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제주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 송악산.. 본문

제주도

제주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 송악산..

노마GG 2018. 6. 18. 10:12

■ 2018. 06. 14

■ 제주도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그리고 송악산..

■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관광 후 중문으로 이동하였고, 원래 계획은 쇠소깍이었지만 아침 일찍 움직이다 보니 새섬,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소정방폭포, 쇠소깍등을 구경하였음에도 시간이 여유롭다. 서쪽 해안선을 구경할 생각에 지도를 보니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이 눈에 들어온다. 가까이 송악산도 있고, 가는 길에 산방산의 웅장한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오지만 사ㅣ간상 어렵기에 포기하였고, 용머리 능선은 둘러볼 생각으로 매표소를 지나 해안선으로 내려서니 천혜의 비경이 펼쳐지는 것이었다. 산방산과 어우러져 보여주는 단애의 모습은 절로 감탄을 자아냈고, 오늘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필히 가보아야 할 곳이다. 이런 곳을 알지못하였으니 보지못했다면 후회스러울 뻔하였다. 용머리해안에서 송악산은 그리 볼품없었지만 그냥 지나치기에 아쉬워 빠듯한 시간임에도 송악산으로 향하였다.

여유있는 공항 비행기 시간에 맞춰 송악산 둘레길 모두를 둘러보지 못하고, 가파도와 마라도를 볼 수 있는 곳까지만 둘러보았다. 마라도와 가파도는 흐린 날씨로 제대로 볼 수 없었지만 송악산 방향 풍경은 나름 아름다웠다. 송악산을 마지막으로 제주 1일 관광을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하며 트레킹을 마무리하였다. 

 

■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산방산

▼산방사와 위로 산방굴사

▼산방사 도로에서 바라본 사계리와 송악산..

▼용머리와 형제섬

▼금산..

▼용머리해안 입구..

▼돌아본 입구..

▼용머리해안 단애..

▼산방산을 배경으로..

▼용머리해안..

▼돌아본다.

▼하멜 범선..

▼형제섬과 송악산 방향..

▼하멜 표류지에서 바라본 산방산

▼하멜 기념비..

▼하멜기념비에서 돌아본 용머리능선..

▼산방연대

▼산방연대에서 바라본 용머리, 형제섬, 송악산..

▼산방산 남근석..

▼송악산 가는 길에 바라본 형제섬..

▼송악산 방향..

▼돌아본 송악산

 

송악산

▼산방산 방향..

▼산방산과 형제섬

▼송악산 둘레길에서 바라본 산방산

▼송악산 둘레길..

▼마라도와 가파도는 흐린 날씨에 선명하게 보이지 않았다

▼가파도를 좀 더 가까이 볼 수 있는 저곳까지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 포기하고..

▼잠시 여유도 가져본다..

▼당겨본 산방산..

▼당겨본 형제섬

▼공항가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