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대 폭포와 소정방폭포 & 새섬, 쇠소깍 탐방..

■ 2018. 06. 13~14

■ 제주도 3대폭포(천제연, 천지연, 정방폭포)와 소정방폭포 그리고 새섬, 서복공원, 쇠소깍..

■ 한라산 산행을 마치고 첫번째 관광 코스로 찾은 곳이 천제연폭포.. 제주도 문화나 공원보다 자연환경에 관심이 많기에 제주 3대폭포인 정방과 천지연폭포 그리고 소정방폭포, 쇠소깍, 성산일출봉, 섭지코지를 둘러볼 계획이었는데 생각치 않은 서복공원과 새섬을 둘러보게 되었다. 새섬 자체는 그리 볼 것이 없지만 서귀포항과 새연교 그리고 멀리 한라산까지 멋드러지게 어우러진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기에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 천제연 폭포

▼천제연 제1폭포/건기여서일까 물한방울 흐르지 않는 모습에 실망..

▼폭포 하단에서 간간히 떨어지는 물줄기가 대신하고 있다.

▼천제연 제2폭포 상단..

▼천제연 제2폭포

▼제2폭포 아래에 위치한 선임교..

▼선임교에서 바라본 제2폭포.. 뒤로는 다리 아래의 제1폭포..

▼천제연 제3폭포..

 

■ 새섬

천지연폭포 가는 길에 우연찮게 기대치않은 새섬을 발견하고 둘러보게 되었는데.. 새섬 자체는 그리 볼 것이 없으나 서귀포항과 새연교, 그리고 멀리 한라산 모습이 어우러진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새섬과 새연교 그리고 문섬(뒤)..

   제주도에는 띠풀로 엮은 지붕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띠풀을 새풀이라고 한다. 새섬은 이 새풀이 많이 자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새섬 조망처..

▼범섬 - 새섬, 문섬, 섶섬과 더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섬으로 유네스코 생물 보전권 지역으로 등록되었다

▼새섬 둘레길에서 바라본 잠수함 선착장..

▼새섬 인도교..

▼서귀포항과 한라산 방향..

▼인도교와 유람선 선착장 방향을 바라보고..

▼새섬 둘레길 - 우측으로 돌아야 했는데 무심코 좌측으로 돌았다.

▼인도교와 조망처..

▼새섬 인도교에서 바라본 잠수함 선착장..

▼인도교를 내려서서..

▼서귀포항..

 

■ 천지연폭포

 

■ 천지연폭포

▼돌하루방

 

■ 정방폭포

▼명품소나무와 정방폭포..

▼정방폭포 해안선..

 

■ 서복공원 - 정방폭포 내려가는 길 우측에 위치..

 

▼이왈종 미술관 - 정방폭포 주차장 옆에 위치..

 

▼소라의 성(북카페) - 소정방 폭포가는 길에 위치..

 

■ 소정방폭포 - 소정방폭포는 작가의 산책길에 위치해 있다.

▼소정방폭포

▼소정방폭포 옆에 위치한 단애..

▼암수 한쌍의 장끼가 인기척에 놀라지도 않고..

 

■ 쇠소깍 - 명승 제78호

쇠소깍은 소가 누워있는 형태라 하여 쇠둔이라는 지명이었는데, 효돈천을 흐르는 담수와 해수가 만나 깊은 웅덩이를 만들어 ‘쇠소깍’이라고 붙여졌다. 쇠는 소, 소는 웅덩이, 깍은 끝이라는 뜻이다. 쇠소는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어져 형성된 계곡 같은 골짜기이다

▼기암 - 뭔가를 닮았는데..?

▼맞은편에서 바라본 쇠소깍이 풍경..

▼쇠소깍이 해수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