차장
■ 산행거리 : 8.41km
■ 산행시간 : 2시간 36분
■ 제석산은 "임금 제(帝) 해석할 석(釋)"으로서 불법을 이행하는 사람을 수호하고 인간과 신의 혼혈이며 싸움을 일삼는 아수라(阿修羅)를 정벌하며, 사천왕(四天王)을 통솔하는 하늘의 임금인 제석천(帝釋天)에서 온 이름으로 제석이라는 불가의 용어 제석천에서 온 명칭이다. 제석산은 금전산과 서로 가까이 마주보고 있기에 먼 길 원정 산행인만큼 1타2피 산행으로 적격이지만 산 자체로는 별다른 특징이 없는 육산이다. 하지만 남해안 여자만 풍경을 시원스럽게 조망할 수 있는 곳인만큼 한 번쯤은 탐방해볼만한 산행지이다.
▼개념도
▼우렁재에서 제석산을 오르는 길이 있을 듯 싶은데..?
▼트레킹도
▼들머리/동화사
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 말사로서 통일신라 선각국사 도선이 지었다고 하며, 고려 1047년(문종 1) 의천이 두타행을 닦을 때
석장을 짚고 남유하다가 제석산 위에 상서로운 구름이 열리는 것을 보고 개운산이라 하였고, 구름이 일어난 곳에 봉황이 오동나무
둥지에 알을 품으려고 날아드는 듯한 기운을 받아 절을 짓고 동화사라 불렀다고 한다.
▼동화사 삼층석탑
▼부도
▼동화사에서 부터 줄곧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이정목을 보면 우회하여 동화사에서 오르지않고 임도를 따라 낙안읍성쪽에서 곧장 오를 수 있을 듯 싶은데..
▼진행방향의 제석산 능선..
▼금전산과 마루금
▼임도에서 우측으로 들어선다 - 우측에 시그널이 달려있다.
▼헬기장
▼제석산..
▼산불 감시초소 뒷편으로 정상석이 위치해 있다.
▼헬기장에서 지나온 제석산 능선을 돌아보고..
▼여자만 풍경..
▼금전산 방향..
▼금전산과 오봉산(중앙)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또 다른 제석산 정상..
▼또 다른 제석산 정상석
▼여자만..
▼진행방향..
▼돌아본 제석산 두개의 정상석 봉우리..
▼금전산과 두번째 정상석이 위치한 제석산..
▼지나온 능선 길을 돌아보고..
▼고흥 첨산 방향..
▼유일한 제석산 신선대
▼여자만
▼제석산(좌)을 돌아보고..
▼신선대..
▼신선대 앞에 위치한 끝봉..
▼끝봉에서 바라본 신선대와 제석산..
▼끝봉에서 바라본 여자만..
▼고흥 첨산 방향..
▼당겨본 첨산..
▼하산길에 돌아본 끝봉..
▼하산길..
▼수목 사이로 바라본 끝봉과 신선대..
▼하산길의 첨산..
▼여자만 방향..
▼이곳 이정목 앞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야 태백산맥문학관으로 내려서게 된다.
▼이정목에는 태백산맥문학관 알림이 없지만 직진하지말고 좌측으로 내려선다.
▼이후로는 이정목 안내에 따라..
▼현부자네집
▼소화의 집
▼태백산맥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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