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흐르듯
신의터재-큰재 구간 본문
■ 산행일자 : 2012. 01. 18
■ 산 행 명 : 백두대간, 신의터재-큰재 구간
■ 산행코스 : 신의터재->4.55Km->지기재->2.7Km->개머리재->4.7Km->백학산->6.87Km->개터재->5.65Km->큰재
■ 도상거리 : 24.47Km
■ 지난 산행에서 컨디션 난조로 신의터재에서 포기하면서 신의터재->추풍령을 두 구간으로 나누어 01. 18일과 19일 개인 산행하기로 계획하고 차량을 이용하여 오전 3시 20분 집을 나섰다. 금요일 새벽이어서인지 고속도로 통행차량이 적어 마지막 휴게소 화서휴게소까지 2시간.. 이곳에서 아침으로 가볍게 떡라면으로 때우고 신의터재로 출발하였고, 신의터재에 도착하니 6시 20여분경.. 아직 여명이 찾아들기에는 이른 시간.. 산행준비를 하고 큰재로 향하였다.
▼개념도

▼고도표

▼상주간 고속도로 화서휴게소에서 라면 한 그릇 때우고..

▼신의티재? 신의터재가 아닌가?




▼돌아도 보고..



▼지기재

▼지기재 들머리

▼지기재 날머리


▼어떤 동물일까? 동물도 다니기에 러셀하기 힘든가? 대간길 따라 발자욱이 나있으니..


▼뒤따라 오는 대간님들 축하 메세지 눈 위에 기록하고..


▼개머리재, 신의터재부터 등로는 힘들지 않았기에 지난 산행 때, 포기하지 않았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개머리재 들머리, 이곳부터 그린 40-50산악회 산우님들이 낼 새벽부터 내 발자욱을 따라 올 것이다. 격려의 글을 남긴다.





▼대포리?


▼백학산

▼대포리, 노류리 방면 전경

▼개터재




▼회룡재



▼오광리?

▼산우님들이 이 글을 보고 힘을 내었으면 좋겠다는 이벤트 응원의 글 남기고..

▼회룡재를 지나 어느 축사(회룡목장).. 이곳에서 콜 택시를 불렀다.


▼살짝 장난기가 돋아.. 눈 위의 글을 보고 누가? 하며 생각하는 모습을 그려본다.

▼어느 분들의 묘일까? 다정다감도 하여라.. 이승에서도 두분이 행복하게 함께 하고 계시겠지..



▼큰재, 기사님께 부탁하여 첨으로 인증샷..

'백두대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두대간 우두령-추풍령 구간 (0) | 2013.02.02 |
---|---|
백두대간 큰재-추풍령 구간 (0) | 2013.01.21 |
백두대간 비재-신의터재 구간 (0) | 2013.01.21 |
백두대간 미시령, 한계령 구간 (0) | 2012.12.20 |
백두대간 진고개~구룡령 구간 (0) | 2012.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