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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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북한산 기자능선과 삼천사계곡

노마GG 2020. 9. 2. 08:21

■ 2020. 08. 29

■ 북한산  기자능선과 삼천사계곡

■ 기자촌 옛터》기자촌 공원지킴터》기자능선》발바닥바위》진관봉》김신조굴》비봉능선》사모바위》승가봉》삼천사계곡》삼천사

■ 산행거리 : 8.43km

■ 산행시간 : 4시간 32분

■ 조근샘님이 작년 북알팀 본지도 오래되었기에 얼굴도 볼겸 근교산행을 하자고 한다. 일기예보는 오후 비예보지만 아침 날씨가 덧없이 좋아 진행하기로 하였고, 산행 뒷풀이는 자신이 아는 곳에서 대접하고 싶다 하신다니 근황이 궁금하던차 의기투합되었고, 산행은 짧고 즐겁게 코스는 기자촌 옛터에서 출발하여 삼천사로 내려서기로 한다.    

작년 일본 북알프스 산행추억과 함께 반가움에 참새의 재잘거림 산행은 하산 무렵 하늘이 예사롭지 않더니 결국 비를 뿌린다. 서둘러 하산하니 하늘은 기상청 예보를 비웃는 듯 언제 비가 왔느냐는 듯이 또 파란 하늘이 자리하기 시작한다. ㅎ

 카페에서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무슨 할 예기가 그리도 많던지.. 조금샘님 배려로 즐거운 산행과 음식 그리고 커피 한잔으로 산행추억을 나누며 함께한 시간이 너무도 행복하였고, 이내 헤어짐이 못내 아쉬워 종종 함산을 기약하며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조근샘님께서 좋은 시간을 마련해주어 감사드리고, 함산 산우님들 모두 즐산 안산하시기 바라며 기회되면 종종 뵙도록 하지요~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기자촌옛터

▼기자촌 공원지킴터

▼오를 수 있는 곳이라면..

 

▼오름길을 돌아보고..

▼이어지는 암릉..

▼은평구 방향

▼노고산 방향 - 우측 암릉은 삼화사로 이어지는 기자능선

▼오산슬랩 암릉.. 뒤로는 족두리봉(수리봉)

▼삼각산 방향의 의상능선

▼발바닥바위 - 뒤로는 진관봉

▼발바닥바위 정상

▼기자능선 쉼터 - 이번 산행은 최대한 쉬어가며..

▼우럭바위로..

▼우럭바위를 오르고..

▼진행 방향..

▼은평구

▼족두리봉 방향

▼오산슬랩 암릉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진행방향의 진관봉

▼향로봉능선

▼기자능선

▼김신조굴로 가는 루트.. - 좌측으로 돌아내려서야 한다

▼진관봉에 위치한 김신조굴로 가기위해.. 위험스럽고 까다로운 구간이다.

▼김신조굴

▼김신조굴에서 좌측으로 우회하여  암릉으로 오르면 진관봉 정상이다.

▼족두리봉과 은평구

▼향로봉능선

▼비봉능선의 향로봉 분기점으로

▼향로봉

▼족두리봉

▼문수봉과 보현봉 방향.. 우측은 관봉..

▼비봉과 관봉

▼비봉과 비봉능선, 뒤로는 문수봉과 보현봉

▼뒤로부터 삼각산, 의상능선, 응봉능선

▼향로봉

▼비봉능선에서 바라본 향로봉능선

▼은평구 방향의 오산슬랩 암릉과 기자능선..

▼관봉 정상

▼관봉에서 바라본 구기동 방향..

▼삼각산 방향

▼뒤로부터 삼각산, 의상능선, 응봉능선..

▼문수봉, 보현봉, 비봉.. 중앙은 승가봉

▼비봉, 우측 뒤는 잉어슬랩..

▼기자능선

▼비봉 산불감시초소 - 이곳에서 비봉으로 오르려다가 오르지 못하고..

▼괴목

▼헬기장 뒤는 사모바위..

▼사모바위

▼사모바위에서 바라본 승가봉 - 뒤로는 문수봉과 보현봉

▼사모바위와 비봉을 돌아보고.. 날씨가 심상치않다..

▼승가봉을 오르고..

▼승가봉

▼승가봉 통천문

▼승가봉 코끼리바위, 누군가는 가오리도 닮았다고 한다.

▼의상능선 방향(좌측부터 나월봉, 나한봉, 문수봉)

▼보현봉(우)이 구름에 가리고.. 웬지 비가올 듯한 날씨이더니 결국 비가 뿌리기 시작하였다.

▼청수동암문 방향으로..

▼삼천사계곡으로 내려서고..

▼삼천사

▼포인트빌 카페.. 산행을 마치고 커피 한잔 나누고자..

▼북한산 인근에 이런 멋진 곳이 있는 줄 이번에 알았다.

▼북한산 조망이 뛰어난 곳인데.. 구름이.. ㅠ

▼야외결혼식장 - 야외결혼식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