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도봉산 오봉과 여성봉.. 본문
■ 2017. 07. 20
■ 도봉산 오봉과 여성봉
■ 송추계곡유원지 입구》송계3교》오봉 지능선》오봉》여성봉》송추계곡유원지 입구
■ 산행거리 : 10.34km
■ 산행시간 : 6시간 37분
■ 보현봉 리딩 부탁에 선뜻 OK하면서 일욜 다녀온 곳이기에 코스를 바꿔도 되냐 물으니 내가 가는 곳은 무조건 OK란다. 생각끝에 도봉산으로 Turn하였고, 폭염을 피해 아침 7시부터 산행하였지만 날씨는 이른 아침부터 미세먼지로 가시거리가 시원찮다. 바위를 좋아하는 산우님이기에 코스는 암릉으로..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아닌 오봉 3봉까지 올려다 놓으니 처음이란다. 여성봉도 정상에 머무르지 않고 뒷편 암릉으로 인솔하면서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개념도
▼트레킹도(GPS)-나들이
▼송추계곡 입구에서 두루미의 멋진 비상..
▼외로이 먼 곳을 바라보는 듯하여 전에 사모바위라 불렀는데..
▼이리보니 의자바위와도 같다..
▼사패능선 방향..
▼미세먼지가 송추북능선과 사패선 방향 조망권을 꽝으로 만들어버렸으니..
▼날씨 좋은 날은 오봉이 아름답게 다가오는데.. ㅠ
▼거대한 바위가 앞을 가라막으니..
▼사면으로 오르고자 하지만..
▼무서움에 포기..
▼상장능선도 미세먼지를 피해가지 못하고..
▼오봉능선 정규등로로 오른다..
▼오봉..
▼도봉산 방향을 바라보고..
▼오봉..
▼2봉으로 넘어가는 길목..
▼돌아본 오봉.. 일반적으로 오봉이라 함은 이 봉우리를 일컫는 것이 아닌데.. 오봉 전위봉이라 함이 맞을 듯 싶다..
▼3봉
▼2봉 바위 틈을 빠져나와..
▼나올 때는 바위틈으로 나오지 않고 좌측으로 돌아나온다..
▼돌아본 2봉
▼3봉
▼3봉 작은 바위에도 올라보고..
▼뒤로는 상장능선..
▼3봉에서 2봉을 배경으로..
▼4봉은 넘어갈 수 없기에 포기하고 3봉을 내려서서 하산..
▼2봉, 3봉, 5봉..
▼여성봉
▼여성봉 뒤 암릉을 넘어도 가보고..
▼여성봉에서 바라본 오봉..
▼하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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