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암 전시장, 태안 백화산..

■ 2018. 03. 31

■ 태안 백화산

■ 태안 청소년 수련관》백화산》태을암》태안 청소년 수련관

■ 산행거리 ; 대략 4km 정도..?

■ 산행시간 : 1시간 52분

■ 우연히 블러그에서 백화산 기암들을 보고 백화산과 연계한 솔향기길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지만 백화산은 나즈막하고 짧은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은 마치 기암 전시장을 방불케 할만큼 다양한 기암들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었다.

미세먼지와 흐린 날씨에 서해바다가 시원스러이 조망되지 않았지만 태안 시내 풍경은 멋스러웠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서해바다와 태안시내가 멋지게 어우러진 풍경을 볼 수 있을 듯 싶었고, 특히 낙조봉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가히 일품일 듯 싶으니 태안을 지나는 길이 있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산행을 해봄도 좋을 듯 싶다

 

▼개념도                   

▼백화산 가는 길에.. 태안성당(1964년 건립)..

▼들머리/청소년 수련관..

▼산행은 암릉으로 시작되고..

▼뒤로 백화산..

▼청소년수련관 방향을 배경으로..

▼팔봉산 방향..

▼기암..

▼뒷모습..

▼기암

▼청룡바위..?

▼백화산(284.6m)

▼용허리 바위(고래바위)

▼기암..

▼멍석바위

▼멍석바위에서 바라본 태안 시내..

▼굼뱅이 바위

▼뒷 모습..

▼반대편 모습..

▼엉덩이 바위..?

▼아차바위- 살짝만 건드려도 아차하는 순간에 무너질 것 같은 모습에..

▼유독 학생들이 많은 걸 보면서 아이들의 놀이터와도 같았다..

▼용상바위

▼세자바위

▼흔들바위.. 

▼악어바위..

▼돌아보고..

▼태안 시내..

▼수녀바위 - 뒤로는 산신령 바위..

▼기암..

▼외계인 바위

▼기암

▼돌아보고..

▼백화산

▼봉수대

▼망양대 -바다가 잘 조망된다 하여

▼망양대 바위 위에 새겨진 바둑판(1920년대에 조성되었다고 함)

▼망양대에 새겨진 태을동천..

▼태을암

▼태안마애삼존불..

▼수선화 

▼하산길에 바라본 백화산..

▼발을 보면 오리인데.. 청동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