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영광 불갑산 한바퀴.. 본문
■ 2019. 07. 30
■ 영광 불갑산
■ 불갑사 주차장》관음봉》덫재》호랑이굴》노적봉》법성봉》투구봉》장군봉》노루목》불갑산(연실봉)》구수재》호랑이폭포》구수재》
용봉》용천봉》도솔봉》용천봉》모악산》태고봉》나발봉》불갑사주차장
■ 산행거리 : 10.28km
■ 산행시간 : 4시간
■ 태양은 구름에 가리면서 불어주는 바람은 시원하였건만 왜 그리 힘들게 느껴지던지.. 코스 난이도는 동네 뒷산만큼이나 쉬운 코스인데 습도가 높아서인가..? 아니면 20여일만에 산행으로 그동안 몸이 망가져버린 것인가..? 쵸코파이 하나와 우유한 팩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산행한 탓도 있겠지만.. 이번에는 조금 심했다 싶기도 하다. 산행하면서 과일이 어찌나 먹고 싶던지.. 비록 4시간의 짧은 산행이었지만 컨디션 조절 실패로 힘겨워 하면서도 산행욕심에 공지보다 길게 산행하고 말았다. 문득 2달 뒤 북알 산행 때, 컨디션을 조절못해 문제가 생기면 모든 일정이 뒤틀어지니 어깨가 무겁다. 이럴 땐 괜한 일을 진행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동안 충분한 영양섭취와 꾸준한 운동으로 몸관리를 해야할 것 같다.
▼개념도
▼트레킹도
▼들머리/날머리인 불갑사 주차장
▼관음봉 오름길 등로는 화장실 우측으로
▼첫번째 조망처, 불갑사가 가까이..
▼뒤로는 연실봉(불갑산)
▼덫고개
▼호랑이굴..
▼노적봉
▼두번째 조망처.. 불갑사가 보이고..
▼진행 방향의 법성봉과 투구봉인 듯..
▼세번째 암릉 조망처..
▼법성봉
▼투구봉
▼장군봉..
▼노루목
▼조망을 보기 위해 위험한 길로..
▼장군봉을 돌아보고..
▼연실봉 방향..
▼불갑산에서 이곳 암릉이 마지막 최대 조망처이다
▼연실봉(불갑산)
▼돌아보고..
▼통천계단
▼연실봉
▼지나온 길..
▼구수재 - 연실(/1.5km), 용천사(1.03km), 동백골 갈림길..
▼호랑이폭포를 보기위해 동백골로..
▼호랑이폭포를 본 후 다시 구수재로 올라 모악산으로..
▼용봉
▼용천봉
▼도솔봉으로..
▼도솔봉
▼모악산 - 모악산 등로가 뚜렷한 걸로 봐서는 산객들 대부분이 모악산으로 해서 불갑사 주차장으로 내려서는가 보다
▼태고봉
▼불갑사주차장과 관리사무소 갈림길..
▼불갑사를 둘러볼 생각으로 이곳에서 주차장으로 내려서지않고 관리사무소로.. 하지만 힘겨움에 포기..
▼상사화.. 아직 때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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