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강천산..

 ■ 2014. 10. 30

 ■ 순창 강천산

 ■ 연등사지》남문》노적봉》철마봉》북문》비룡폭포》구장군폭포》현수교》강천산(왕자봉)》깃대봉》강천사》현수교입구》주차장

 ■ 사랑의 정의를 다시금 일깨워 준 시각 장애우 부부와 함께한 산행으로 18년간 신랑 손을 잡고 함께 산행해 온 아내의 사랑은 배려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일반인도 하기 어려운 백두대간을 두분이 함께 완주하였다는 이야기에 커다란 감동과 존경심이 자리하였다. 아름다운 강산만큼이나 변함없는 두 분 사랑 응원합니다. 나 역시 사랑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심이라는 생각이지만 어렵고 힘든 일이기에 두 분의 사랑이 더욱 가슴에 와 닿지않나 싶다.

 

▼개념도

▼들머리

▼외남문

▼멀리 내남문이 보이고..

▼내남문(충용문)

▼내남문에서 금성산성을 따라 노적봉으로..

▼돌아본 내남문

▼담양호와 노적봉

▼담양호와 노적봉을 배경으로..

▼철마봉

▼돌아본 금성산성길..

▼철마봉->북문/ 이 곳에서 아내분께서 제 닉을 기억하고는 궁금하였다 하여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산행..

▼금성산성 성곽길../ 두 분의 모습이 너무도 예쁘고 존경스러워 자연히 두 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하였다

▼금성산성길을 따라..

▼북문을 오르고..

▼뒤로 담양호와 추월산

▼북문

▼구장군폭포로 발길을 돌리니..

▼현수교가 보이고..

▼서서히 단풍이 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비룡폭포/ 실망.. 비 온 뒤에 와야만 수량을 볼 수 있을 듯..

▼구장군 폭포로..

▼두분의 아름다운 모습에 커다란 감동과 존경심을 느끼며 카메라에 담아보았지만 두 분 사랑만큼 예쁘게 담아내지는 못했다.

▼구장군폭포

▼폭포 앞 전망대

▼폭포》현수교

▼현수교

▼현수교》강천산 들머리

▼강천산(왕자봉)

   이곳에서 깃대봉으로 가기에는 무리라는 생각을 하셨는지 되돌아 하산하시겠다 하여 두 분과의 산행은 마무리되었다..

   곧바로 깃대봉으로 하산하셨는데 너무 좋은 코스였다 하며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산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 

▼강천산에서 깃대봉으로 가는 길..

▼강천산》깃대봉 까지는 힐링코스..

▼깃대봉

▼깃대봉삼거리

▼깃대봉 하산 날머리

▼금강교》현수교 단풍길..  

▼자식과 손주를 위해..

▼강천사

▼강천사 일주문

▼가라시(걸인)바위

▼병풍바위