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북한산 비봉남능선(잉어슬랩)과 응봉능선 본문
■ 2020. 09. 05
■ 북한산 비봉남능선과 응봉능선
■ 이북 5도청》비봉 매표소》비봉 남능선》1봉》2봉(로보트바위)》3봉(죠스바위/이빨바위)》잉어슬랩》비봉》사모바위》응봉능선》
진관사》하나고등학교
■ 산행거리 : 8.89km
■ 산행시간 : 7시간 50분(이동시간/3시간 50분)
■ 요즘 코로나바이러스와 태풍으로 인해 산행하기가 여의치않아 지난 주에 이어 원정산행은 포기하고 북한산 산행으로 대체하였다.
비봉남능선은 비봉 남쪽 능선으로 비봉과 함께 멋진 암릉이 눈에 들어는데 잉어바위가 있는 잉어슬랩이다. 이곳은 개구리바위나 옥좌바위는 기억나는데 코스에 대한 기억이 없어 이번에 탐방하고자 지난 주에 이어 북알을 함께 한 산우님들과 함산하게 되었다.
미답지인 만큼 선답자의 GPS를 다운받아 진행하였지만 비탐방코스인 만큼 금선사 주차장 뒤 능선으로 올라 비봉남능선 1봉 앞에 이르러서 자연스럽게 암릉길을 찾아 오르니 GPS 경고음이 울린다. 2봉인 로버트바위는 오래 전에 산악회를 따라 오른 적 있지만 이후로는 오를 생각못했는데 오름길을 찾다가 전면 슬랩으로 오를 수 있어 오르니 함산 산우님들 모두 어렵지 않게 따라 올랐다.
3봉 죠스바위를 지나 잉어슬랩 들머리를 찾지못해 잠시 우왕좌왕 하였지만 잉어바위까지 무난히 오를 수 있었다.
옥좌바위와 굴통릿지는 국공파 통제로 포기하고 비봉으로 올라 바라본 응봉능선 좌우로 승가봉능선과 무명능선이 눈에 들어왔는데 마치 새로운 곳을 발견한 듯 살짝 흥분된 마음으로 다음 산행을 기약하며 진관사에서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는 이북5도청에서.. 뒤는 향로봉 능선..
▼비봉남능선의 1봉(우)과 2봉(로버트바위)..
▼1봉 오름길에..
▼우측 골을 따라 진행..
▼골을 따라 올라서서
▼좌측으로 돌아 올라선다
▼조망처에서 쉬어가며.. 뒤는 1봉 정상..
▼족두리봉을 배경으로
▼향로봉능선을 배경으로
▼1봉, 좌측으로 돌아올라서면 된다
▼1봉 바위에 올라..
▼비봉 방향..
▼비봉과 2봉(로버트바위)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1봉 정상..
▼1봉에서 분수봉과 보현봉 방향을 배경으로..
▼구기동 방향..
▼족두리봉 방향
▼1봉 정상으로 오르고..
▼입술바위.. 배꼽바위 같은데..?
▼기암
▼2봉 오름길에 돌아본 1봉
▼2봉(로버트바위) - 정상으로 오르려하였으나 오름길이 없어 다시 내려서서 우측으로 우회한다..
▼개구리바위 - 2봉(로버트바위) 오름길에 우측으로 우회하면 위치해 있다
▼2봉(로버트바위) - 좌측으로 오름길이 없어 우측으로 내려서서 우회..
▼우회길에 바라본 문수봉과 보현봉
▼2봉 우회길에 돌아본 1봉
▼2봉 우회길
▼돌아보고..
▼내려서면 좌측으로 2봉 오름길(슬랩)이 있다.
▼슬랩으로 2봉을 오르고.. 바위 크랙으로 오르면 오를 수 있다. 바위도 살아있고..
▼돌아보고..
▼2봉(로버트바위) 정상에서 문수봉과 보현봉을 배경으로..
▼비봉을 배경으로 - 비봉 앞에 위치한 작은 암봉이 3봉으로 죠스바위가 위치해있다
▼안산방향을 배경으로
▼명품소나무 앞에서..
▼돌아본 1봉..
▼향로봉 능선 방향..
▼당겨본 족두리봉..
▼쉬어가고..
▼2봉을 내려선다
▼내려서서 바라본 2봉..
▼3봉에 위치한 죠스바위 뒷모습..
▼죠스바위(이빨바위)에 올라.. 뒤는 로버트바위(2봉)
▼3봉..
▼잉어슬랩 초입.. 3봉에서 잉어슬랩 접근로를 찾지못해 골아래로 내려서서 초입부터 찾아 올랐다.
▼돌아보고..
▼뒤는 3봉 오름길 능선이다.
▼잉어슬랩은 이어지고..
▼위로 보이는 바위가 잉어바위이다
▼곰바위가 아닌가 싶은데..?
▼잉어슬랩에서 돌아본 로버트바위(2봉)과 3봉
▼이어지는 오름길..
▼향로봉 능선.. 우측은 관봉..
▼잉어바위 앞에서 우측으로 돌아올라선다
▼옥좌바위와 굴통릿지는 부득히 포기해야만 했기에 우회길로 비봉을 오른다.
▼진흥왕순수비 오름길..
▼비봉 정상..
▼비봉에서 바라본 비봉남능선
▼가장 높은 곳으로 오르고..
▼문수봉과 보현봉을 배경으로
▼의상능선과 문수봉 그리고 보현봉..
▼뒤로부터 삼각산, 의상능선, 응봉능선..
▼관봉, 향로봉, 오산슬랩..
▼비봉을 내려서고..
▼코뿔소바위
▼사모바위 - 이곳에서 응봉능선으로..
▼응봉능선에서 바라본 비봉, 관봉, 향로봉..
▼당겨본 비봉..
▼문수봉과 보현봉 방향 - 우측은 승가봉
▼의상능선과 삼각산..
▼응봉능선 암릉
▼의상능선과 승가봉능선
▼돌아보고..
▼진행방향..
▼응봉
▼돌아보고..
▼의상능선과 승가봉능선..
▼비봉능선 관봉과 향로봉, 그리고 웨딩바위..
▼당겨본 웨딩바위
▼의상능선
▼진관사 하산길
▼진관사 일주문 앞으로 하산.. 하나고등하교 버스정류장으로 이동, 산행 마무리
'북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산 의상능선 (0) | 2020.09.28 |
---|---|
북한산 비봉과 승가능선 (0) | 2020.09.21 |
북한산 기자능선과 삼천사계곡 (0) | 2020.09.02 |
북한산 칼바위능선과 구천계곡 (0) | 2020.08.24 |
북한산 기암탐방 및 노적봉과 용암봉 산행.. (0) | 2020.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