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보성 초암산 철쭉.. 본문
■ 2019. 05. 11
■ 보성 초암산
■ 수암주차장》초암산》수남삼거리》원수남삼거리》철쭉봉》광터코재》무남이재》수남주차장
■ 산행거리 : 11. 13km
■ 산행시간 : 3시간 04분
■ 서울에서 전 날 밤에 출발하여 새벽에 고흥 거금도에 도착하여 적대봉 산행을 마치고 초암산 들머리인 수납주차장으로 이동한 후, 무박에 13km 정도 산행을 마치고, 점심과 휴식으로 근육을 이완되면서 날씨마져 한 여름 더위를 느끼게 하니 초반부터 힘겹게 느껴진다. 초암산 정상에서 중탈하고 싶은 마음도 자리하였지만 먼길 온만큼 공지 코스대로 산행하였다.
지난 일림산 산행(6일)에서 광활하고 만개된 철쭉을 보아서인지 초암산은 지난 주말이 절정이었기에 상당히 많은 꽃봉우리가 시들고 있었기에 철쭉 군락지 모습은 크게 가슴에 와닿지 않았다. 역시 계절 산행은 때를 잘맞추어야 할 것 같다. 일림산에 앞서 초암산을 먼저 보았더라면 아마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되었을 터인데..
▼개념도
▼트레킹도
▼수남주차장/들머리
▼급경사 코스가 좀 짧겠지 하는 생각에 올랐으나 완경사와 별반 차이가 없었으니.. ㅠ
▼초암산과 철쭉군락지..
▼초암산
▼철쭉봉 방향..
▼철쭉 군락지
▼지난 주말이 절정이었기에 짙어가는 연녹색 빛은 아쉬움을 남기고, 지난 6일 광활한 일림산 철쭉군락지와 비교되는 풍경이다.
▼지난 주말에 탐방하였더라면 정말 아름다웠을 터인데.. 역시 계절 산행은 때를 잘 맞추어야 하는가 보다..
▼수남삼거리 - 광터코재로..
▼수남삼거리에서 광터코재/철쭉봉으로..
▼초암산을 돌아보고..
▼진행 방향..
▼돌아보고..
▼원수남 삼거리..
▼돌아본 초암산..
▼밤골재 삼거리
▼철쭉봉
▼철쭉봉을 내려서서..
▼광터코재로..
▼제3쉼터..
▼대룡산 방향.. 우측은 초암산..
▼광터코재.. 무남이재로..
▼임도.. 임도를 따라 내려서도 무방하나 수풀림속 등로로 직진..
▼무남이재..
▼휴식을 취하고..
▼임도를 따라 수남주차장으로.. 임도는 수남주차장까지 꽤나 길게 느껴지는 거리이다.
▼날머리/수남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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