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서산 용봉산, 덕숭산, 가야산, 일락산 4산 종주 본문
■ 2015. 05. 17
■ 용봉산, 덕숭산, 가야산, 일락산 종주
■ 용현초교》투구봉》용봉산》노적봉》악귀봉》병풍바위》내남바위》가루실고개》수덕고개》덕숭산》뒷산》한치고개》가야산(가야봉)》
암봉》석문봉》일락산》개심사》주차장
■ 산행거리 : 22.5km(트랭글 GPS 기준) - 실거리 25~26km 정도
■산행시간 : 8시간 26분
■ 용봉산과 덕숭산은 가본 곳이고, 가야산은 미답지이기에 참석하였지만 공지 코스로 산행하지 않고 나홀로 병풍바위와 내남바위를 거쳐 수암산으로 진행하였고, 덕숭산은 생략하고 원효봉과 가야산으로 오를 생각이었다. 산우님 한 분과 함께 하며 함산 산우님은 일단 가루실고개까지 가기로 하였으나 병풍과 내남바위를 둘러보다가 가루실 고개를 지나쳐 버리었다.
여산우 혼자 뒤쳐진 상태에서 보내기가 미덥지 않아 공지대로 함께 진행하게 되엇고, 주어진 7시간이 뒤따라 가기에 조금 짧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서두르니 산우님이 힘들어 한다. 나 역시 힘들었고, 덕숭산 정상에서 후미와 함께 하게 되면서 마음은 한결 여유로웠지만 피로도가 급격히 쌓이니 힘들다. 늦어도 5시 30분까지 날머리에 도착해야 하니 오늘 산우님들 체력이 대단함을 느낀다.
특히 여산우님들이 중원의 고수들이다. 산행 마지막에는 후미가 걱정되는 상황에 처하면서 주어진 시간이 무의미해지면서 여유를 갖고 산행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개념도
▼트레킹도
▼입장료 1,000원 내고
▼들머리 진입로
▼석불사
▼투석봉
▼용봉산
▼노적봉(중앙)과 악귀봉(좌)
▼최영장군 활터 능선
▼생태계의 신비로움..
▼악귀봉
▼행운바위
▼돌아본 용봉산과 최영장군활터 능선(좌측 뒤)
▼악귀봉
▼노적봉
▼악귀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암릉
▼전망대에서 바라본 악귀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용봉산
▼물개바위
▼돌아본 투석봉, 용봉산, 노적봉(뒤로부터)
▼돌아본 악귀봉
▼병풍바위(우)
▼절고개
▼마애석불
▼용바위
▼용바위 뒷모습
▼용바위에서 바라본 병풍바위
▼병풍바위 방향 능선
▼병풍바위 암봉
▼병풍바위에서 바라본 용봉산 마루금
▼뒤로 용바위 우측으로 내남바위
▼내남바위
▼내남바위의 기암
▼내남바위에서 바라본 병풍바위와 용봉산
▼돌아본 내남바위
▼수암산 방향 능선
▼가루실 고개에서 내려와 수덕고개 방향으로..
▼용봉 저수지
▼수덕고개
▼수덕고개에서 덕숭산 오름길..
▼용봉산<->수암산 마루금
▼덕숭산
▼우측에 위치한 뒷산을 가기 위해서는 저 40번 도로를 건너야 한다
▼위험을 무릎쓰고..
▼뒷산
▼가야산(좌)과 원효봉(우)
▼뒷산
▼덕산온천 방향, 뒤로 수암산 능선
▼가야산
▼가야산과 원효봉
▼삼준산(좌)과 연암산(우), 지나온 뒷산 능선(전)
▼진행 방향의 석문봉 방향의 능선
▼돌아본 지나온 길.. 뒤로 삼준산(좌)과 연암산(우)
▼기암
▼덕숭산과 뒤로 용봉산
▼가야산/정상석이 없다..?
▼석문봉 진행 방향의 능선
▼석문봉(좌)과 옥양봉(우측 뒤) 능선
▼산수리 산수저수지 방향
▼데크 옆에 위치한 기암
▼석문봉 방향의 암봉
▼진행방향의 석문봉 능선
▼암봉은 일단 오르고..
▼돌아본 가야산
▼석문봉(뒤)
▼태극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 석문봉 정상
▼석문봉 앞에 위치한 암봉 오르는 길..
▼가야산 방향의 돌아본 지나온 능선
▼석문봉
▼돌아본 석문봉 앞에 위치한 암봉과 가야산 방향의 능선
▼솟대
▼일락산
▼개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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