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광덕산, 설화산(문필봉) 종주

■ 2014. 02. 19

■ 광덕산, 설화산(문필봉)

■ 강당리 버스종점》이마당 약수터》광덕산》장군바위》마늘봉 쉼터》망경산 삼거리》절골 임도》397봉(전망바위)》외암재갈림길》

      305봉 갈림길》애기봉》작은봉》설화산》외암마을 갈림길》외암리 민속마을

■ 산행거리 : 15Km(알바 거리 비포함)

■ 산행시간 : 5시간 20분(외암마을 관광시간 포함)

■ 구정을 맞아 천안 시골에 내려와도 딱히 할 일이 없어 미답지인 광덕산이나 태조산을 산행할 생각으로 집을 나섰다. 광덕산은 육산으로 특별한 풍경은 없었지만 산행하기에는 덧없이 편하였고, 모처럼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었다. 설화산은 광덕산과는 달리 3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져 다이나믹한 산행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였다. 설화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 풍경 또한 광덕산에 비해 뛰어났다. 광덕산은 부드러운 여성 이미지라면 설화산은 강한 남성 이미지로서 강한 양기를 느낄 수 있었다. 외암리 민속마을 하산 길 계곡에서 음기가 느껴젔기에 설화산은 양기와 음기가 상존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산행 개념도

▼강당리

▼이정표를 보고 광덕산을 오르면 돌아가게 됨..

▼강당사/ 뒷편 능선이 주능선

▼우측 길이 광덕산/좌측은 장군바위

▼이마당약수터(1.4km) 방향으로 진행

▼약수터 임도

▼이마당 약수터

▼광덕산

▼돌아본 광덕산 방향

▼장군바위

▼망경산(後)

 ▼망경산 삼거리/망경산을 다녀올까 하였지만 왕복 2.4Km 거리가 부담스럽고, 별다른 특징도 보이지 않아서 설화산으로 진행..

▼절골 임도

▼설화산/3개의 봉우리 중 좌측 봉우리

▼애기봉

▼뒤로 작은봉

▼작은봉

▼설화산

▼돌아본 작은봉

▼설화산

▼작은봉과 애기봉에 이르는 능선

▼외암마을 하산길에 만난 사냥개..

▼좌측으로 진행하면 외암마을..

▼사람이 거주한 터인 것 같은데..? 사찰..? 주거..?

▼설화산(뒤) - 설화산은 양기가 느껴졌는데.. 이곳은 강한 음기가 느껴졌다. 양기와 음기가 공존하고 있는 듯한 설화산..

▼이곳에서 직진하였어야 하는데 어쩡쩡한 이정표에.. 보이는 도로(좌측도로 임)를 따라 간 것이 그만 알바..

 ▼설화산과 작은봉, 애기봉

▼우측 도로를 따라 알바는 계속되었다.

▼진행방향 역으로 향하니..

▼외암리 민속마을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