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도봉산 에덴동산을 찾아.. 본문
■ 2018. 04. 29
■ 도봉산/에덴동산
■ 산행시간 : 5시간 50분
■ 주말산행은 일이 있어 포기하고, 오래 전에 도봉산 에덴동산 인솔 약속이 있어 일욜 아침 일찍 도봉산으로 향한다. 처음가는 길이기에 블러그를 통해 코스 정보를 얻으려 하였지만 신선대와 주봉에서 오르는 길이 있지만 정확한 코스 정보를 얻기 어려웠다.
함산 산우님들을 고려하여 나름 취합한 정보를 바탕으로 신선대 방향보다 코스가 쉬운 주봉으로 오른다. 주봉 뒷편의 도봉산 주능선까지 올라 풍광을 즐기고는 주봉으로 내려서서 좌측 흐린 길을 따라 돌아서서 진행하니 출입금지 표지판이 나타나고 금줄을 넘으면 곧 바로 에덴동산으로 오를 수 있다. 에덴동산에 올라 주변을 살피니 왜 에덴동산인가를 실감케 한다. 도봉산 중심에 위치함으로서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의 장대한 모든 봉우리를 볼 수 있는 풍광은 그 이름에 걸맞는 아름다운 선계였다
에덴동산을 맘껏 즐긴 후, 신선대, 다락능선으로 하산하려 했는데 어찌다가 도봉대피소로 하산하게 되면서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개념도
▼도봉산 초입
▼초입에서 바라본 도봉산
▼우이암 갈림길에서 계곡 우측 관음암(안내표시판이 있다)으로 진행하면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관음암 작은 표시판이 있다)
▼기암..
▼마당바위로 진행..
▼도봉산을 배경으로..
▼우이 남능선..
▼자운봉 방향으로..
▼우이암과 도봉 주능선..
▼마당바위
▼관음암 갈림길/우측 주봉(0.4km 지점) 방향으로..
▼돌아본 주봉, 관음암(우측) 갈림길..
▼공터(좌)를 만나게 되고.. 이곳에서 직진하지 않고 공터 초입 우측 흐린 등로를 따라 진행하면 능선으로 오르게 되고..
▼주봉 우측으로 오르게 되고.. 에덴동산을 가기 위해서는 주봉 바로 옆에 위치한 우측으로 난 흐린 등로를 따라 진행하면 된다..
▼주봉..
▼에덴동산을 배경으로..
▼주봉 뒷편 바라본 암봉..
▼북한산 방향..
▼도봉 주능선..
▼에덴동산을 배경으로..
▼에덴동산 코바위..
▼도봉 주능선에서 주봉으로 내려서서 좌측 등로를 따라 진행하면 출입금지 뒤편이 에덴동산 주봉 방향 들머리이다..
▼에덴동산으로 오르게 된다..
▼좌로부터 비선대, 신선대, 자운봉..
▼신선대, 자운봉..
▼신선대
▼자운봉
▼비선대와 신선대를 배경으로..
▼비선대
▼만장봉과 선인봉..
▼에덴동산 명품 소나무..
▼우이 남능선..
▼에덴동산에서 바라본 북한산 방향..
▼당겨본 우이암..
▼에덴동산을 내려서서 신선대 방향으로..
▼신선대 방향의 에덴동산 직등 오름길..
▼신선대가는 길의 통천문..
▼신선대, 자운봉 정규등로와 만나게 된다..
▼신선대 오름길의 기암..
▼신선대를 오르고..
▼포대능선을 배경으로..
▼신선대에서 바라본 포대능선..
▼에덴동산(뒤 암봉)..
▼에덴동산 뒤 암봉과 도봉 주능선.. 그리고 북한산과 오봉능선(우측)..
▼만장봉과 신선봉..
▼자운봉을 배경으로..
▼신선대를 내려서고..
▼포대능선의 암봉..
▼포대능선에서 자운봉과 신선대를 배경으로..
▼자운봉, 신선대. 비선대..
▼신선대(좌)와 비선대(중앙) 그리고 도봉 주능선..
▼자운봉(좌)과 신선대(중앙)를 배경으로..
▼선인봉(좌), 만장봉(중앙), 자운봉(우)..
▼만장봉과 자운봉..
▼포대능선..
▼포대능선으로 진입하였다가 일방통행임을 알고 Back하여 우회길로..
▼Y계곡 입구에서 바라본 자운봉과 신선대 그리고 포대능선의 암봉들..
▼만장봉, 무명봉, 자운봉, 신선대..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좌)와 포대능선 암봉..
▼포대능선을 배경으로..
▼진행방향 다락능선/우측 중앙 암봉에서 좌측 능선 봉우리 우측으로 내려섰어야 하는데.. ㅠ
▼냉장고 바위(뒤에서 보니 의자바위)
▼냉장고바위
▼다락능선..
▼자운봉과 포대능선..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을 배경으로..
▼선인봉과 만장봉..
▼포대능선과 망월사..
■ 카메라에 이상이 생기면서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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